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만 먹는 밥반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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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경상도에서만 먹는 밥반찬 ㄷㄷㄷ

피노코쿠 2022-01-13 (목) 14:35 조회 : 20242 추천 : 56

고추장물이라고도 하고 걍 고추다대기라고도 하는데

청양고추같이 아주 매운 고추를 잘게 다져서 멸치, 간장등 갖은 양념을 넣고 조려서 먹는것

걍 밥에 얹어서 슥삭비벼먹기도 하고 반찬으로도 먹는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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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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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2022-01-13 (목) 14:37

경상도 사는데 아직은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추천 1

야옹교주 2022-01-13 (목) 14:36

식당가면 가끔 나오는데......전 안먹음.....

추천 2

후르빠 2022-01-13 (목) 14:36

동네 묵밥집에서 주던데 풀어 먹으니까 괜찮았음

추천 0

낚시대장 2022-01-13 (목) 14:37

비린네 엄청 날듯

추천 2

이날치 2022-01-13 (목) 18:56

@낚시대장

비린내

추천 1

손님177 2022-01-13 (목) 19:03

@낚시대장

하나도 안나고 매운향만 나요

추천 0

배리나이스 2022-01-14 (금) 03:29

@낚시대장

말그대로 고추장물이여서
고추맛 밖에 안나요 ㅋㅋ
고추 우린 물 같음
밥이랑 먹으면 맛있어요

추천 0

▶◀가난이 2022-01-13 (목) 14:3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경상도 사는데 아직은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추천 1

님하수고요 2022-01-13 (목) 22:18

@스포스터

경남 진주 30년간 살다가 직장때문에 서울에 있지만 30년간 집, 친척집, 경남 다른곳의 식당에서도 본적이 없어요.

추천 1

스포스터 2022-01-13 (목) 22:45

@님하수고요

함양인데........

할머니 유무에 따라 다르려나요?

할머니 최애 음식

추천 0

조커고래 2022-01-14 (금) 01:37

@스포스터

함양? 함양 어디세요?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스포스터 2022-01-14 (금) 06:52

@조커고래

어릴땐 안의 커서는 거창요

추천 0

Quincy 2022-01-14 (금) 03:48

@스포스터

오우, 저도 함양이요. ㅋㅋㅋ

정확히는 함양 직장, 거창 집.ㅋㅋ

추천 0

조커고래 2022-01-14 (금) 23:03

@Quincy

안의요?ㅋㅋㅋㅋ
저 안의 출신인데 이쯤에서 그만 찾죠..ㅋㅋ 찾으면 누가 누군지 다 알듯
나이만 비슷하면 거창에도 친구가 많으니깐 바로 찾을수있을것같으니깐요
무튼 반갑습니다. 이런데서 안의라는 말을 들으니.. 새삼스럽네요

추천 1

Quincy 2022-01-14 (금) 23:27

@조커고래

ㅋㅋ안의라고 얘기 안 하고 함양이 직장이라고만 했는데ㅋㅋㅋㅋㅋㅋ

저도 안의 출신이요.ㅋㅋㅋㅋ
이거 답글 볼 수 있을라나요.ㅋㅋㅋㅋㅋㅋ

추천 0

고급인력거 2022-01-14 (금) 10:57

@님하수고요

오 반가워요 저도 진주에 20년 넘게 살았어요

추천 0

터진벌레 2022-01-13 (목) 15:49

@▶◀가난이

흔하게 먹는데 어디신지요??

추천 2

난쟁이류 2022-01-13 (목) 23:31

@▶◀가난이

어.. 저는 경상도 사는데 고추다데기는 꽤 먹었네요..
대신 멸치는 없이 청양고추다져서 양념이랑 섞은거지만..

추천 0

주터지까 2022-01-14 (금) 08:53

@▶◀가난이

저도 창원에서 42년동안 살고 있지만 처음보는 음식입니다.
참고로, 26세때 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지 같이 살았지만 경험해보지 못했네요...ㅎㅎ

추천 0

트럼페터 2022-01-13 (목) 14:39

경상도만 먹었던 반찬 콩잎절임(콩입파리) , 머위(머우이파리, 먹우), 눈볼대(빨간고기) ㅋㅋ

추천 0

이토러브 2022-01-13 (목) 18:35

@트럼페터

딴데는 콩잎이랑 머구 빨간고기 없어요? ㄷㄷㄷ

추천 0

트럼페터 2022-01-13 (목) 21:21

@이토러브

제가 아는 선에서는 6.25 전쟁 피난민들이 부산을 중심으로 모였을때 먹을께 부족하던때라
콩잎도 담궈먹은걸로 알구요. 그게 꽤 오랜시간 전해진걸로 압니다 ㅎ(다른 먹거리도 비슷합니다 유례는)

