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제 12월 27일자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엔진 문제로 2~3주 연기되었습니다. (실패가 아니라 연기가 맞겠죠?)
이 소식을 전한 30만 구독자를 거느린 터키 밀리터리유튜버
tolgaozbekcom에 따르면, (12월 27일자 내용-칸 첫비행 연기)
사소한 문제라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합니다. 원래의 예정보다 2년을 앞당긴 것인데,
이것은 대선과 개발비 고갈이 가장 큰 원인일 것 같다고 합니다.
어쨌던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정권 연장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개발비도 이미 1.5조가 소요되면서 일단 초도비행에 성공을 해야 추가 개발비를 투자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앙카3랑 동시에 개발하고 있으니 벌써 1.5조를 탕진한 것은 당연한 수순)
정치적 고려로 인해 다른 개발 일정이 틀어지면서, 2030년까지 진행되어야 할 TAI의
블록1
개발비나 전체 일정이 망가졌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일단 깡통 비행기라도 띄워 보자는 의도였던 거죠.
댓글을 보니 자기들도 결론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제2의 알타이 전차가 되리라는 것 .... 테자스의 흑역사를 칸이 물려받을 것이라는 것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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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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