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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을 주는데도 안한다면 저거 보다 더 주는데가 있거나 말도 안되게 힘들거나 그거 보다 덜 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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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400주면 사람이 왜 없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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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기사믿고 진짠줄 알고 가진 마세요
마지막 댓글이 현실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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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같은덴 하루 12시간 넘게 주 6~7일(한달에 휴무 2~3일)을 일 시킴
그러다보니 월급 300이니 400이니 해도 계산해보면 최저시급이랑 동급이 되버림

헬조선이 만만한가....계약서를 정확히 썼다면 문제 없지만 단순히 말로만 얼마 준다 그러면 나중에 틀림없이 조금 주고 땡 침.

내가 20대때 아무것도 모르는 호구였을때 사장한테 그렇게 호구짓 당함. 그때 당시 80년대이고 사장넘 월 40만원에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라고 했음. 1주일 하고 도저히 못 하겠다 그러니까 일한 수당을 바로 주는것도 아니고 다음달에 준다 그러고 받으러 가니까 7만원 줌. 그러면서 기술 배우다가 나갔는데 누가 돈 주냐고 자기니까 이렇게도 준다고 지랄하던 사장넘. 그때는 몰라서 그렇게 당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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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언론 진짜 개쓰레기다.

식당 왜 없을까 ㅋㅋㅋ
모든지 그 일이 가지는 적당선의 페이가 있는데
그걸 안주니까 없겠지 ㅋㅋㅋㅋ

이것저것 다 포함해서 400이라고 하는게 아닐지
주 6일풀로하고 보너스나 이런것저런것 거기다 4대보험에 다 세금 저하기전
그리고 이것저것 다 빼고나니 실제로 받는건 200이였다 이런거

오히려 언론 수입이 절실한데 ㅋㅋㅋ

편하게 일하려고 없는거에요.
에어컨바람 쐬면서 편의점이나 피시방 알바만 해도 200넘게 받는데,
뙤약볕에서 땀 삘삘 흘리면서 일하고, 밥도 어디서 시켰는지
김치에 맨밥만 주는... 그렇기 일하고 400?
솔직히 최저시급 낮던 내 시절엔 하우스에서 개고생하고 돈벌었겠지만,
요즘은 다들 대학나오고 대가리 커져서 누가 저런일을 하겠나요.

농촌은 사람도 없고 농사라는게 철타기때문에 농촌내려가서 일 할 사람이 없음

400만원을 주면 400만원 일을 시켜야 하는데 몇배로 부려 먹으니까 사람을 못구하는거지

400주는데 왜 사람들이 안갈까라고 역으로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봐라

과연 400일까?

쉽고 편한일이면 기레기들 기사쓰기전에 사직서 던지고 지들이 일하러 갔겠지....

오랜만에 만난 호프집하는 형님과 삼천포로 빠져서 정치얘기하는데 2번 찍었다길래 왜 2번찍었냐니까 문재인이 최저시급을 너무 올려놔서 자기같은 소상공인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줄 아느냐며 버럭 화를 내더군요.
자기는 윤을 지지하는 게 아니라 정권을 바꿔보고 싶었다면서요. 세상에나...... 그래서 만족하냐고 하니까 그만하라고 하던데.....
솔직히 그 돈도 줄 형편이 안되면 혼자 일하는 게 맞지 남은 뭐 돈 못벌어도 되고 나만 벌어야 하나???
알바가 안 구해져서 마누라까지 총동원해도 안된다고 사람이 너무 없다던데 내가 말은 안했지만 이냥반도 돌았네 돌았어 하고 속으로 혀 차고 말았네요.

동네에 신규 아파트를 짓고 있는데..
출퇴근 시에 모여든 사람들 보니~ 거의 90% 이상은 외국 노동자와 조선족인듯 보이더군요.
적어도 100명 이상은 되어 보이는데, 한국 사람은 한 2~3명 정도..

응,,,,수습 3개월 동안은 200, 끝나면 400 줄게,,,3개월 뒤  아직 일이 서툴러서 좀더 배워야 해,, 250 으로 올려 줄게 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