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엘리베이터 문제로 장애인 시위를 뭐라고 하지만..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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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하철 엘리베이터 문제로 장애인 시위를 뭐라고 하지만..글쎄

고수진 2021-12-07 (화) 09:31 조회 : 2221 추천 : 23

이것에 대해서

이런 글이 베댓이 되었는데...

글들 반응을 보니 시위를 욕하고 다수가 더 많이 쓰는데 뭐라뭐라하는 반응이었다.

그런데.......

리프트가 위험하고 여러 문제도 있고(방송에도 나온 바 있다. 리프트 타고 내려오다가 추락해 사망해 죽은 장애인...

리프트 불량 문제였다고)

엘리베이터 자체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이 간다.

꼭 장애인이 아니라도 환자로서 몸이 조금 불편해서 계단 쓰기 어려운게 많다. 리프트는 훨체어 위주로 된 터라

불법 시위라고 하지만 합법으로 시위하면 가능할까?

오죽하면..생각도 든다.

뭐,

이러면서도 나 역시 저렇다면 짜증내고 저런 댓글에 공감할 것도 사실이지만.

LA 아리랑 드라마를 아시는지? 이 드라마 각본도 쓰고

한때 베스트셀러이던 미국인 미국분 미국놈이라는 책을 쓴 백현락이란 작가가 있었다.

2010년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재미교포로 미국에 살았는데

이 사람이 어릴적에 병으로 다리를 걷지못했는데 한국에 살다가 장애인으로 정말 힘들게 살았는데

미국 이민가서 장애인을 이렇게 우대하는 것에 놀랐다고..... 장애인이 누가 되고 싶어 되겠나

나이들고 사고를 당해 누구라도 장애인이 될 수 있으니까 배려하는 게 당연하다는 인식이 놀라웠다고.

장애인 시설을 법으로 당연시 하도록 만든 것

미국에 대하여 쓴 저 책자에서 미국이 좋았던 점으로 이걸 이야기하더라

나중에 한국인 한국분 한국놈이라는 책도 냈는데 한국에 대하여 까면서도 좋은 점도 이야기하던....

하지만 여기선 장애인 정책이나 인식을 보면 한국은 ....안좋게 서술했다..

장애인을 누가 저렇게 되고 싶은 게 아닐테니... 저런 시설은 있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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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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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다이 2021-12-07 (화) 09:34

루팡이 범죄 예고장 날리는데 대비안하면 ㅄ 아님?

시위는 지들 좋자고 하는거지 일반 시민들한테 불편주면서 하는걸 찬동해줄일은 없을꺼 같네요

추천 1

고수진글쓴이 2021-12-07 (화) 09:37

@포다이

그,렇죠... 파업도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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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랑 2021-12-07 (화) 09:40

전직장 출퇴근하면서 리프트로 다니는 장애인을 본적있는데 리프트타는걸 싫어하는 마음은 이해 되더군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야되는데 리프트가 2층에 있으면 내려야되고 탈려면 공익불러야되고
타서 올라가는데 속도는 느리고 그리고 오로내리는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다 처다봐요
리프트 움직이는게 별로 없으니 신기 해서 처다보는거겠지만 타는사람 입장에서는 자신한테 시선이
집중되니까 장애인이라서 처다보나 라는 오해도 할수 있을꺼고 여러모로 눈치가 보이기도 해요
리프트가 움직이면 그만큼 길이 좁아지니까요..
하지만 마음은 이해 된다 해도 시위방식은 동의하는건 아닙니다.
국민을 자기편으로 만들어서 뜻에 공감하게 만들어야되는데 오히려 혐오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추천 2

dlfwpqoaud1 2021-12-07 (화) 09:42

장애인이라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봐주고 들어줘야 합니까?
요즘 같은 세상에 인생 살기 팍팍하고 힘든 건 누구나 마찬가집니다
장애인이라고 장애를 무기 삼아 떼쓰고 패악질 부리는 걸 얼마나 또 언제까지 두고만 봐야 합니까?
저도 이재명 대통 지지자라 오세훈이 가루가 되도록 까고 싶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런 행동이 용납이 되는 건 아니죠
다행히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에서 잘 대처하고 있는 거 같아 안심입니다

추천 2

에른슈테른 2021-12-07 (화) 09:48

@dlfwpqoaud1

.

추천 0

답답해서재가입 2021-12-07 (화) 10:06

@dlfwpqoaud1

[저도 이재명 대통 지지자라]

알바 검거 완료.

