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짝처럼 쓰여진 스탤론
그렇다! 바로 실베스터 스탤론이 아니라 아우인 프랭크 스탤론 주연영화이다
사실 배우이자 가수인 프랭크의 유일무이한 주연 영화이다... 여주인공 제인 배들러는
80년대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던 그 드라마 V에서 악역 다이아나로 나온 배우
한국에도 이지 킬이란 원제목으로 아주비디오를 통해 비디오로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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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로 나온 프랭크랑 얽히고 뭐하고 그런 영화인데 .............본지 엄청 오래된 영화이지만 그때도 그냥 재미없었다;;
배우로서 인지도는 듣보잡이지만(형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에 단역으로 많이 나왔다...람보 2에서도 나오고 아예 람보 2는 엔딩 주제가를 직접 불렀는데 이게 빌보드 차트 10위까지 올라 그의 가장 대박 노래가 되었다.) 가수는 뭐 그럭저럭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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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우 누구더라? 아 맞다
사랑과 영혼, 더티 댄싱, 드라마 남과 북에 나온 그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랑 닮았는데 아우인 돈 스웨이지...
1993년 영화 비치 베이비)(한국 비디오 제목)
바닷가로 간 젊은이들이 여자들이랑 얽히며 벌어지는 개그 에로틱 영화...물론 아주 야하진 않다..
한국에도 비디오가 나온 영화인데 여기 주연이 돈 스웨이지.
그리고
조이 트라볼타(왼쪽)
트라볼타라면 ............??? 그리스나 토요일 밤 열기에 나온 그 배우 존 트라볼타.......? 아우
그리고 인지도는 없으나 극중 점술사로 나오는 할머니는
왼쪽에 있는 재키 스탤론 여사........성을 봐도 알겠지만 바로 실베스터와 프랭크 스탤론 형제 엄마였다(2020년 99살로 사망)
그리고 조 에스테베스도 비중이 있는 조연으로 나온다
?????? 이름으로 모르겠다면 저 배우 얼굴 어딘가에서 익숙하실지도..
바로 인지도가 꽤 있는 배우 마틴 신의 아우이다. 마틴 신이 너무 스페인풍 성씨라고 성을 바꿔 활동한 건 유명하다..
라몬 안토니오 헤라르도 에스테베스가 본명이니 척 봐도 스페인풍 성씨임을 알 수 있다..
형이 제법 할리우드 유명 영화배우였던 거랑 달리 아우인 조는 저예산 코믹, 호러에서 엄청 나온 배우이다.
덕분에 왕년 한국 비디오로 호러물들 보면 그가 살인마로 나오거나 반대로 살인마에게 꼴까닥하는 게 많았다...
아무튼 저 비치 베이비는 이런 배우들 얼굴 보면 어???누구 닮았다 느낌이 많이 난다...흥행은 뭐 그럭저럭 해 시리즈로
나온 비치 시리즈이긴 해도 저 배우들 인지도는 생략....
그리고, 알다시피 마틴 신의 아들인 에밀리오 에스테베스
에밀리오가 감독과 각본, 주연을 맡은 영화 위즈덤 1987. 당시 듣보잡 여배우 데미 무어랑 사귀면서 둘이 같이 나온 영화이다.
한국에도 비디오로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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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역시 1982년작 저예산 괴작 호러영화 패러사이트(감독부터가 풀 문 영화사의 찰스 밴드....풀 문 검색해보면 여기 영화 한국에서도 비디오로 무진장 나오던 거 알 수 있다....저예산으로 후다다닥 ) 에서 아주 유치한 연기를 보여줬고
용쟁호투를 마무리한 로버트 클로즈가 연출한 닌자 짝퉁 드라마 더 마스터(1984) (에피소드 2개가 대영비디오에선 1985년에 마스터란 제목으로
비디오가 나왔는데 표지에 떡하니 데미 무어가 나왔지만 그 시절에는 한국에선 듣보잡이라 그 어떤 설명도 없다..)
