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명품. 남자들은 차.

애미콜.... 패륜이다...

@살려줘용

애미야 전화받아라 이게 애미콜임

똑같긴함...일반인은 모름..걍..대리만족이지..ㅜㅜ

거기다 현지 명품공장 직원들이 퇴근하면 쓰던 �暳뭍좁� 가죽 가지고 짝퉁공장으로 출근함.

짝퉁인데 가격이 장난아니네.

s급 위에 미러급들은 직원들도 구분하기 힘들다던데..

시계나 자동차 이런건 정밀제품이고 복잡하지만
핸드백이야 소재, 마감 퀄리티 정도만 따라하면 되는거니

와 저는 소름돋게 가품만 딱 골랐음... 싸구려 인생인가..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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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가죽에 같은 수준의 장인이 만든 가품이라..
가격은 10% 수준..
아무도 못알아 보는 완벽한 가품..

결국 나머지 90%는 자기만족 가격 이라는건데..

난 가품을 선택할듯.. 뭐 정말 돈이 넘처나면 모를까..
1억짜리를 1천만원에 동일수준으로 구매한다면..

@인생한방에

정말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이 제품으로 인해 파생되는 수많은 루트와 산업구조는 차치하고

진짜 단순하게 저 제품이 탄생하기까지의 노력과 창조성에 대한 부분은 일절 언급도, 그럴 의사도 안보이네요.

한방님과 같은 생각이 명품을 만들지 못하는 생태를 만들죠.

이게 사치품이라 말하는 명품패션에만 적용 될까요?

추천수를 보니 한숨만 나네요.

@35mm

음... 제품이 탄생하기까지의 노력이라....

뭐 하청주는 것도 노력이라면 노력이겠죠.

"밑창만 이탈리아산 … 루이비통 명품 맞니"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680861#home

@울트라마니악

하나의 사건만 보시는군요.

@35mm

님이야 말로...
가져온 하나만 보고 답글 다시는군요.

명품브랜드들...
노동자 착취부터 시작해서... 노력이란 단어를 붙일 수 없는 사건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설마.. 피눈물도 노력이라고 하시진 않겠죠?

@울트라마니악

논점을 빗나가시고 있는데 전 명품브랜드에 부조리에 대한 얘기를 한게 아닙니다. 그 부분은 당연히 잘못 된거구요.
한방님의 인식에 대한 부문을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35mm

정말 그랬다면 첨부터 지금처럼 말씀하셨어야지...
왜 하나의 사건만 본다느니 말씀하셨죠?

잠깐 생각해보니 노력이 아니고 착취가 맞는거 같아서 후퇴하신거 아닌가요?

솔직히요...

1.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한다.
2. 제품을 만든다
이 과정은 모든 제품이 같습니다.

일정수준 이상의 제품이면 비슷한 노력이 들어가요.
수천만원짜리 가방이라고해서 딱히 더 들어가지 않아요.

명품 만드는 사람은 특별히 막 더 엄청나게 노력하고 그래요?
그럼 짝퉁 만드는 사람은 그거랑 똑같이 보이게 만들어야하니 더 노력했겠네요?

@울트라마니악

제가 처음 한방님에 댓글 단걸 보세요.

착취니 피눈물이니 부조리에 대한 얘기를 한적도 없습니다.

언급되지도 않은 부분에 마니악님이 딴소리 하시는거 가볍게 받아줬다고 제가 후퇴니 잘 못생각했느니 그런 말씀은 너무 비약같은대요?

@울트라마니악

그리고 노력 노동에 대한 부분을 바늘질 하고 가공하는 순수 육체적인 노동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뭔가를 만들어 내는데는 그것만 있는게 당연히 아니죠.

@35mm

앞부분에 대해서만 답변하시고,
더 많이 적은 뒷부분 내용은 피해서 답변하시는군요.

