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리조트 주차장에서 포르쉐와
BMW
차량 두 대가 나란히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된 모습이 포착됐다.
16
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정샷 남겨드렸어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사이 좋으신 듯 해서 우정샷 남겨드렸다”며 “청구서는 곧 발송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애인 주차 구역에 나란히 줄 맞춰 세워진 포르쉐와
BMW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주차선을 반듯하게 지켜 세워져 있는 해당 차량들 뒤편으로는 여유 자리 없이 차가 빼곡히 들어선 일반 주차 구역의 모습도 포함됐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종을 보니 문콕보다 과태료가 싸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저 리조트 주차비 무료인데 ... 저분들은 불법을 저지르셨다면 비싼 주차비 내시겠다”, “차는 고가인데 인성은 바닥이다”, “그러고 보니
10
만원에 풀로 이용할 수 있다면 꿀이겠다.
10
만원 뒤에 ‘
0’
을 하나 더 붙여야 근절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
추천
0
|
|||||
|
추천
0
|
|||||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