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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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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은 버블이라도 봤지만 왜 우리는........ㅜㅜ

@종업원

옛날에 잠깐 잘살았어요 88ㅎㅎ

@종업원

버블 몇 번 있었어요 80년대 중반 90년대 중반 2000년 초반 코로나 시기를 들 수 있겠네요 30년 전에는 5000만원하던 아파트 가격이 지금은 십수 억하는게 다 버블이 있었다는거죠

어,,,어????
어디서 많이 보이는건데...

우리도 잠깐 버블했지뭐...

지금 버블은 전세계적인 버블이라 차이는 있음

다들 지옥으로 가즈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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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버블 한거죠. 버블 안에 있는 동안에는 버블인지 모릅니다. 버블이 끝나고 나야 사람들이 이게 버블이라는 걸 알죠

https://www.youtube.com/watch?v=loCobYXKRQw
명품 매장 오픈런
https://www.youtube.com/watch?v=AIQqAaqDuiI
갭투자 300채
https://www.youtube.com/watch?v=F7ZeknnHpjQ
현금은 전세로 묵히지 말고 빚내서 집사라
https://www.youtube.com/watch?v=vpD-n2DqujY
캠핑족 기승

그외에도 먹방이니 플렉스니 욜로니 하나하나는 그럴 수 있겠지만, 모아놓고 보면 아주 훌륭한 버블의 증거죠

@아이군짱

캠핑은 좀 가성비로 가는 여행 느낌.. 버블 이랑은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해요

@아이군짱

캠핑은 코로나로 인해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이 제한돼서 유입된거죠

@으르렁

위에도 말했듯이, 하나하나는 그럴 수 있는데, 모아놓으면 그게 버블의 큰 형태가 됩니다.

예를 들어서, IMF때나, 리만브라더스 이후 같은 침체기에는 캠핑족이 많다거나 해외여행이 많다거나 그런 이야기가 쏙 들어갑니다.

대자본 : 히히힛 돈맛이 좋아~

어이쿠 이거 한국이랑 똑같은데

버블이 꺼지고서야 버블인줄 알았습니다.

정부에서 거의 유일 하게 성공한 정책 진행중이죠.
너무 확실 해서 남걱정할때가 아니죠.

저 난리를 쳤어도 출산율은 한국보다 높음.

@러스크

출산율은 많이 따져봐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보다 20년 먼저 초식남 건어물녀 나온 나라가 출산율이 높다는거는 좀 이상합니다
 프랑스도 출산율 회복된 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아랍인들이 애를 많이 낳아서 올라간거라고 본 기억이 납니다

@테리윈

일본은 요즘 신생아가 85만명 태어나고 한국은 22만명수준인데 숫자로 보면 거의 3.5배 차이인데 인구수 감안해도 우리나라 보다 높은게 이상하지 않아요

그대로 갔으면 버블이 터졌을건데
전쟁으로
버블이 안 터지고
쑥 꺼져버려서
어찌 될지 모름.....
더 심하게  망할 수 있음...

한국이랑 다르다고 생각함
버블 터진 곳 보면 해외투자자들이 꼭 있던데 우린 아니죠

영국, 미국 가보면 경기 일으키겠네.
우물안 개구리인지...
뉴욕, 런던,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가보면 우리나라가 그나마 싼 편이구나 할거임.

@세라뷔

미국 GDP가 우리나라 10배 넘는건 감안하고 비교하신거죠?

@불사신단하

집값과 비교를 할거면 총 GDP가 아니라 1인당 GDP를 봐야져

@불사신단하

1인당 GDP를 봐야죠.
중국 GDP가 우리나라 10배 살짝 안돼요. 그렇다고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10배 잘사나요?

인구 빼놓고 비교하면 안되고 세계 10대 선진국들은 도심 집값 비싼것 다 똑같아요.
암스테르담, 벤쿠버, 뮌헨, 파리 등등 뭘 생각하든 상상 이상입니다.
우리나라 인프라에 이정도 가격이면 싼거에요.

@세라뷔

GDP든 1인당 GDP든 통계자료 비교해볼수록 GDP 순위대비 서울집값이 비싼데요?

@불사신단하

자존심 때문인지 자꾸 우기시네 ㅋ
미국 GDP가 우리나라 14배 높으니 집값 비싼게 당연하다 = 짱개국 GDP가 우리나라보다 10배 높으니 집값 비싼게 당연하다

님 논리가 이거 아니에요.
"미국 GDP가 우리나라 10배 넘는건 감안하고 비교하신거죠?"

