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치 UHDTV를 모니터로 쓴지 6년째입니다.
윈도우7부터 윈도우10, 윈도우11까지 써보고 있는데, 확실히 대화면에서 윈도우11의 UI가 가장 최적화된것같습니다.
특히 큰 화면에서 윈도우 시작버튼 구석에 있는것보다 맥처럼 아이콘스타일로 중앙에 몰려있으니 커서움직임도 많이 줄어듬
자주쓰는 프로그램들이 작업표시줄에 나와있으니 접근도 빠르고, 예전처럼 여러 프로그램 열때마다 작업표시줄에 탭표기
테러로 일어나지 않아 깔끔하네요.
아직 완전하지 않지만, 50인치 같은 큰 화면에서는 화면배율을 높여 써야 편한데, 따로 클리어타입 설정없이도 폰트도
깔끔하네 표현됩니다.
웹브라우저도 IE11은 이제 아예 없고, 엣지가 기본인데 크롬과 거의 같으니 적응할것도 없고, 벌다른 버그같은건 안보입니다.
쇼핑이나 사진등 정보량을 볼때는 화면배율을 100%로, 웹페이지의 글씨들 많이 읽을때는 125% 정도로 두면 딱 보기 좋네요.
블루라이트 차단도 안드로이드처럼 시간대별이나 해지고 뜨는 시간에 맞춰 설정 가능한데, 테마도 밝은테마, 어두운테마
시간대별로 적용되었으면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예전보다 어두운테마도 좀더 자연스럽고 눈이 편안합니다.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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