추천 1

호두랑 2021-12-07 (화) 10:40

@dlfwpqoaud1

오늘도 열심히 ㅋ

추천 1

손자병법 2021-12-07 (화) 13:18

@dlfwpqoaud1

이거 성남시 장콜이 싸서 외부에서 자꾸 써대서 성남에 있는 장애인들이 제대로 이용못한다고 가격올려달라고 한거 다른시 단체에서 몰려와서 증차하라고 한거 경기도에 문의하라고 한건데..

내용은 제대로 알고 올리시는게 본인한테도 좋으실듯

추천 1

고수진글쓴이 2021-12-14 (화) 12:15

@dlfwpqoaud1

동문 남답은 꺼지시길

추천 0

오말우왕자 2021-12-07 (화) 09:43

이건 지지함 저들이 살아오면서..또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느낄 불편은 아직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것이고 나 또한 어느순간 불의의 사고로 저들과 같은 입장이 될지 모르기에

추천 0

laksjjd 2021-12-07 (화) 09:47

일반인들에게 엘리베이터는 그냥 편한거 정도지만 장애인들에게는 생존의 문제일수도 있죠
이런 문제에 대해서 비장애인들의 인식이 바닥 수준인건 공감능력이 부족해서죠 그러니 배려라는것도 안나오고 지 불편한것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놈들이 나오는거고

추천 2

루이네 2021-12-07 (화) 09:53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는 그 누구도 관심도 가져주지 않고 들어주지도 않죠. 그저 출퇴근시간에 사람들 불편하게 한
범죄자 취급이라도 받아야 관심을 갖고 보게 되죠. 아마 저도 발 깁스하고 몇달동안 지하철 힘들게 타본 경험이 없었으면
관심을 갖고 찾아보진 못했을거에요.

추천 2

라인댄수 2021-12-07 (화) 09:54

장애인입장도 있지만 공사입장도 이해감..지하철은 버스가 아니에요 하나 정차되면 한개 노선이 다 마비가 됩니다 1개노선 이용객이 하루몇만명인데 공사입장에서는 그 몇만명 민원받느니 장애인막는게 훨 이득

추천 1

후야이햐 2021-12-08 (수) 17:54

@라인댄수

그러니까 장애인은 몇년을 시위해도 안될거 하루이틀만 몇만명 민원폭탄에 시달리게 하면 그게 되니까 하는거죠.
장애인한테 욕먹기 싫어서가 아닌 일반 시민한테 욕먹기 싫어서 바꿉니다.
이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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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재가입 2021-12-07 (화) 10:08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오죽하니 저 사람들도 저렇게 욕먹을 각오 하고 저랬나 싶은데...
실제 저 시위 때문에 지각해서 택시 타고 3만원 날려가며 일 나간거 생각하면 열이 받습니다.
다른 형식이더라도 국민들의 공감 끌어내면서 충분히 시위 할 수 있었을 텐데
차라리 영업이 끝난 역사에 모두 남아서 쇠사슬로 휠체어 묶는 퍼포먼스를 한다든가 해서
사람들에게 최대한 피해를 덜 준다든가

아무튼 국민을 너무 적으로 돌린 머리 없는 시위라
저거 주도한 새끼들 누군지 존나 패고 싶음.

추천 1

눈먼짐승 2021-12-07 (화) 10:21

제가 알기론 장애인 단체에서 십수년간 시위해도 정부와 언론에선 눈길조차 주지않고 기사도 한줄 안나오다가, 장애인 단체에서 노인단체를 설득 연합해서야 겨우 얻어낸게 지하철 엘리베이터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약자들에게 배려해주는 사회는 아니잖아요.
전동 휠체어 타고 다니는 친구는 리프트 타고 내리려면 걸리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목숨걸고 타는 기분이라고, 전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설치는 반드시 이루어졌으면 하는 사안입니다.

예전에 어느 분께 들었던 문구가 떠오르네요.
"모든 사람은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으로 구분된다"

추천 1

포다이 2021-12-07 (화) 12:55

@눈먼짐승

장애 없이 죽는 사람이 더 많은데

무슨 개소리를 적어논 문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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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orea 2021-12-07 (화) 13:05

@포다이

하... 이 쉬운 문장도 이해를 못하시고 개소리라는 말을 당당하게 쓰시다니..

추천 0

포다이 2021-12-07 (화) 13:17

@vcorea

이해 못했으니까 설명좀?