왕년 서부영화 유명배우이던 리 반 클리프가 서부영화붐이 사라진 뒤로 별별 액션 및 무술,영화 드라마로 나오던 시절에 찍은 드라마...
위즈덤 비디오에서 데미 무머에 대하여 세경문화영상 표지에선 어떠한 글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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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오 에스테베스 역시 그렇게 인지도는 없다. 미국 흥행 성공을 거둔 스테이크 아웃 시리즈
(한국에서는 1편은 스테이크 아웃으로 개봉하고 토요명화로 더빙 방영하더니만 2는 잠복근무 2라는 한국 풀이 제목으로 개봉했다...)
스티븐 킹이 감독을 맡아 말아먹은 맥시멈 오버 드라이브, 원초적 본능과 리셀웰폰 등을 섞은 패러디 코미디 원초적 무기, 간만에 흥행
성공한 서부영화 영건스 등등으로 꾸준히 나오긴 했지만,
되려 에밀리오보다는 역시 아우인 찰리 신이 인지도가 높다. 이 배우는 이젠 잊혀진 배우이긴 하지만
(실상은 에이즈에 걸리는 바람에...._)
영건스에서 형과 같이 나오고 플래툰, 메이저리그, 네이비실, 그리고 나중에는 못 말리는 비행사나 못 말리는 람보에 나오기도 하였던 그 배우
뭐 못 말리는 람보에서 난데없이 배타고 지나가는 어느 사람이 "이봐아! 너 월 스트리트에서 끝내줬어!" 라고 웃으며 서로 따봉하고
가는게 나오는데 아버지 마틴 신과 같이 나온 영화 월 스트리트.....에 서로 나온 게 이야기한 영화 개그였다.
그런데, 정말 알려지지 않은 건 찰리 신(당연히 얘도 본명이 있으니 카를로스 에테스베스)이나 에밀리오 에스테베스 말고도 배우인
남매가 있다.
르네 에스테베스.
에밀리오와 찰리의 누이동생이다. 오빠인 에밀리오도 제법 할리우드 개봉 흥행작에 여럿 나오기라도 했지..이 배우는 그런 거 없다...
하지만, 과거 비디오로 한국에서도 나온 여럿 호러물에서 꽤 많이 나온 배우로 작은 아버지인 조 에스테베스랑 같이 호러물 나와서
둘 다 사이좋게 꼴까닥하기도 했다..
이블 데드 시리즈나 스파이더맨 시리즈 감독이던 샘 레이미가 배우로 나와 살인마에게 갈고리가 머리에 박혀 꼴까닥하던 영화
인트루더(1988)--샘 레이미의 동생인 테드 레이미 역시 이런 호러장르에 단골로 나왔고 인트루더에서 형과 같이 나와 꼴까닥...
형이 감독한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도 배우도 나오고 인트루더 감독이자 샘 레이미의 불알친구이던 스코트 스파이겔 역시
샘 레이미 영화에 단골로 자주 나온다. 스파이더맨 1에서 아나운서, 2에서 경찰관, 퀵 앤 데드에서 금니하고 폼부리고 나오다가 아그작나는이 등등---에서도 르네 에스테베스는 계산원으로 나왔다가 살인마에게 아그작...
난 오래전에 비디오 호러물에 푹 빠져 살던 적이 있어서인지 이들 배우 이름이 익숙했다;;;
뭐 이젠 이런 추억이지만
그래도 이들 배우들은 꾸준히 활동은 하고 있다.... 워낙에 아버지나 형제에 가려지긴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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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나던 또다른 배우가 에릭 로버츠- 줄리아 로버츠 남매
배우로선 선배이던 에릭이 듣보잡 여배우이던 줄리아를 홍보하고 그랬는데 알다시피......줄리아는 할리우드 영화 흥행배우가 되었고
오빠인 에릭은 뭐.... 폭주기관차에서 주역.... 생각나고 태권도 홍보영화 베스트 오브 베스트 2에서 나오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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