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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거 나네라고 생각함

다 해당

자신의 이익을 위해 참는거 아니라면 (직장상사도 여기에 포함)

막말하는 사람과 관계를 지속할 이유가 있나요?

사회인들 대다수는 남이 뭔생각하는지 칼이든 식칼이든지 1도관심업음...그냥 핑계대지말고 아니다싶음 손절하셈

안 봐도 되는 경우라면 저래도 어쩔수 없이 봐야되는 직장동료 가족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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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본문에 반대 하는 사람인데요.

사람관계는 서로가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나랑 딱 맞다고 생각하는건 대부분은 본인의 착각일뿐이에요.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영화를 보고 좋다고 표현해도,
언어로 표현할수 없는 다름이 있습니다.   

그럼 안맞는 사람은 만나면 안되는가? 매번 싸워야 되는가?
라는게 아니라,    우리는 그럴때마다 대화를 해서 서로를 알아가야 합니다.

이걸 어릴때부터 트레이닝 하면서, 서로에게 맞춰가고 이해하는걸 하다 보면
여러 사람들과 두루 깊이있게 잘 지낼수 있는거죠.

그런데 자꾸 쳐내기만 하면, 인간관계는 서툴러지고 깊이있는 관계는 없어지고
점차 고립되어 가게 됩니다.

어릴때는 대화라는게, 내가 옳음을 증명하는거라고 착각하고
나와 다른 사람이랑은 싸우기 마련이지만..

대화는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주고,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것입니다.

A : 난 윤석열 뽑을려고,
B : 난 이재명 뽑을건데, 윤석열 요즘 분위기 안좋지 않아?

A : 그래도 난 정권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해
B : 그렇구나, 나는 이재명이 행정가로서 오랫동안 고민해온게 보여서 좋더라고.

이런 대화를

A : 행정가는 무슨~ 조폭출신인거 모름?
B : 제2의 최순실 사태네~ 또 탄핵 시킬려고?

이렇게 대화를 하면, 비하 비방 조롱 밖에 안되죠.

제 주변에 사이 좋은 부부들 보면, 전부 말을 예쁘게 합니다. 나와 다른 상대 의견도 존중합니다.

아~ 저 사람은 저럴수 있지~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요.
그런데 사이 안좋은 부부는, 본문 글 하고 똑같습니다.

내가 무조건 옳고 나랑 안맞으면 타협이 없어요. 대화도 없고요.
젊었을때부터 예쁜말 쓰려고 노력하고,
특히 나랑 다른 의견 가진 사람을 존중해주는 연습을 하면,
깊이 있는 대화를 하면서, 더 다방면으로 생각할수 있는 유연한 생각을 가질수 있게 됩니다.

@에로즈나

안맞는데 계속 시도 되는 소통 자체가 소모전 입니다.
사회는 동화속이 아니기에 누구에게나 한땀한땀 공들일 만큼 한가하지 않습니다.

@에로즈나

걍 혼자 살아야 함
요즘 손절 어쩌고 하는데 자기는 실수 1도 안하고 산다고 착각함

@에로즈나

멋지십니다.

@에로즈나

이토 몇안되는 현자인분.. 매번 배우고갑니다.

@에로즈나

참 좋은 말이긴 한데, a냐 b냐 선택지가 2개인 상황에서 뭔가 하나 택해야 하는데 의견이 다른 경우 타협, 존중, 유연이라는게 어떤 것일까요? 결국 둘 중 누구 하나가 뜻을 굽혀야 하는건데 매번 뜻을 굽히는게 나라면, 나여야 한다면?

@에로즈나

좋은 글이네요

@에로즈나

본문같은 사람이 딱 저인데 님글을 읽으니 내가 참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로즈나

이런글도 반대가 있는거 보면 이토수준 참..

@고냐느님

댓글 내용 중 안 좋은 사례를 친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냐느님

윗글에 추천을 하고 공감을 한다면 행동도 해보려 노력해 보시는 건 어떨지...
이 부분만 이라도 다시 읽어보시고..

"이걸 어릴때부터 트레이닝 하면서, 서로에게 맞춰가고 이해하는걸 하다 보면
여러 사람들과 두루 깊이있게 잘 지낼수 있는거죠.
그런데 자꾸 쳐내기만 하면, 인간관계는 서툴러지고 깊이있는 관계는 없어지고
점차 고립되어 가게 됩니다.
어릴때는 대화라는게, 내가 옳음을 증명하는거라고 착각하고
나와 다른 사람이랑은 싸우기 마련이지만.."

@고냐느님

아니아니.. 이런 좋은 댓글에도 반대가 반반수준으로 달린걸 보면서 안타까워 쓴글인데..