님은 명품브랜드가 엄청 거창하게 사회에 선구조를 이루는 것 처럼 말씀하시지만,
더 많은 일자리가 파생되는다는 것 이외의 장점은 딱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디자인도 카피했다가 걸려서 소송걸린 경우도 있는걸요 뭐~

@울트라마니악

'한방님과 같은 생각이 명품을 만들지 못하는 생태를 만들죠.
이게 사치품이라 말하는 명품패션에만 적용 될까요? '

라고 제가 댓글을 단건데요.

글의 요지는 오리지널에 대한 가치 존중에 대한 없이 불법을 태연히 말하는 인식에 대한 부분인겁니다.


그리고 앞부분에 대한 부분만 답변을 했나요?

마니악님 뒷부분 댓글

명품 만드는 사람은 특별히 막 더 엄청나게 노력하고 그래요?
그럼 짝퉁 만드는 사람은 그거랑 똑같이 보이게 만들어야하니 더 노력했겠네요?

->노력 노동에 대한 부분을 바늘질 하고 가공하는 순수 육체적인 노동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뭔가를 만들어 내는데는 그것만 있는게 당연히 아니죠.

못 보신거 같아서 다시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마니악님은 자꾸 다른 말씀만 하시려고 드는데요.
다자인 카피, 노동력착취에 대한 부분도 어느 업계의 일부분입니다.

이게 비단 명품업계만 있는 일이 아니기도 하고

본문과 댓글 어느 한 곳에도 없는 얘기를 자꾸 끌어들이시는데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 자랑을 하고 싶은건가요?

저도 패션업계 언저리에 일하고 있고
십여녀 전쯤에 브랜드 업체에서 공장에 미납 계약위반등등으로 시위하시는 분들 앞에서 전단지도 받고 그들의 얘기도 귀담아 들어 잘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인터넷 기사만 보시는 분들 보단 제가 더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모든 브랜드가 그러한 일을 저지르지 않았구요.

굳이 본문과 댓글에 상관 없는 내용으로 이런 말꼬리 잡기식의 실랑이는 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5mm

제가 노력과 창조의 가치에 값을 매기는데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사례에 나와있는 점당 억을 호가하는 제품들이 적정가라로  동의 하는 사람보다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수십배가 넘을거라는데 모가지를 걸순 있을거 같습니다.

@냥냥23

그 수가 수십배 수백배가 된다한들 짭이 진퉁이 되는게 아니듯

그 값어치를 인정하든 허영심에 사든 본질은 바뀌지 않습니다.

불법이라는거요.

모두가 가치를 인정한다해서 그걸 소비 하지는 않잖아요?

저도 명품 비싸서 안삽니다. 그렇지만 짝퉁을 사지도 않습니다.

@35mm

추천수 : 35mm 에휴...

@35mm

아니.. 뭐 좋은 뜻은 알겟는데..
그 명품산업 생태계 걱정해서
내돈 9천만원을 더 쓰라구 하면 난 그냥 짝퉁 사겠다구여 ㅋㅋㅋ

님은 대한민국 명품 생태계 위해서 9천만원 더 쓰세여
그래야 명품업계도 먹구 살져.

@인생한방에

네 평생 짝퉁만 사면서 사시면 되겠네요.

@인생한방에

저건 가방보다도 부의 과시와 자존감 등을 사는건데 짝퉁사면 무슨소용.
남들은 속여도 본인은 못속임

아~ 엠빙신 뉴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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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짝퉁이라고 말하기도 뭐하네
부자재 원자재 동일하고  실력 똑같은 사람이 수작업한건데

@lillilill

비자금 쪽으로 푼건지 제작자가  몰래 뒤로 뺏던지 둘중 하나

진짜 공장에서 재료 빼돌려서 만든거면
짝퉁 아니네

프리지아인지 송지아 인지 뭐 걔때문에 뜨는 뉴스인가?

