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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하신분들은 뭐 용가리통뼈인가..

[댓글수 (22)]

거스기 2021-12-07 (화) 21:12 조회 : 2588 추천 : 30

저를 포함 우리 가족들 그리고 접종하신 모~~든분들도

위험함을 다 알고, 두려움을 갖고도 접종을 하셨었고

또 추가접종들을 할 예정들입니다.

그런 위험함을 안고도 접종하신분들이 접종부심 부리는거

인정을 해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 댓글은 사람 지치게 만듭니다.

안 맞고 싶으시면 안 맞으시면 됩니다. 확진자 혹은 전파자가 안 될 자신이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근데 왜 접종하신분들을 향해 비아냥입니까?

접종하신분들은 뭐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알고 접종하는줄 아시나 봅니다.

저도 11월에 모더나 추가접종하고 아주 가끔 잊을만할때 아주 살짝이지만 심장부근에 통증 비슷한게 여전히 있긴합니다.

그래도 맞았다는 안도감으로 살아갑니다.

접종하신분들을 가볍게 보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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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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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sjjd 2021-12-07 (화) 21:18

안맞겠다고 했으면 책임도 전부 본인이 져야죠
안맞고 백신 맞은 사람들 처럼 돌아다니고 심지어 걸려도 아무런 조치조차도 없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양심이란게 없는게 일베충들하고 똑같은놈들임

추천 7

반대 4

하안군 2021-12-08 (수) 09:52

맞는것도 자유고 안맞는 것도 자유
하지만 본인들이 누리는 자유에 책임은 져야지요.

맞기는 싫은데 백신패스는 부당하다? ㅎㅎ

추천 7

반대 2

Courbet 2021-12-07 (화) 23:21

1차로 아스트라 맞고 열이 30분 간격으로 38 36.5해서 저녁에 잠 설치고 타이레놀 먹고 잘 버텼는데
2차로 아스트라 없어서 교차접종으로 화이자 맞았는데 자다가 가슴이 체한것 처럼 답답해서 가슴두드리다
토하는것 처럼 헛 구역질 계속하고 하루 고생했습니다.
이번에 추가접종을 하라고 문자 왔는데 솔직히 무섭습니다..
첫번째 아스트라는 뭐 열이 오르다 떨어지다 해서 타이레놀 먹고 버텄는데 화이자는 정말 자다가 이러다
좋은데 갈것 같아서 응급실 가야 할지 말지 엄청 고민했습니다. 자다가 토하는 꿈꾸다다 확 깨서 헛구역질 계속 하고
가슴이 답답해서 두들기다가 잠들고 이런 증상으로 한 이틀 정도 고생했습니다.
처음에 백신은 무조건 맞아야 남들한테 피해 안주겠다 싶어서 맞을 순서도 아닌데 병원에 전화해서 남는 백신을 1차 맞고
백신이 없다고 해서 교차접종 했는데 3차는 무서워서 예약을 고민 중 입니다.

추천 1

laksjjd 2021-12-07 (화) 21:1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7

너마늘사랑해 2021-12-07 (화) 21:33

안맞았다고 깝싸대는 지도 있는데 맞은사람이 부심부리는게 어때서...

추천 1

vcorea 2021-12-07 (화) 21:50

X과리를 한땀한땀 깨놔야되는디...

추천 0

Courbet 2021-12-07 (화) 23: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

세피타 2021-12-08 (수) 18:55

@Courbet

접종할때 아프면 일단 병원부터 가라고 하던데...
왜 집에서 끙끙 앓으셨어요...
움직이기 힘들면 일단 병원에 전화라도 주라고 하던데 특히 접종후 3일안에 아프면

추천 0

Courbet 2021-12-08 (수) 21:08

@세피타

새벽에는 자다 깨다 해서 정신없어서 다음날 병원에 전화했더니 몇가지 물어보고 통상적인 증상이라고 더 힘들면 다시 연락하라고 해서 그냥 그런가 했죠..좀 애매모호 하다고 해야할까요.. 처음 맞아보는 거라 저도 좀 어리버리 했네요..

추천 0

Courbet 2021-12-08 (수) 21:32

@Courbet

이거 참 지금 3차 예약했는데 모더나 아니면 화이자라는데 설마 1차 아스트라 2차 화이자 3차 모더나는 아니겠죠 ㅎㅎㅎ

추천 0

하안군 2021-12-08 (수) 09:5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맞는것도 자유고 안맞는 것도 자유
하지만 본인들이 누리는 자유에 책임은 져야지요.

맞기는 싫은데 백신패스는 부당하다? ㅎㅎ

추천 7

홈빠™ 2021-12-08 (수) 15:47

@하안군

이게 맞죠 자유의 책임을 져야죠.
그걸 차별이라 생각이면 위험성 알고도 맞은 사람한테는 차별 아님?