@에로즈나

그런 분도 있고 그런 새끼도 있는게 세상이죠 뭐. ㅎㅎㅎ

@에로즈나

에로즈나 님의 의견은 인간관계에 칼 같은 사람을 '인간관계에 서투르고', '깊이 있는 관계가 없고', '고립'되었으며,
이들은 '본인만 옳고', '상대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예쁜 말을 쓰려고 노력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나아가서 '부부 사이가 나쁜' 이라고 까지 주장을 확장하신 것 같은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습니까?
유감스럽게도 저는 본문에서 말하는 인간관계를 선호하는 사람의 특징이 이에 합치한다고 판단할 근거를 전혀 찾지 못했습니다.

에로즈나님이 주장하고 나열하신 요소들은 본문에 나온 인간관계 유지에 관한 관점과 전혀 관계가 없거나 별개의 특징들 입니다!
본문에 나온 내용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어떤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이상으로 감정과 시간을 소모하고 싶지 않다는 것 뿐이거든요.
에로즈나 님이 위의 내용에 반대하고 싶으셨다면, 본문에 8가지 특징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반론을 펼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설령 이들이 가진 특징과 별개로 에로즈나님이 주장한 특징 또한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손 치더라도, 그 사람에게는 인간관계란게 인생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 수 도 있는거 아닐까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좀 더 유연한 생각을 가지시는게 어떨까요?

@에로즈나

인간관계 칼같은 사람이 꽉막힌 사람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상식선이 넘는다 싶을때 자르는거에요...

보통은 상식선을 넘어도 쟤는 왜저래.. 그러고 마는데 그놈의 관계 때문에 또 볼수도 있지만...
칼같은 사람은 그 관계를 잘라버리죠... 이게 깔끔하고 좋아요... 근데 전 이게 잘 안되네요 ㅠㅠ

@에로즈나

딱 맞아서 계속가는게 아니에요 자기선을 안넘어오니 같이 갈수있는거지

대화를 통해서 알아 가라는말도 거기에 지친사람들은 질색하기도하죠

자기 선을 넘어오는사람에 대해서 굉장히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인간 관계는 정답이나 모범답안이없어요 답을내시기보다 거기에 속하지않는 사람도 있다는걸 인정하고 시작해야될거같아요

@에로즈나

맞는 말씀 쓰셨는데.
본문이랑 무슨 상관인지는 모르겠네요.

@에로즈나

이론적으로는 참으로 맞는 글 입니다만, 현실에서 예를 든 윤도리를 지지하는 사람이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고 보긴 힘듭니다.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이기 때문이죠. 같은 정보를 가지고 현저히 다른 판단을 하는 사람을 상식적이라고 보긴 힘드니까요. 비상식을 상식이라고 믿는 부류들이요. 그런 사람과 대화하다 보면 분명 어딘가에서 비상식적인 부분들이 보여지기 마련이에요. 특히 인건비 올라서 나라 망한다, 노조 때문에 나라 망한다 식의 비상식적 논리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꼭 윤도리 지지뿐만이 아니라 어딘가 비상식적이다 싶으면 애초에 피하는게 상책이라 생각합니다. 뒤틀린 사람들은 웃으면서 인사해도 왜 기분 나쁘게 웃냐고 시비걸어요.
저도 한때는 대화와 사실적 증명으로 바꿔볼려고 무던히도 노력해 봤었는데 절대 대화 안됩니다. 세월호가 왜 503 때문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같이 사는 부부나 친구는 결국 나와 결이 비슷하기에 대화가 가능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겁니다. 대화가 가능했으면 애초에 전쟁이 없을 거고 종교분쟁도 없었을겁니다.

@에로즈나

대다나다... 이런것도 정치글로 가져가네

@에로즈나

'인간관계 칼같은 사람의 특징' 저글을 찬찬히 읽어보면  처음부터 저런 사람이었구나로 보는게 아니라 경험하고 겪다보니 도달한 결론에 이른 특징을 말하는거라고  안느껴지나. 니가 얘기한 방법들을 시도를 다 해보고 예쁜말도 써보고 상대에 대해 공감해보려고 이러저러한 거 다 시도해보다가 도다른 결론 '아 될놈 될, 안될놈 안될' '세살 버릇 여든 간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를 깨닫고 난후의 대응태세를 얘기하는거임.

