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차피 먹을때 벗을거 아녀..         
낭포성 섬유종을 아들이 앓고있으면 음식점을 가지 말아야지..

@덕이덕이

백혈병환자는 식당 안 갈거같죠? 모르면 말이나 하지 마세요. 아휴...

@덕이덕이

니 가족이 꼭 걸려서 저런 대우 받기를 기도할게

@덕이덕이

무식함이 글을 뚫고나오는 구나  ㅎㅎㅎ 멍청멍청은 유전이라던데....
윤석열 지지자신가요???

올리버 아내 만화에서도 올리버가 마스크쓰고 귀저기사러가면 외국인들이 이상한눈으로 쳐다본다고 하던데                   
극소수의 지성인들이 미국을 이끄는게 맞는듯 대다수가 머저리이고

레스토랑 측에서 정한 policy, rule인데..

손님 입장에선 당연히 거부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진 법에 저촉이 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마스크 '착용'이 불법이 아니기도 하고)

문제는 레스토랑측에서.. 나가줄 걸 요구할 경우입니다.

"If the person didn’t leave, that’s trespassing." 거부하면 무단침입이 성립됩니다.

레스토랑이 사업주의 사업체.. 상용건물이자 개인소유물이기 때문에 가능하죠.

법적해석은, "knowingly enters or remains unlawfully in or upon premises of another" 인데...

만약 경찰이 출동하면 그 순간부턴 법에 저촉됩니다. (웃기지만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 손님들도 더 이상 트러블을 원하진 않았을 겁니다.)

2급 무단침입, 일종의 경범죄로 체포될 수 있습니다. 경찰이 1차 경고를 했을 때 무시하고 레스토랑에 다시 돌아온다면 말이죠.
심지어 경찰이 아닌 직원이 경찰을 대신해 '무단침입'에 대해 '워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떠나는 걸 거부하면 경찰에 체포될 수도 있다고...

(개 목줄을 풀어놓고 방치했다거나 개 분변을 처리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거나...... 때론 본인이 직접 노상방뇨를 했다거나..ㅋ 딱 그 정도 수준의 벌금이 부과되는데 본인이 하기에 따라 사안을 키울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