사실 전라도쪽처럼 평야가 있고 먹을께 풍족한 곳은 깻잎을 주로 절임해먹는데 부족함이 없기에
굳이 콩잎까진 절임을 먹지 않았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ㅎ

추천 0

찢어진빤스 2022-01-13 (목) 18:52

@트럼페터

다른지역 눈볼대 없어요?
졸라 기름지고 맛있고 비싼 생선이던데........
식어도 안딱딱하고 살분리 잘되고 졸라 먹기편한 생선인데...
(지금은 넘 비싸서 안사먹지만 ㅠ.ㅠ)

추천 0

스포스터 2022-01-14 (금) 06:53

@트럼페터

ㅋㅋㅋㅋㅋ 머구 빨간고기 ㅋㅋㅋ 동감

추천 0

Clazzi02 2022-01-13 (목) 14:42

맛있겠네요. 전 꽈리고추 멸치볶음 엄청 좋아합니다.

추천 0

slzmsl 2022-01-13 (목) 14:43

부산은 경상도가 아닌가보네.
그냥 꽈리고추에 멸치볶은건 먹어봤어도 저건 처음보네요

추천 2

시바세리가 2022-01-13 (목) 15:08

@slzmsl

부산은 전국팔도의 집성촌이라보면 됩니다.
할아버지대만 올라가도 고향이 부산인 사람이 얼마 안됩니다.

추천 1

마춤법파괘자 2022-01-13 (목) 14:44

콩잎인줄알고 들어왔는데 딴거네

추천 1

동급생 2022-01-13 (목) 14:48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추천 0

개망함 2022-01-13 (목) 14:49

비주얼이 음식물쓰레기

추천 2

바이빕 2022-01-13 (목) 15:16

@개망함

인성 참 좋으시네요! ㅎㅎ

추천 2

터진벌레 2022-01-13 (목) 15:50

@개망함

그참....즐겨먹는 음식인데 그런말씀을 하시니 할말이...ㅎㅎㅎ

추천 0

악인갱생 2022-01-13 (목) 16:08

@개망함

인성이 음식물 쓰레기!

추천 0

벌레척살 2022-01-14 (금) 09:36

@개망함

흠.. 누군가는 즐겨 먹는 음식일텐데..
다시 보니 비주얼이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추천 0

요색기가 2022-01-13 (목) 14:5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대전에도 콩튀김이란 거 있습니다.
어릴때 많이 먹던건데 대전에만 있다는걸 타 지방 가서 알았네요 ㅎ

추천 1

나야나왜이래 2022-01-13 (목) 22:27

@요색기가

안주 아니고 반찬이에요?

추천 0

여울물 2022-01-14 (금) 01:13

@요색기가

어? 이거 대전에만 있어요? 진짜?

추천 0

하늬나비 2022-01-14 (금) 03:01

@요색기가

저도 어릴때 할머니께서 해주시던거 묵어보고 어느순간부타 먹을 일이 없다가 나중에 인터넷에서 대전 향토음식인걸 알았죠.

요즘은 밑반찬으로 나오는 식당등 보기 힘들긴한데 재래시장

오래된 반찬가게같은데보먼 아직 있더군요

추천 0

모태알콜 2022-01-14 (금) 03:18

@요색기가

튀김말고 찌거나 구워먹는곳은 많아서

추천 0

하얀손수건 2022-01-13 (목) 14:52

방송에 몇 번 소개되었던 거라 지금은 전국으로 많이 퍼졌습니다.
맛은 그냥 청양고추멸치볶음을 다져서 수저로 떠먹기 좋게 만들었는데
식감이 좀더 부드러운 정도.

추천 0

공도리푸우 2022-01-13 (목) 14:54

밥도둑입니다.

추천 0

욱님 2022-01-13 (목) 15:05

어...
저는 40넘게 대구 살았습니다.
저거는 식당가면 자주 줍니다

추천 0

제국건설 2022-01-13 (목) 15:19

서부경남 지역에서 주로 먹습니다. 거창, 함양, 합천 등

추천 1

They11 2022-01-13 (목) 21:32

@제국건설

222222

추천 0

아이kim슨 2022-01-13 (목) 15:30

조리하기에 따라 달라요.
멸치를 바삭하게 굽고 단짠에 졸이면서, 청량고추의 매운맛을 첨가하면 답도 없는 밥도둑이에요.