쓸데없는 것을 규정 지으려고 하네

인생 살다보니 저것봐 비슷하게 되었음

@하나님

맞습니다.
그래야 살아지더라구요 ㅠ.ㅠ

인간관계 칼이라는 분들 보면...
본인.상급자등(이득을 주는)이 큰 실수쳐도 관대..
타인.하급자등이 작은실수를 바라듯이 바로 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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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미워하는 게 싫고 가급적 선하게 살고싶은데

그들은 변하지않으니 내 멘탈 지키려고
나도 좀 살려고 관계 자체를 끊는 겁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막사느라
다른사람도 다치게하고 자신도 다치게하는 부류나

상대방 속이 썩어문드러지든지말든지
다같이 으�X으�X하면 다되는 부류에게는
차갑고 사회성 없는 모난 돌이고 걸림돌이겠지만

실제로는 과열을 예방하는 냉각수이자
사고를 막아주는 방지턱입니다.

상대방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는 그렇게 관계없고
자신에게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가 중요한듯..

그래서 끼리끼리 논다라는 말이 있는듯..

사람이라는게 좋은면도 있고 안좋은면도 있는데 나한테 안맞는것만 보고 저런식으로 판단해 버리면 나중에 남는 사람이 없음

예전엔 이런 글도 많이 봤는데, 지나고 나니 다 개소리입니다.

자기가 끊지 못하고 끌려가는건 자신탓이에요. 그걸 이리저리 끼워맞춰서 가짜 만족감을 느끼시면 안됩니다.

개인 적인 생각은 2,3번이 제일 큰거 같음
자기만의 정해진 선이 있고 내가 느끼기에는 넘을거 같은데 넘을거 같은데 할 때쯤 몇차례 눈치를 줌 그러나 상대방은 그걸 모름 그럼 상대방 하고의 관계는 끝 어렸을때는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하면서 지냈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니 이건 좋은게 좋은거다가 아니라는걸 깨달음

손절은 아니더라도 구질구질하게 끌고 가는건 좀 ,,

아 쓸데없다....

혈액형인간관 류의 중2병 버전...

이거 딱 나인데

1, 쓸데없는 감정 소모하기 싫어함
(감정 교류할 사람이라는 설정 자체를 안 함)
2. 자신만의 관계의 정해진 선이 있음
(설정이 없으니 정해진 선도 없음)
3. 몇 번의 신호를 보내지만 알아차리지 못할 경우 빠르게 손절
(신호를 보낼 관계가 아님)
4. 타협보다 관계 손절을 선호함
(타협, 손절할 관계가 아님)
5. 알면 알수록 괜찮은 사람보다 그냥 처음부터 괜찮은 사람 원함
(현실만 봄 - 내 시선을 중심으로 사고라 판단되면 내가 수정하고 도움이라 생각하면 할 일이 줄어드는 것뿐)
6. 이미 충분히 마음 정리했기 때문에 결정은 첨예하고 어느 것보다 단호함
(마음 정리, 단호할 관계가 아님)
7. 아닌 건 절대 아님, 끝난 관계는 얄짤없음
(얄짤없을 관계가 아님)
8. 배려 없이 막말하는 사람을 도통 이해 못 함
(이해할 관계가 아님)

이렇게 살아왔더니 매일 보는 사람은 없지만 며칠 몇 달 몇 년에 한 번씩 연락 와서 부질없는 소리 하며 술 한 잔 주고받는 분들은 많습니다. 달에 평균 7~8회는 연락 오고 반 정도 스케줄 맞아서 만나는 것 같아요.

자만이겠지만 제가 누군가를 마냥 올바르게 판단하지 못한다는 걸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할까요.

좋은 하루되세요

검머짐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빠른 손절이 답이다. 이게 정답인양 올리지 마라

555

이거 저네요.
내용중에 타협보다 손절을 한다고 하는데 사실 타협을 했다고 해도 마음은 이미 손절상태 ㅋㅋ
처음부터 좋은 사람이라는게 느낌이 오지 않으면 잘 안 다가갑니다.

저같은 경우 학창시절 누구보다 친구 잘 사귀고 사람좋아하고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악한면도 보이고 약속을 져버린다던가
배신을 한다든가 등등 그런것들이 상처가 되어 쌓이다보니 (마음이 좀 여린편은 맞아요)
점차 사람을 피하고 되도록이면 접촉을안하는게 속편하다는게 체득이 되버려
지금은 인간혐오 비스무리하게 되버렸네요. 슬픔..
진짜 현재까지 있는 친구는 몇 안되네요.
좀 정신력이 강인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하는 성격이었으면 달랐을지도..

이거 만든 사람이 여러 사람에게 손절 당해본 사람이라
뭐만 하면 칼 같다고 그러지
지금까지 참아 준 걸 고마워 하라고

젊을때 인간관계  유지코자  실은내색 안하고

선넘는거 다 받아주고  하던 행동들이

나이먹어서 다 부질없다는걸 알게 됩니다 .

