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우주탐사국(JAXA)과 미쓰비스 중공업이 개발중인 일본의 차세대 로켓 H3 첫 출시가 올해 말로 연기됨

새로운 엔진의 오작동을 해결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파악

JAXA는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상황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JAXA는 고출력 저비용이 가능한 LE9 엔진을 개발하여 약 100억엔으로 추정되는 H2A 발사비용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

2020년 5월 연소 테스트에서 연소실의 내벽에 균열이 형성되어 터빈의 일부에 금이 생겨 재설계 하여 테스트 중이지만 

현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새로운 문제가 나타난것으로 예상

JAXA는 H3 로켓이 출시되면 첫 비행으로 지구관측위성 다이치 3호를 발사하고

차세대 국제우주정거장 화물선인 HTV-X를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상황에 따라서 일정 전체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현재 NASA의 SLS를 비롯해서 새로 출시되어야 하는 로켓들이 줄줄이 연기중입니다..........

H3ロケット、初打ち上げを再延期へ　新型エンジン開発が難航か：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JAXA의 2020년대 발사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