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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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국 천주교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

너자나자 2021-11-28 (일) 14:25 조회 : 5421 추천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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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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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YAa 2021-11-28 (일) 14:33

결론: '박애'가 없는 종교는 결국 악마와 한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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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uld 2021-11-28 (일) 14:35

인간이 신석기 정주생활을 시작한 이래.. 종교라는 이름의 미신 때문에 살해 학살당하고 마녀로 몰려 죽어간 사람이.. 수 십억명으로 추정된다는데,, 그 중 80~90%는 가톨릭 미신 환자들에 의해서 자행된거라고 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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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별땅 2021-11-28 (일) 14:47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332971
http://www.seogwip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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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그네 2021-11-28 (일) 15:02

@하늘땅별땅

아 이재수의난... 학교에서 배웠던거네요 나이 먹으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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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얍 2021-11-28 (일) 14:51

뮈텔 십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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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1-11-28 (일) 15:43

가톨릭 출판사에서 내놓은 이 책봐도 가톨릭 벌레들이 이 민란을 덮거나 옹호하는 똥꼬쇼를 보임

역시 개독교 분파 중 한 것들이라 십자가 벌레 한계가 있음
하긴 황사영도 허구헌날 성인으로 시성하자고 발악하는 가톨릭 쓰레기들입니다

지네 종교라면 불바다가 되어도 십자가 용두질할
개신교나 이슬람보다 낫다고 오냐오냐 하니까 지들도 결국 유일신 개독이로 보이는 속셈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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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1-11-28 (일) 15:50

@vloa

신축민란이 실존한 사건인데 뭐 땜에 가짜 정보 타령하는 거죠?

심지어...위에 신부들이 쓴 변명까지 담은 책자에서조차 실존한 사건이라고 쓰고 있는데

이런 거 믿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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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kles 2021-11-28 (일) 19:28

@vloa

가짜정보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건
뭐가 사실이고 뭐가 거짓인지를 뒷받침할 만한 확실한 정보가 있으시기 때문이겠죠?
저희한테도 좀 알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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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호랑 2021-11-28 (일) 20:05

@vloa

니 부모가 니를 그렇게 가르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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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1-11-28 (일) 15:49

가톨릭이 아프리카와 아시아.중남미..그리고 유럽*(다른 종파 학살 때 길거리에서 집단 학살 권장)에서도 얼마나 피바다를 이뤘는지 개신교나 이슬람에 묻혀져 그렇지 더 오래된 역사답게 학살한 사람 숫자로는 이 두 종교를 능가하죠..

남아공 주교인 데스먼드 투투조차도 생전에 이렇게 비판함(즉 가톨릭인 흑인임에도!)

백인들이 아프리카와서 기독경이란 책을 내밀었다. 우리가 그 책 받아들이고 기도하니
어느 새, 그들은 한 손에는 책과 다른 한 손에 쥔 총을 들이대며 이 책에 나온대로 흑인은 백인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고 우리 목에 사슬을 채웠다.

왜 당신은 그런 가톨릭인이 되었냐는 말에 그 죄악의 종교를 깨우치고 그 짓이 얼마나 악랄하고 더러웠는지 그들에게 일깨워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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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1912 2021-11-28 (일) 16:07

현대 카톨릭이 순해 보이는것도 단맛쓴맛똥맛까지 다 먹어봐서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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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욘드 2021-11-28 (일) 22:30

@돌돌이파파

그 반성 하는데 수백년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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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파파 2021-11-29 (월) 09:16

@피욘드

음... 그말도 맞내요...

반성 하는데... 시간이 걸린거 같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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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탐지기 2021-11-28 (일) 17:38

아주 개좆같은놈들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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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루방왕 2021-11-28 (일) 17:47

요즘 핫한 이정재 주연의 비운의 영화 '이재수의 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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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이드 2021-11-28 (일) 18:39

천주교 좆같다고 나온 개독새끼들도 좆같은 새끼들 이죠 고로 종교에 미친새끼들은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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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ffjddl 2021-11-28 (일) 19:03

애시당초 종교들 중에 흑역사 없는 종교를 본적이 없습니다. 종교가 그나마 깨끗해 져 보이기 시작한 것이 권력을 잃고 나서 부터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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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차우 2021-11-28 (일) 19:44

2019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을 맡고 있던 김희중 대주교는 3·1 운동 100주년 기념 담화에서 "백년 전에 많은 종교인이 독립운동에 나선 역사적 사실을 우리는 기억"한다면서 "그 역사의 현장에서 천주교회가 제 구실을 다하지 못하였음"을 고백했다.

주교회의의 반성은 이뿐만이 아니다. "외국 선교사들로 이뤄진 한국 천주교 지도부는 일제의 강제 병합에 따른 민족의 고통과 아픔에도 교회를 보존하고 신자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정교분리 정책을 내세워 해방을 선포해야 할 사명을 외면한 채 신자들의 독립운동 참여를 금지"하였고, "나중에는 신자들에게 일제의 침략전쟁에 참여할 것과 신사 참배를 권고하기까지 하였"다고 시인했다.

"시대의 징표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 채 민족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고 저버린 잘못을 부끄러운 마음으로 성찰하며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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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텔 일기를 번역한 한국교회사연구소(이사장·염수정 주교)가 23일 오후 1시30분 서울 명동성당 교육관에서 ‘뮈텔 주교 일기를 통해 본 한국 천주교회와 근대사회’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미리 살펴본 이번 세미나 주제발표문엔 이런 ‘아주 민감한 내용들’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친일 행적에 대해서는 비교적 자세히 다루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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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화이 2021-11-29 (월) 11:02

외국에 국가 기밀 넘기면서 쳐들어오라고 몰래 전서 보내다가 걸린 일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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