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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먹는건 생존으로만 생각하니까

진짜 치킨 반마리만 배달 됐으면 좋겠음....

@과태료

이미 반마리 배달되요
요새 한마리 시키면 반마리 양으로 옵니다

@동급생

아?!

@동급생

그걸 마누라랑 둘이서 다 못먹어요.. 양 많던데...

@동급생

아닌데요? 반마리를 한마리가격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동급생

브랄을 탁 치고갑니다

@과태료

냉동실에 넣어두셨다가 에어후라이어로 돌리면 바삭바삭 해져요
저는 에어프라이어 청소 귀찮아서 밑에 종이 호일 깔고 하는데, 그러면 기름도 잘 안묻구요.

나이먹고 양이 줄었는데, 혼자 살다 보니 한 마리 시키면 한 삼일? 먹는것 같습니다.

@과태료

요즘엔 영계 사이즈가 한 마리인 치킨집도 있습니다.
딱 한 번 시켜 먹어 봤습니다.
영계도 아니고 거의 병아리 수준의 닭을 한 마리라고 에혀~

그러더니 망하더군요

물론 지금 그 옆에 또 다른 치킨집 생겼는 데 얼마나 갈런지 ㅋ

@과태료

맘스터치 반마리 배달됨.

저사람은 다른 즐거움을 찾겠지 글쓴이 ㄹㅇ 개꼰덴데 ㅋㅋㅋㅋㅋ

@차단된코멘트

먹는 즐거움이 큰건데, 저사람은 그걸 못느끼니 안타깝다는 의미였어요
그게 개꼰대 소리까지 들을 정도의 말인가요?

@sknights

먹는거 말고도 다른 즐거움이 많은데 님은 그걸 못느끼다니 안타깝네요 이딴소리 들으면 기분 좋죠? ㅋㅋㅋㅋㅋㅋ

@차단된코멘트
함부로 막말 하는거 하며, 말도 안되는 억지쓰는거 하며..
닉값하느라 애쓰네요
개소리에  대꾸도 귀찮네요 그냥 차단 하렵니다

@차단된코멘트

개꼰대라는 말까지 나오는건 좀

@차단된코멘트

닉값

확실히 살이찌는건 많이 먹어서 그런거 같아요 활동량 대비

우리 와이프도 저런 스타일인데
맛을 느끼는게 우리와는 다른듯해요
혀가 둔감하다던지..
그렇지 않으면 이 맛있는것들을 두고 저렇게 시큰둥할리가없을것 같아요

돼지새끼마냥 폭식하는거보단

차라리 저게 훨씬 좋지

이거 보고 먹는 즐거움 어쩌고 하는거는, 비흡연자한테 담배피면 스트레스 풀린다라고 말하는거랑 비슷할듯.

전현무도 일반인 수준인가? 어디까지가 일반인인거지?
먹는거 외에도 여러 즐거움 찾는 사람도 있는건데 왜 음식에거 즐거움 못찾는다고 이상한 사람되지?
딱 자기가 먹을거만 사는게 왜? 어딜 봐도
먹지도 못할만큼 음식 시켜서 버리는것보다 뭘더 바람직한데?

생각해보면 주변에 마른사람들 잘안먹음 밥도 깨작깨작
반면에 돼지면서 살빼야지 해놓고 밥먹으면 밥2공기는 기본이고 항상 곱배기로 처먹음 그래놓고 운동하면서 살빼야지 ㅇㅈㄹ함 ㅋㅋㅋㅋ

저는 우주식 있으면 그것을 주로 먹고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어릴적부터 그랬어요.

사람마다 다 다른거지. 먹는 즐거움이 크다는 건 비슷한 부류의 생각일 뿐.

많이 먹어야 즐거운 게 아님. 맛만 봐도 즐거움을 느끼기엔 충분함.
이영자나 맛녀석들처럼 많이 먹는 건 그닥 즐겁지 않음. 치킨 한두쪽만 먹어도 충분히 맛을 즐길 수 있음…

@쿨샷

사람마다 즐거움의 기준이 다름. 많이 먹는다의 기준이 뭔가요?

@dfef34

본문을 보시면, “적게 먹는” 코쿤에게 놀라는 패널들과 글쓴이도 “먹는 즐거움”을 언급하고 있죠. 마치 적게 먹으면 먹는 즐거움이 없다는 듯이 말이죠.

이영자나 맛녀석들은 누가봐도 양을 강조합니다. 많이 먹어야 복스럽다거나, 먹을 줄 모른다고 하기도 하죠. 물론 예능이니 재미를 위한 거겠지만, 그런 태도가 우리 사회에 많은 것도 사실이구요.

양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게 제 핵심 논지입니다. 맛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수 있다는 거죠.

아 대본있는 예능가지고 뭘 그리 싸우시나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세요

고구마만 먹고 살겠음?  이것도 먹어보고 저것도 먹어보는데  적게 먹겠지.
저 날은 고구마만 먹은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