10배 넘어서 뭐요? 중국은 10배 안돼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집값도 많이 올라와서 비싸 보일수는 있는데, 중위가격의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중위가격은 매매가 일어난 중간가격일 뿐 전체를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실질적인 거주금액은 매매나 월세나 영국이나 보스턴이 훨~~씬 비쌉니다.
통계의 오류에 빠지지 말고 직접 가보세요 ㅋ
투룸에 월세 200만원씩 내가면서 3~4명이 살아야 아.. 한국이 그나마 낫구나 싶겠죠

와 진짜 딱 내 생각을 올려놨네 ㅋㅋ

울 나라 얘기인줄...햐...

우리도 일본처럼 부동산 버블 개박살 나는날 언젠가 올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좋빠가 할줄은 몰랐다....

버블때는 그게 버블인지 인지 못함 왜냐 즐기는데 한창이고 흥청망청하니..
망할거라는거 생각안함 주식한주에 수천만원 호가하는데도 경제가 망할리
없다고 착각함 거품에 취해 불황을 망각함
버블이 어느정도 있어야 경제가 활성한다는 말도 잇음 경제도 사이클이 존재하니 거품이 생겨다 꺼져다 반복하는데 미국의 대공항이나 쪽국의 버블붕괴는 거품이 너무 크게 끼어서 그여파가 컸음..
우리나라 부동산 거품은 쥐박이때부터
나오던 소리인데 지금까지 펑하고 안터지느게 신기할정도..

한국도 지금이 버블이죠.

고금리, 물가인상, 저출산, 초고령화, 1인가구증가, 인구절벽    =  부동산 버블

버블도 사라지는 수가 있어요.

보통 BP 라고 하면(물리학적인 측면에서) 보일링 포인트 라고해서 끓는점 이라고도 하지만요(이게 정확하지만)
그냥 버블 포인트 라고도 합니다. 거품이 생기잖아요.

근데 그건 아세요 BP 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거..

압력에 비례햅니다.
즉 0.8기압 하에서 물은 80도씨 정도에서 끓습니다.(정확한 값 아니지만 대충)
하지만 1.3기압에서는 105도 정도에서 끓죠.

버블포인트도 마찬가집니다.
1.3기압에서는 100도에서도 거품이 (생깁니다만  금방 터져요) 잘 안생겨요.


경제적 용어로서의 거품에서는 압력을 경기가 대신 해줍니다.
경기가 좋으면 좀더 가도 버블이 아니에요.
경기가 안좋으면 예전 수준만해도 버블이 됩니다.

우리나란 어떨까요?
여기 베플에 이미 버블 있다고 했지만.
아닙니다. 버블이 온적이 없어요.

98년도에 버블이 온거 같죠?
왜 왔죠? 그건 경기가 후퇴했기 때문입니다.
그땐 짜장면 사먹는것도 버블이었어요.

지금은 치킨 2마리를 먹어도 버블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경기는 꾸준히 우상향했습니다.
그래서 버블이 없어요.

국가만 발전하고 내 소득은 아닌데?
그게 뭐요? 아무 상관 없어요.

확률적으로 볼때(양자 역학 개념?) 섭시 25도의 공기중에는 섭시 1만도 인 기체 분자도 존재합니다.
영하 200도의 기체 분자도 존재해요. 근데 뭐요? 평균 온도는 25도에요.

똑같아요. 여러분중에 누군가가 연봉으로 치면 1천만원도 못버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1년에 수백억을 버는 사람도 있어요. 똑같습니다.
그래봐야 평균은 4만달러에요.
그리고 계속 늘어납니다. 여러분 소득과 상관없이 거품은 점점 더 멀어져요.
과거보다 더 써도.. 거품이 생길 가능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당장 내년에 마이너스 성장을 하게되면 바로 거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린 아직 마이너스 성장을 한적이 없어요. 딱 한번 98년만 했죠.

노래가사에도 이런말이 있잖아..

버블버블버블 팝
버블버블 팝팝..

버블은 터진다고..ㅋㅋ

어디가 유머인지

터지니까 버블이다...

