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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는 높이가 중요하지 않은가요?

높은 곳이 좋다면 추천 하고 싶은 곳이 있는데~~~

부산 최고의 전망과 뷰를 잘랑하는 엘시티 어떤가요?

엘시티 꼭대기 딱 좋을거 같은데

@남도리

따봉을 한개밖에 못주는게 안타깝네요

@남도리

어우 우리집 뒷산인데 저런거 들어서는줄도 몰랐네. 영준씨 엘씨티에 다시 올려줘 여기 별루 안높아.

국가 안보를 위해서 레이다를 설치하는데 반대하는건 빨갱이고
안보타령하는 국짐당 출신 부산시장이 백골단 투입해서 저 빨갱이들 다 진압해야 하는거 아니냐?

장산 정상 인근에 원래부터 방공1여단 1대대 알파 호크대공미사일 포대와 기상레이더부대가 있었고 그 중턱에 대대본부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호크는 퇴역했으니 천궁으로 바뀌었겠죠.
전시 최대 물류 통로가 되는 부산지역의 대공방어를 포기할리는 없고 방공포대의 특성상 방어지역 인근의 최대한 고지대에 위치해야 하니 부대를 이전 할 일도 없을 겁니다.

이 부대 부지에 대탄도탄 감시용 수퍼그린파인레이더(우리는 이스라엘제 그린파인레이더 시리즈를 장거리 탄도탄 조기 경보용으로 사용해왔습니다. 중국이나 일본, 러시아, 미국등 강대국들은 이보다 더 거대한 어지간한 빌딩만한 조기경보용 레이더를 상시 운용하고 있구요)를 설치해서 대북, 대중국 방면(고정식이지만 유사시엔 방향 돌리면 일본 방면도 되겠죠) 탄도탄 조기 경보용 장거리 고고도 감시 레이더로 씁니다.

회전식도 아닌 고정식 단면 위상배열레이더고 레이다 조사 각도상 지상으로 조사될 이유가 없는 그야말로 대공 레이다 입니다.

성주 사드의 AN-TPY-2 레이더와 그 성격이 비슷한 레이다지만 미군이 운용하는 장비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군의 운용 장비입니다.

직진하는 전파 특성상 고지대에서 하늘을 감시하는 대공레이더의 레이다 전자파의 영향을 지상의 시민들이 받는다는 건 모니터 전자파 스티커 수준의 괴담이니 일고의 가치도 없고 진짜 반대하는 이유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그냥 마냥 군부대 들어오지 마라? 원래 수십년간 군부대 그것도 방공레이더와 미사일을 운용하는 부대가 있던 자리이니 그건 아닐테고

중국과 북한을 자극해서 유사시에 부산이 탄도탄 공격을 받을지도 모른다? 원래 부산은 대한민국 제1의 대외 물자 유통창구이자 증원병력의 통과지점이니 전쟁나면 적 입장에서는 핵이든 화학탄이던 재래식 탄도탄이건 간에 쏟아 부어야 할 지역입니다.

이거 반대해서 좋아할 나라면 뻔하죠
1.북한(근데 얘네는 돈이 없어서 시민단체 뒷돈 대기는 어려울 테고)
2.중국
3.일본

과연 어딜까요 돈줄이

@세월아네월아

그리고 그린파인 계열 장거리 레이더가 부산에만 설치되는 것도 아니고 이미 충청도에도 설치해서 운용중입니다.
제주 군항 설치, 스텔스기 도입, 원잠 개발 계획등등 꼭 중국, 일본 자극할 만한 무기들 도입과 관련되면 반전, 반핵, 전자파, 자연보호 등등 온갖 구실을 내세우며 나서는 시민단체들이 있죠.
대게 보면 그 단체가 그 단체던데 과연 진짜 순수한 단체는 맞긴 한 걸까요?

지금 야당 빨아제끼는 저 요상한 시민단체, 종교단체들 처럼 그들도 자금이 필요할 텐데 과연 어디서들 그렇게 자금이 나올까요?

궁금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