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후유증으로 사망할 경우엔 정상적인 장례절차가 가능하지만,
백신 안 맞고 확진되서 사망할 경우는 장례도 제대로 못 치르고 화장 진행 됩니다.
즉 제삿밥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쓸쓸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특히 나이드신분들 이거 잘 모르시는경우 많은데, 이거 잘 말씀드리니까 대부분 백신 접종 하시드라구요.
차라리 병원에서 돌아가시면 조금 나은데, 자택에서 사망할 경우에는 확진 판정 전 까지는 가족은 물론이고 시신반출도 불가능하고, 가족들중에 확진자 나오기라도 하면 간소한 장례 조차도 꿈도 못꾸죠...
그리고 이 과정에서 동네사람들 한테 소문 다 납니다.
장례 절차는 보건소에서 알아서 시신 수습 및 화장해주고 유골함만 유가족에 전달되게 됩니다.
수의,관 이런거 못정하고 무조건 화장처리되며(매장X) 집안에서 돌아가셨다면 유품들도 전부 회수해서 태워집니다. 이 과정에서는 유가족이랑 협의가 진행되나 값비싼 물건이 아닐경우 대부분 태워졌습니다.
화장 하고 나서 장례 치를수는 있지만, 확진으로 사망할 경우에는 그것도 눈치 보여서 많이 부르지 않고 그냥 바로 납골당에 안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 친척(노출될까봐 자세히는 못적겠습니다...)분이 돌아가셨는데 장례조차도 못 지내고 쓸쓸히 보내면서 참 안타까웠는데
부디 이런 상황을 널리 알려서 한명이라도 백신에 맞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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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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