추천 0

슈라백작 2022-01-13 (목) 15:33

누가자꾸 이런 소문을 내는거야.....
저번에도 그러더니 또그러네......
경상도 아닌 곳에서도 어려서 많이 먹던건데....

추천 0

레미프 2022-01-13 (목) 15:37

어머니 대구영천분. 저런거 먹어본 기억이 있네요

추천 0

여름밤공기 2022-01-13 (목) 15:38

살다살다 처음봄

추천 0

뽀롱뿌룽 2022-01-13 (목) 15:40

충청도고 어려서부터 심심찮게 여기저기서 본 반찬? 이라기보다 다대기인데? 국에 넣어먹는.

추천 0

여름엔망고 2022-01-13 (목) 15:41

몇년 전 엄마가 티비에서 보고 해주셨는데 그 해 여름 이걸로 났습니다. 밥에 물 말아서 이것만 먹어도 입맛이 돌아요

추천 0

찌노메라 2022-01-13 (목) 15:45

대구가니까 친척분이 식사하실때 드시더라구요~

추천 0

ㄱㄴㄷㄹABCD 2022-01-13 (목) 15:48

그렇군 처가댁 가면 가끔 보이는데... 좀 매움..

추천 0

평범한아빠 2022-01-13 (목) 16:03

부모님도 저도 경상도 토박이인데 한번도 먹은적 없고,
결혼해서 수원에서 살면서 반찬으로 나오는거 봤습니다.

추천 0

우리동네김씨 2022-01-13 (목) 16:05

저거 고추장아찌로 해먹으면 더 맛있던데...

추천 0

가온장 2022-01-13 (목) 17:59

@우리동네김씨

222 이거도 맛남
그리고 국이나 국수 같은 거에 간 더하기로 넣어도 맛남

추천 0

호지리 2022-01-13 (목) 16:06

저희집은 저기다가 표고도 다져서 같이 볶아 만들어요
좋아해서 자주 해주시는데
너무 매워서 많이 먹으면 배탈 납니다
근데 맛있어서 또 따끈한 밥에다가 듬뿍 떠서
슥슥 비벼먹고 또 배탈납니다ㅋㅋㅋ
도르마무도르마무...

추천 0

dovz 2022-01-13 (목) 16:11

안먹어봤지만 틀림없이 밥도둑일것 같네요.
왠지 간장에 고추 마늘 양파 넣고 먹는거랑
비슷한 것 같은데..
제 입맛에는 저게 더 맛있을것 같네요

추천 0

미름달 2022-01-13 (목) 16:19

경상도인데 꽈리고추나 땡초론 만들어도 다진고추는 안씀

추천 0

박핸섬 2022-01-13 (목) 16:21

ㅈㅁ탱!

추천 0

wwwwwwss 2022-01-13 (목) 16:22

예전엔 자주 먹었었는데
요즘은 나이가 좀 들어서 그런가 장이 못버텨서 컨디션 좋은 날에만 가끔 먹음
존나 맛있는데 맛있는 만큼 대가가 큰 녀석임 ㅋㅋㅋㅋ

추천 0

슈프림K 2022-01-13 (목) 16:30

고추장물은 집마다 레시피가 달라서 받도 다다름
멸치는 어떤 멸치를 넣느냐에따라 전혀 다른 맛이 남
당연히 기본 맛이야 고추랑 멸치맛이 공존하지만 같은 맛이 없음
약간 메콤할 수도 있도 짭조름하기도 하며 절밥에 반찬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음
밥을 비벼먹기도하고 국수나 칼국수 등에 넣어먹기도하며
그냥 밥반찬으로 나오기도 함
보통 경상권에서 많이 먹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손이 많이가는 편이라
요즘 세대에서는 잘 못먹어본 경우도 간혹 있음
나름 밥도둑

추천 0

이토연구소 2022-01-13 (목) 16:44

먹어보긴 했는데 고추가 저렇게 푸짐한게 아닌
라이트 버전으로 먹어봄.
개인적으로 보통먹는 멸치볶음보다 비리고 맛도 별로.

추천 0

징코폴리스 2022-01-13 (목) 16:46

어머니께서 경북 김천분이신데 사진에서 멸치는 다 건져내고 고추만 남은 상태로 고추장물 해주심.
밥에 비벼먹으면 밥도둑.