각종 미디어가 한탕주의를 조장하는것도 있음. 코인이다 주식이다 등등 유튜브 부터 해서 모든 미디어가 넌 안하냐? 안하면 넌 루저야!! 이런식으로 하니 너도나도 빚내서 쫄딱 망하는거지. 그러니 점점더 나락으로 가는거고..

80년대 애니메이션 중에 마크로스 보면 외계거인이 남녀로 나뉘어 서로 적대관계인데 이게 젠더이슈 반영한 거라고. 그 당시 젠더이슈도 있었던 걸로 추정됨. 어떻게 이렇게 2~30년 간격을 두고 비슷하게 되풀이되고 있는 걸까?

이게 참 아리송 한게, 제 주변 30대는 대부분 집을 사면서 결혼을 했어요. 한쪽은 힘들어 죽겠는데 한쪽은 그냥저냥 살만하니 삽니다.
 지방 친구들은 거의 다 자가를 마련하면서 결혼하고 서울 친구들도 절반 이상이 집을 사면서 결혼해요.
 아닌 사람들이 많다는 건 알겠는데 서울 자가 보유율이 40%가 넘어요. 우리나라 전체로 따지면 70% 정도구요.
 적당히 버블이 낀건 알겠는데 감당 가능한 버블이라 봅니다.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라 몇 년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아직은 우리나라가 심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나마 일본에게 감사할 부분이 이 부분임.
바로 옆 동네에서 이렇게 하면 좋게 된다도 배울 수 있었고,
잘못하면 이렇게 좇게 된다도 현재 배우고 있음.

경제관료들이 가장 많이 참고하는 실험쥐가 바로 일본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ex. 인구 및 고령화)이 많아서
그에 따른 대책을 그나마 미리 세울 수는 있지만 현상 자체의 큰 틀은 못 벗어날거임.

그리고 부동산 폭락에서 잘 언급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일본 버블이 꺼진 건 사실이지만, 도쿄와 오사카의 부동산은 여전히 고가격을 유지하고 있음.
(물론 최상급 럭셔리 하우스들은 원래 너무 비쌌으니 폭락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 말은 국가 전체의 균형발전 따위는 개소리고 수도권만 살아남는(?)다는 의미임.
다시 말하면 지방 부동산은 망테크가 예정되어 있다는 소리.

일본만 붙잡고 사는 사람들의 종특...

전세계 200 여개국이 있는데... 이상하게 예외적인 일본만 가지고 와서 이야기함...

일본 거품꺼진거 맞고, 부동산 붕괴한거 맞는데...

20년전부터 일본처럼 된다고 하는데 아직도 안되었죠.

일본이 독특한 케이스인거지, 거품꺼진다고 모두 일본처럼 되는거 아닙니다.

특히 일본이라는 선례가 있어서 다 고려해서 정책을 만들죠.

이번 부동산 인상기간에 문재인이 LTV, DTI 등 온갖 규제에 다주택자는 대출조차 해주지 않아 일본과 비교 불가 입니다.

거품이 꺼질수는 있겠죠. 하지만 일본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진짜 징하네요... 20년넘게 일본처럼된다고... 뭐 저렇게 될때까지 얘기하면 언제가 맞는날이 올수도 있긴하겠네요...

중국도 그림자 금융때문에 망한다 소리 들은게 2008년 언저리부터 들었고,

한국은 인구 감소로 2017년인가, 2018년인가 망한다고 해리 덴트인가 뭔가하는 사람이 떠들었죠.

미국도 천조국이네 어쩌네 달러를 너무 찍어 달러가치가 떨어져 망할거라는 얘기도 한 10년이상 들은거 같습니다.

저런소리 듣지 말고 투자를 하세요.

남들 망하는거에 올인하지 마시고, 잘되는 쪽에 올인하세요.

인류가 지랄같아도 수천년간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중간중간 전쟁이니 불황이니 수도 없었지만 계속 발전했습니다.

일본이 30년불황이 와서 망했나요? 망한 사람도 있지만 여전히 돈 버는 사람들은 잘 벌죠.

책 몇권 읽고 대한민국 망한다? 그럼 하락에 베팅을 하시던지요... ㅋㅋ

붕괴나 망하는건.... 다들 안망한다고 할때 일어나구요...

망한다, 대출이 많다. 금리가 높다... <= 다 아는 사실임.

이러면 안망합니다.

가처분 소득대비 가게부채 200프로.. 아직 아무도 안가본 길을 가기때문에 모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