누구나 자신만의 " 선 " 이 있습니다 .

대화속에서 ( 몇번 대화 하다 보면 알게되는 시기가 반드시 옵니다 ) 선을 종종 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 선을 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뭐냐면  자신의 선은 중요하고 남의 생각은 신경 안쓴다는겁니다 .

이런 부류는  일정한 거릴 두어야 자기 자신도 편하고  또  속썩을 일도 없게 됩니다 .

예를 들어 선의로 뭘 해주었는데  그걸  감사하게 생각안하고 오히려 당연한게 생각하는 사람 .

그 당연한걸 넘어서 무리한 요구를 눈하나 깜빡 안하고  당당히 하는 사람.

저는 무조껀  거리 둡니다 . 경험상 그게 편합니다 ,(받아주면 끝이 없어요 그런 부류에요 )

나이나 어리면 그러면 못써, 알려주면서 맞춰주기나 하는데

나이도 많아서 그게 안된다는걸 아주 잘알기 때문입니다 .

지금의 나이 어린 분들은 새겨들었으면 좋겠어요

호의를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들은 변하지안는다는걸 .

전부다 손절당한 내친구한테 해당되는 항목인데 ?
정말 그런거니 ? x웅아 ?

저런 분이 상사라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피곤할지.

1번 5번 7번 빼면 호구쉑 아니었나?
포함되면 사내 정치질 쉑이고.   

전제조건도 30대로 봐야되는 이야기인데?

그냥 연락 하고싶음 하고 안하고 싶음 안하면됨

인간관계.. 부질없는 것

1번에 답이 있음.
인간관계 경험치가 올라가면 텐션은 점점 떨어짐.
어느 순간부터는 다 귀찮아짐.
이제 막 인간 관계에 신나있는 사람들은 이해불가,
이해할 수 없으니 그냥 칼같다고 정의해버림.

저는 인간관계라는걸 귀찮아하는 타입이라 저것도 불편해보임.
결국엔 신경쓰는거잖음

문제될게?

제가 감정 소모를 진짜 싫어하는 유형이라 누가 자기 힘든 고민 이야기 하는 것도 듣기 싫어해요.
상대가 있는데 마음에 안 들면 대화나 아니면 말싸움한다던지 개선하려기 보다는 "당신 이거 정말 싫다" 직설적으로 한마디 하고 다음부터 아에 상대를 안 합니다. 그냥 10명이고 100명이고 그 중 다 마음에 안 들어도 처음부터 맘에든 1명만 있으면 된다는 논리라서.
처음부터 좋게 본 사람 아니면 나머지 사람들하고는 절대 관계를 개선하려는 시도조차 안 하져.

저건 어디까지나

안친한 상태 -> 친한상태로 갈때 얘기지

저런사람들이 자기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더 아낌

하도 개인간들 만나고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나면

좋은 인간이란....

나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이 아니라

나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이 제일 착한 사람으로 보임

저기에 하나씩 더 달아야할게
저런사람만나면 본인도 피곤해짐 본인이 저런사람이라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을수도 있음

좀 이기적이고 냉정해 보이긴 해도
저렇게 철저한 사람들이 성공하더라

@세일러프리먼

저런 사람이 성공하고 제일 거리가 먼 사람이에요. 왜냐면 걍 지 좆대로 사는 사람이거든요. 주변에 나름 성공 했다고 생각 하는 친구가 있는데 걔는 다른 사람들 손절(?) 절대 안해요. 다른 사람들 한테 되도록 무조건 잘하죠. 일적으로 부딪히는거 있더라도 일단은 좋게 좋게 마무리합니다. 나중에 어떤식으로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른다고 하면서요. 그야말로 어른스러운게 이런거구나 하는 친구가 있네요. 주변에선 그래도 제일 성공한 케이스에요.

@뛰뛰

철저하고 손절 잘하는 사람들이
개인적인 성과를 내기에는 유리하죠
근데 외로워지기가 쉬운거지
주위에 그런 사람 하나 알거든요 ㅎ

논쟁은 피하고 싶으니 짧게 얘기할께요
성공에도 유형이란 게 있고
그에 이르는 처세에도 여러 유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님은 성공이란 단어를 너무 제한해서 본 건 아닌가 싶네요

@세일러프리먼

님은 성공이란 단어를 너무 넒게 보는듯

파트리크 쥐스킨트  - 좀머씨 이야기

부러우면 따라해라.

ㅋㅋ 무인도 가서 혼자 살아야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