추천 1

렙톤 2022-01-13 (목) 17:40

@징코폴리스

김천사람 맞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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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rush 2022-01-13 (목) 16:58

나이가 마흔이 넘은 경남사람인데..

본적이 없음.

추천 1

중상지 2022-01-13 (목) 17:06

경북 영주고 못봤네요 ㅋㅋㅋ 38년 살았지만

추천 0

록시아드 2022-01-13 (목) 17:42

대체.. 어디기준 경상도임? 지역까지 이야기 해주세요. 경상도 이곳 저곳 다녀봤지만 구경도 못해봄.

추천 0

『깡』 2022-01-13 (목) 17:47

경남 거제

한번도 안 먹어 봄

추천 0

컴바치 2022-01-13 (목) 18:09

저희 아버지는 드신 듯...
마치 젓갈처럼 해서 먹는데, 정말 맛 없었어요.

추천 0

아톰향 2022-01-13 (목) 19:09

존맛

추천 0

원조타락천사 2022-01-13 (목) 19:32

경상도 중에서 경북 쪽에서 많이 먹습니다 대구 경북 쪽
경남 쪽은 안먹어요 뭔지도 모름

추천 0

스타일멜 2022-01-13 (목) 20:31

경상도라고 다 보수파는 아니듯,
모를수도 있지

추천 0

버닝밥 2022-01-13 (목) 21:52

이거 밥도둑인뎅

추천 0

空中道德 2022-01-13 (목) 21:59

경상도 쪽에서 주로 먹는다는 거지 모든 경상도 사람이 알거나 다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참고로 저도 40년 넘게 부산 살면서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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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네 2022-01-13 (목) 23:10

ㄹㅇ 경상도 음식은 삶은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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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 2022-01-13 (목) 23:39

경상도사는데 저거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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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2022-01-13 (목) 23:48

헐.. 저거 물은 아니고 양념장에 멸치 없이 고추만도 넣어서 고추다대기 만드는데..

밥 비벼먹으면 존맛인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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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요새로움 2022-01-14 (금) 00:28

처가가 김천인데,

어느 날 마누라가 이것을 해줬습니다.
엄청 맛있습니다!!!!!!!!!!!

한 번 드셔보세요
강추입니다!!!!

추천 0

림청화 2022-01-14 (금) 02:08

다르게보면 멸치볶음이랑 비슷하게 생긴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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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알콜 2022-01-14 (금) 03:19

개인적으로 비주얼부터 개취는 아닌듯하네요... 매운걸 잘못먹기더 하고 비린내나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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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nister 2022-01-14 (금) 04:19

부산 오래 살았는데요. 한번도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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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왕자 2022-01-14 (금) 05:02

음... 먹어는 보았는데.. 즐기지는 않는.. ㅎ 전 배추전을 다른 지방분들은 안드신다는거에 놀랐습니다.. ㅡ.ㅡ;;
엄청 맛나는데.. 생배추 한잎한잎 뜯어.. 부침개 가루 묻혀서.. 찌찜해드셔보세요.. 막걸리 안주로는 딱입니다..
저희 본가가 경북 쪽인데.. 촌에 가면 할머니께서 해주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저도 즐겨 먹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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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제거 2022-01-14 (금) 05:11

경남 통영출신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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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타이 2022-01-14 (금) 07:25

거창 가니까 저거 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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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2022-01-14 (금) 08:32

맛있어요. 이 따금 해먹는데, 맵고 고소한 맛입니다.

추천 0

Hungryⁿ 2022-01-14 (금) 08:45

비빔밥 먹을때 필수일듯

추천 0

사이그마 2022-01-14 (금) 08:52

경북 김천 아포
어머니께서 저기에 고추가루 넣고 물 조금 더 있게 해주심.
밥 비벼 먹으면 맛있습니다.

추천 0

칼리오페 2022-01-14 (금) 08:59

일부 국밥집에서 다데기로 쓰는것만 경험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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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oda 2022-01-14 (금) 09:06

저거말고 딩기장(등겨장)도 경상도만 먹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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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던한넘 2022-01-14 (금) 09:20

와이프가 김천 사람인데, 장모님이 해주시는 고추장물 좋아라 합니다.
매번 김천 갈때마다 들고 오구요
많이 들고와서 일부는 냉장고 일부는 냉동실 넣어넣고 오래동안 먹지요
보통 양배추쌈 싸 먹을때 된장에 저거 넣고 먹으니 괜찮더라구요...
비리거나 이상하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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