재질과 무게까지 똑같은 짝퉁도 존재하나 보군요;;;;
비공식유통품 이네 ㅋㅋㅋ

가죽 오래만지신 분들은
한번 뜯어보면
똑같이 만들수 있을거같은데
우리나라에도 명품 수리하는분들 많으니....
사실상 아주 미세한 차이 수준이라
매장직원도 구분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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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은근 많아요. 약국 하는 지인 형. 벤츠는 1억짜리 끌고 다니지만 온몸의 명품은 짭. 대놓고 내 명함+차+집. 내가 짭 입고 쓸거란걸 아무도 모른다고… 뭐 틀린 말은 아니죠.
 ��소 형편이 괜찮고 간판이 좋은 사람이 짭을 걸치면 진품으로 비춰지고, 그 반대인 경우는 짭으로 생각되고… 자본주의가 그렇죠 뭐

S급명품은 찐품보다 더좋은경우도 있다던데.재료가

괜찮은데?

그래도 코인보다는 쓸모가 있을거 같은데..............

이탈리아에 중국인들 많이 일하는데 거기서 일하는 중국 장인들이
자국에 돌아와서 만드니까 똑같은 수준의 물건이 나옴.

누가 드는가..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부유층, 전문직 종사자들이 들면 가짜도 진짜같죠.
페라리에서 에르메스가지고 내리는데 아예 짝퉁이란 의심 조차 못하죠.
지하철에서 추레하게 입은 아줌마가 프라다 들고 있으면 그나마도 명품 중에서도 제일 싸구려인데 짝퉁인가 싶죠.

밴드 검색하면 엄청나게 나옴

중국 놈이 만들거나 중국에서 만들면 진짜 아주비싼 명품이면 안됨,인정 해주지도 말아야햄, 짝퉁이 똑같이 나오니까!

거꾸로 얘기하면 1300만원에 팔아도 마진이 많이 남는 제품을

 3억에 팔았다는 거네

아니 그정도 능력이라면 브랜드 내라고

요즘? 옛날부터 짝퉁은 언제나 유행임.

백화점 명품 옷이나 동대문 시장 옷이나 같은 원단사용해서 같은 공장에서 만드는데 붙어있는 텍에 따라 가격이 다름.
이런건가..

저걸 뭐하러 수사해 한쿡제품도 아닌데 후랑스가 손해보는걸 뭐하러 신경써. 대신 짱깨한테 기술 빼가는것들 조선족새끼들이나 잡아라

그래서 명품 브랜드들이 NFT를 급하게 할려나보군

저러면서까지 굳이 명품 짭을 사야되나 싶네여.

명품 사는 이유중 하나가 남들이 쉽게 못가지는거 산다는 부심도 있는법인데 그럼 반쪽짜리 아닌가??

저건 가짜라고 말하기도 뭐하네 ㅋㅋㅋ

와 이쯤되면 뭐가 정품인지 짭인지 의미가 없게 느껴지네요 ㅎㅎ;

짝퉁을 정품이랑 99퍼 같게 만들었는데 가격차이는 몇십배 차이나네 ;
브랜드가 뭔지 참..

많은 명품회사들이 인건비 아낀다고 중국에서 제작하는데 중간재료도 중국에서 만드니 짝퉁도 똑같은 재료에 같은 실력에 장인이 만듬.

명품 파는 자들이 제작은 명품으로 안하다 자업자득

애미콜....

저 정도면 걍 짝퉁 의미가 없는거 아닌가
누가 알아볼거야 짝퉁인지

알아보는 사람이 대단하다.....
막눈이라 고오급인지 뭔지도 모르겠네...

이쯤되믄  진품 거품을 생각해봐야지

90%는 정품 로고값이지...

짝퉁은 그 로고값이 빠진거고..

소위 명품을 제조하는 동유럽 공장에서 여분으로 생산하는 재료를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만드는 것이라 사실 재료들은 동일 제품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예전에는 동일 재료라도 가공이 문제였는데 이탈리아에 중국애들이 인력으로

수출되어 기술 습득해서 가품 제품 질이 올라가기 시작했음.