추천 0

붉은해적 2021-12-07 (화) 10:33

어느 쪽이 맞다 틀리다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리프트 타고 가다가 사고 나서 장애인들 사고 나서 사망 사고 있었습니다.
이것때문에 리프트 말고 승강기(엘리베이터)를 좀 더 설치해 달라는 것이죠.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6231.html

https://www.yna.co.kr/view/AKR20181019074600004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1901100039

문제는 환승통로죠

저 역시 처음 엘리베이터를 탄 게 청량리역에서였습니다.
그것도 노인분 짐 들어 드리기 위해 같이 타 본 게 처음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탄 경험이었습니다.

추천 0

하늘구름들 2021-12-07 (화) 10:43

저는 이 시위를 옹호합니다. "장애인의 불편을 정상인인 당신들도 느껴보라" 라는 뜻이죠.
물론 정상인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왜? 우리가 그런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데?, 너희만 집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되잖아?" 라고 말이죠.

과거 '장애를 가진 사람이 애를 낳아 장애를 물려주는 것은 잘못이다' 다른 내용으로 논쟁이 일었던 적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런 장애를 줄 바에는 애를 낳지 말던가?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였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찬반좌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만약 사회에 장애인이거나 유전병을 가진 사람들은 아이를 낳으면 안된다는 인식이 사회안에 자리잡히고나면 거기서 끝날것 같나? 한번 그렇게 특정집단을 배척하고 나면, 나중에 가선 내가 그 특정집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장애인이랑 유전병가진 사람들이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된 이후에는 IQ가 120이하인 사람, 소득이 월 500인 사람은 애 낳지 말라는 상황이 생길수 있다. 히틀러가 왜 아직까지도 유명한지를 다시 생각해 보세요."

우린 역사적으로 차별을 눈으로 겪어 왔습니다.
그리스 시대에는 정상인 몸이 아닌 경우 절벽 밑으로 버려졌고, 히틀러 시대에는 게르만인을 포함한 아리아 인종만을
선택된 민족이라 하며 학살을 자행하였죠. 과연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다' 라고 과연 말할 수 있을까요?

독일의 루터교회 목사이자 신학자 니묄러는 다음과 같은 시를 남겼습니다.

"(독일에서) 그들이 처음 공산주의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에.
이어서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에게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에.
이어서 그들이 유대인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기에.
이어서. . . 그들이 내게 왔을 때 . . .
그때는 더 이상 나를 위해 말해 줄 이가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장애인의 차별의 다음은 곧 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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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바오 2021-12-07 (화) 11:36

제가 04년에 뇌성마비 장애학생 이동 도우미를 했습니다. 처음엔 학교 내에서만 도우미를 하다 나중에는 친해져서 친구가 집에 가고 싶어할땐 집에도 데려다 주고, 서울 구경도 함께 하고 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 친구는 서울 가까운 인천 계양구에서 살면서 서울구경을 한번도 한적이 없었다네요.
재미있게도 정말 휠체어를 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세상에 갈 수 없는 곳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계단도 너무 많았고, 인도와 인도 사이는 턱이 진 곳이 많은데다 불법주차로 인도 위로 올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대중교통은 당시엔 저상버스도 없어 엄두도 낼 수 없었고 그땐 또 지하철 엘리베이터 없던곳이 이렇게 많았는지...
밥 한번 먹기 위해선 경사로가 있는지 또 이동통로는 넓은지 화장실은 같은 층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는지 따져야 할게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저는 2004년 이전은 장애인들이 시위를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국지적으로 민원은 요청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2004년 이후 저도 그 친구도 함께 엘리베이터를 설치해달라 꾸준히 요청하고 경사로를 요청하고 했습니다.(심지어 당시엔 대학 내에도 엘리베이터가 없었습니다)
물론 그 친구와 함께 대학을 다닌 기간동안 이뤄진 적은 없습니다. 제가 군대간 사이에 함께 휴학할 수 밖에 없던 그 친구는 부모님이 맞벌이라 동네 산책을 제외하곤 집에서 나올수 없었습니다.
재미있게도 지금도 엘리베이터를 설치해달라 시위를 2021년에도 보고 있네요, 저 시위를 갑자기 불편하니 해달라고 떼쓰는 것 처럼 보실수도 있습니다. 평소엔 눈에 들어오지 않으니까요, 이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하는 위정자들도 비슷하게 볼겁니다. 눈을 감고 귀를 막으면 어차피 쉽게 지쳐 계속 하지도 못할 거거든요
비겁하지 않습니까? 억울하고 힘들어 외치는 사람들이 말을 못하게 입을 막아버리고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면서 자리에 드러누워 버리면 그때선 법을 들먹입니다.
저 시위는 최근 1~2년 시위가 아닙니다. 저들만의 시위도 아닙니다.

