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아스트라
고열(39)-몸살-근육통-오한-식은땀-가려움-두드러기 등등
3일 후 멀쩡
2차-화이자
약간의 몸살기운- 접종부위 어깨의 근육통(2틀 후 많이 가라 앉았으나 1주일간 지속..)
3차-화이자
*12/7 - 오전 9시 접종
오후 3시(
6시간 경과) - 무증상...
오후 6시(9시간 경과) - 약간의 현기증?(멍한...)
오후 9시(12시간 경과) - 경미한 두통과 오한(오한도 경미한 수준)
출근을 위해 일부러 일찍 취침..
12시부터 약 2시간 간격으로 깼습니다.
추워서 깬듯 하나 소변이...;;;
오한도 꽤 심하긴 했으나 소변이 자주 마려워 깨지더군요.(희안한...;)
관건은 실내온도 올려놓고 속옷만 입고 잤는데
도저히 그상태로는 이불밖으로 못나올 정도로 오한이..
24시간 경과 후 오한은 사라졌으나 약간의 두통...(골이 흔들린다는 표현이 적절할 듯 합니다.)
접종부위의 팔은 들지도 못할 정도로 근육통이...
팔의 근육통은 30시간이 지나는 시점에 거의 원상태로 돌아왔습니다.
다만 골 흔들림은 지속되다가 2틀후(48시간 후) 사라졌습니다.
60시간이 지난 지금은 접종부위의 아주 미세한 근육통 외에는 멀쩡합니다.
우선 세번 모두 타이레놀 등의 약은 먹지 않았으며
나름 그럭저럭 버틸만 했습니다.
다만 2차때 경험 상 버틸만 하다 판단되어
3차는 일부러 평일에 접종했는데...(무휴 정상 일과...;)
일반 직장인 분들은 이래저래 접종 뒤
하루 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s-
별거 아니지만 접종 전 걱정하시는 분께 도움이 될 듯 싶어 적어봅니다.
(기타)
코브라 실제 크기 체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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