추천 0

TOPEAK 2021-12-08 (수) 10:50

같이 일하는분...
이렇게 안맞고 버티다보면 집단면역되서 감기처럼 될테니 안맞겠다던데..

애들 걱정해서 저녁에 외식도 안한다는 사람이 점심때 나가서 먹는건 아몰랑이고 짜증나더라구요.

얄미워 죽겠음

추천 0

Eriksen 2021-12-08 (수) 10:54

1,2차 모더나 맞았는데 근육통 + 감기몸살기운 이정도로 2~3일 고생했네요 2차이후에는 몸이 확실히 안좋아졌어요 백신때문이라곤 확실한건 아니지만 딱 주시맞고나서 그근육통 몸살기운이 종종옵니다.. 사실 이ㅈㄹ될거 다 알았지만 남들 맞으니 그냥 맞았습니다 백신으로 죽을확률도 극히 낮으니까요.. 윗분처럼 3차는 좀 두렵기도 하네요.. 백신접종하고 위드코로나 시행하면 당연히 확진자수 급증하는데 다시 제동걸면 뭐하러 백신맞게했는지 모르겠네요 내년 이맘때쯤 8차접종 이지랄할까봐 무서운세상입니다

추천 0

Jjack 2021-12-08 (수) 12:49

백신 맞으신분들 대단하신겁니다!
위험 알면서도 사회를 위해 가족을 위해 맞으신거자나요
절대 비방 안합니다!

저런 글 끄적여 놓는 사람들은 백신을 맞으나 안맞으나 저럴거에요 ㅠ.ㅠ

추천 0

dnoew 2021-12-08 (수) 13:54

안맞은 사람 혐오하며 1주일 안에 죽어라 하는 사람이있으니 발끈하죠.

추천 1

지겨운가 2021-12-08 (수) 14:30

난 1차때부타 빨리맞고 싶었는대 나라가안놔주는걸 백신맞고 아프거나 디질까바 안맞으면 버스,택시,

기차,비행기는 어떻게 타고 다니는지 모르겠네 사고나서 디질걱정은 안하나.

언론에서 안떠들어서 그렇지 곡감백신도 아직 부작용이 많은대

또 독감백신은 겁나게 먼저 맞으려고 그러지.

추천 0

oxidecircle 2021-12-08 (수) 15:15

본인이 매우 아팠던 혹은 그런 주변인들을 봤다면 백신이 무서울 수 있고 안맞을수도 있다는건 충분히 공감함.
근데 그러면 최소한 감염되지 않게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등으로 최대한 외부활동을 줄이던가 해야지.
지금 이 사태가 바이러스 걸린 본인만 죽는것도 아니고 인접한 사람 전부를 감염시켜 죽일수도 있는 전염병인데
외부활동 할 거 다 하면서 백신패스 반대하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학부모들도 자녀들에게 맞힐 백신이 무섭다면 등하교 시키지 말고 원격수업으로 해달라고 하던가.
이것도 저것도 다 싫다면서 무작정 '해줘'를 외치는 집단에게 대다수의 국민들은 관대하지 않음.

추천 0

Tubby 2021-12-08 (수) 15:20

미접종자 확진치료시 치료비 부담시키면 될듯

추천 1

1111111111111111… 2021-12-08 (수) 18:33

그냥 접종자는 의료 지원하고 기타 사유 없는 미접자는 발병시 스스로 치유비 대는 거로 바꿔야 하는데...
언제 든지 치유 중단의사 표현 할수 있게

근데 기독교에 미접종자에 감염자는 행복하려나?

추천 0

찢어진빤스 2021-12-08 (수) 19:49

꼭 저런넘들이 밖에 마스크 안끼고 나가서 감염되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슈퍼전파자가 됨..
안맞아도 되는데.. 그냥 집구석에 쳐박혀 있었으면 좋겠어요....

추천 0

이토라이 2021-12-08 (수) 20:06

지들이 맘껏 돌아다니는게 결국 백신 맞은 사람들 덕인건 확실한데
왜 자유는 누리고 책임은 회피하는건지
그리고 다 떠나서 자기들은 백신을 맞아서 생기는 리스크는 지고 싶지 않지만
남들이 본인때문에 얻는 리스크는 왜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추천 0

띠용Eldyd 2021-12-08 (수) 21:29

자유와 권리에는 항상 책임이 따릅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자신은 예외라고 굳게 믿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예외적으로 양심이 없는 이들 뿐이죠.
무조건 권리만 챙겨먹으려는 어거지 기회주의자들 = 박쥐.
이를테면... 먹사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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