추천 1

아디바오 2021-12-07 (화) 11:56

@아디바오

당장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봐도 혼자서 유모차를 끌고 서울에 가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편히 다닐수 있는 환경은 비장애인들도 다니기 편한 환경이 됩니다.
장애인 대다수는 후천적 장애입니다. 사고로 인한 장애도 있지만 절대다수는 나이가 들어 자연스래 보행장애가 생기는 경우 입니다.
이토인들 모두 돈 많이 벌어 운전기사 고용해서 차만 타고 다니는게 아니라면 대다수의 보통 나이들아 거동이 불편해 지면 이런 시설들이 필요해 지게 됩니다.
아니면 장애가 생긴 뒤로 평생 동네 산책만 하면서 지내야 겠지요.

추천 1

포다이 2021-12-07 (화) 13:04

@아디바오

저는 고등학교때 봉사활동 시간 채우려는 목적으로 시작했던게
뇌성마비 1~2급 미성년자들 보호시설에서 1년이상 장기 봉사활동을 했었습니다
뇌성마비는 몸만 생각대로 움직이지 못할뿐이지 생각은 일반인들과 똑같이 사고할 수 장애입니다

서울시 지원을 받던 그 아이들은 생일이면 항상 아이스크림케잌을 먹고
공연장은 VIP티켓으로만 관람하고 놀이공원, 리조트에 딸린 호텔숙박시설 이용합니다
모두 서울시 세금으로요
(봉사활동 하며 평생 해보지도 못할 경험 다 해본거 같습니다, 이걸 빌미로 야외활동 할때는 지원자로 친구들도 같이 했습니다)

봉사황동 저는 진심으로 도움을 주려도 했던거 같은데
운영하시는 원장님이나 성인 봉사단분들은 전혀 그럼사람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저한테 어린데 이런걸 왜 하냐고 물어보더군요?
보통 지원금이나 스펙, 대학활동 때문에 이유를 가지고 하는거였으니까요

이분들의 가족이 돌아와서 대려간다해도 결국 평생을 도움 없이는 살아갈수 없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생존할 생각을 강구해야됩니다

제가 돈도 없이 비싼 외제차를 타고 요트파티하고 기업도 운영해보고 싶다고 하면
이미 그걸 모두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저를 지원해 줘야 될까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건 어쩔수 없는겁니다
억울해 하는건 혼자 생각 할순 있어요
근데 타인의 도움을 당연히 생각하고 해택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건 갖잖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같은 해택을 누리며 살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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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야이햐 2021-12-08 (수) 18:06

@포다이

혜택도 아니고 키보드로 타자를 잘못친것도 아니고 그냥 '해택' 이라는 단어수준에 능지 수준 보이죠? ㅋㅋ
이 뇌성마비 장애인들이 다 그런 혜택을 받고 사회에서도 존중을 받고 사는거같나요 ㅋㅋ
이사람들은 성인이 되면 일자리를 구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설령 구했더라도 최저임금에 준하는 월급 혹은 그 이하로만 받고 사는데 그 관점은 생각은 안해보심? 고작 저 혜택이 부러우셨음? ㅋㅋ 인간다운 삶을 영위못하는 불행은 안부럽지만 저건 부럽다?
뷔페니스트가 항상 하던 취사선택 아닌가?
이건 싫고 저건좋으니까 저것만 줘 빼액!

추천 0

후야이햐 2021-12-08 (수) 18:39

@포다이

장애인 혜택이 부러우세요? ㅋㅋ 예시를 들어도 돈도없이 비싼외제차, 요트, 기업운영에서 수준이 적나라하게 다 드러나네요 ㅋㅋ
단어 정확도부터 예시능력까지 ㅋㅋㅋ 당연히 모두 같은 혜택을 못누리죠.
공평과 평등의 차이도 잘 모르죠?ㅋㅋㅋ 님이 원하는건 Euaqlity죠 ㅋㅋ
혹시 님은 Equity의 혜택을 누리고싶지만 장애인은 Equality의 혜택을 줘야한단건가요?
만약 전부 Equality 시대가 왔다, 그럼 고액연봉자수준의 세금징수를 님이 감당가능하신가? 이럴땐 또 Equity원하죠? ㅋㅋㅋ 남들 Equity로 혜택보는거 보면 배알꼴려서 Equality 원하고?
짤만봐도 님의 주장이 얼마나 바보같은지 답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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