저게 본문에도 나오지만
미러급은 구매자들중 상당수가 부자들인데,
돈이 없는거 보다도 대기가 몇년씩 걸리는 한정판급을
대기없이 같은 퀄리티에 심지어 10분의1가격에
살수 있는걸 메리트로 보고 산거죠

내친구도 10개중 3개정도가 짭인데 아무도 모르고 당연히 진품이겠지함~ 어차피 나포함 나머지는 관심도 없고 술먹다가 음식 튀었을때 g랄 할꺼면 입고 오지말라고 함 ㅋ

고급스러운 가품이네.....명품 좋아하는 여편네들에게는 이것도 감지덕지겠지......

짝퉁에 천만원을 태워????

한국도 가죽공예 유행이어서 공방들 많이 늘었는데 인터넷에서 에르메스 백들 DIY로 팔고 있음.

이탈리아 가죽은 너무 기본의 기본인지라 다들 사용하고 공방들이 에르메스 가방 만드는 강좌도 많이 개설함.

수강비가 거품이라 비싸서 문제인데 평면적인 것들 인터넷에서 배우고 입체 들어갈 때 수강 하면 나름 싸게 배울 수 있음.

공방하는 사람들이 전문적으로 베운 사람은 정말 드물고 그냥 취미로 공방에서 배우다가 자기 공방 여는 경우가 정말 많긴하지만

왠만한 공방장들이 저 위에 나온 버킨백과 질적으로 비슷하거나 더 좋게 만들 수 있음. 사실 엄청난 기술이 들어가는 것이 아님.

한국인들 평균 손재주가 좋기도 하고 만들어서 팔아봤자 불법이니 본인이 만드는 강좌나 DIY로 운영 중.

남편들 중 아내 버킨벡 만들어 주겠다고 수강하는 경우도 있긴한데...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데 어차피 짭을 만드는 것이라...애매함.

정품이나 가품이나 쓸데없이 비싸네.

에르메스 클럽을 명품관이 있는 호텔과 백화점에 만들어 놓고  정품인증 되는 컴퓨터 코드를 인식해야 들어가게 만든다면 걸러질 것. 가품 짝퉁 가진 사람은 입장 못하니 자연스럽게 입구 컷 커팅되어 정품을 사게 만들듯..... 명품을 가진 여자가 에르메스 클럽에서 만나자! 너도 진품가방이라며....

존나 미개하다

동대문운동장 맞은편 쇼핑몰 지하1층

새벽에만 장사하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했던 짝퉁샵

지금은 없어졌겠지

이건 가짜 명품이 유행하는게 아니라
이제는 가짜 명품을 명품을 할인해서 파는 것 처럼
사기를 친다는 소리 같은데...

와~ 찍었는데 맞췄다 ㅋㅋ

가죽, 실, 접착제등 모든 재료를 정품과 동일한 거래처를 통해 공급받고...
정품회사 그만둔 직원 채용해서 비슷한 공구로 제작하니...
슈퍼짝퉁이라 불릴만하죠...^^

얼마전에 브랜드들 일제 가격 올렸음 몇몇 잘나가는 상품~ 계속 한정수량으로만 판매를 하니 짝퉁이 더욱 판을 칠 수밖에...

짝퉁이 불법인데, 저 내용만 보면 블루오션인데? 판매자도 사기가 아니잖음 ㅋㅋ 짝퉁이라고 고지하고 파니까...불법일뿐 ㅋㅋㅋ

명품이 주는 아이덴티티가 오로지 품질과 고급재료는 아니지 않나.. 그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 스토리 아닌가..
그리고 짭이 아닌 찐을 사는 이유는.. 내가 그게 짭인지 아니까.. 남이 몰라도 내가 아니까 짭을 안사는건데..

요즘은 가짜라고 안하고 완전히 중국어인 가품이라고하네

그냥 진품이라 인정해주고... 신경쓰지 맙시다,......ㅋ

짝퉁도 저정도면 명품이지 ㅋㅋ

십여년전에 10만원 이하가방에다가 프라다 붙여놓고
진퉁가방에다가 듣보 브랜드 붙여놓았더니 다들
싸구려가방이 진짜 이쁘네요 했던 그런실험도 있었음

그냥 로고만 사서 가방에다가 붙이고 다니면 명품으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