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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해 안가는 부류 중 하나

[댓글수 (48)]

ChiIl 2024-05-18 (토) 07:44 조회 : 6717 추천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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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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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버트 2024-05-18 (토) 07:46

전 뜬금없이 올리는 이런글을 이해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글 내용도 전혀없고 이미지만 띡! 너희들이 알아서 이해해라 라는식의 글

추천 1

추억의향기 2024-05-18 (토) 07:5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하자 있는 물건을 자주 받았나보지
뭘 그런거로 이해가 안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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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군 2024-05-18 (토) 07:5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보내는 쪽이신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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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121 2024-05-18 (토) 11:57

@ChiIl

님이 이런글을 적으면 뭐가 달라져요?

추천 0

kim121 2024-05-18 (토) 13:22

@ChiIl

꽃놀이 저분도 생각 말할수도있는거 아님?

본인도 달라지는거없는 글 적고있으면서
남보고는 달라지는거 없는데 왜 적냐그러고

본인은 다른생각말할수도있는거 아니냐면서
다른사람생각엔 달라지는거없는데 왜 적냐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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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가르트 2024-05-19 (일) 01:36

@꽃놀이

하씨 세상 편하게 살았나보네. 그래서 대한민국이 사기공화국이란 소릴 듣냐

추천 0

청춘불패 2024-05-18 (토) 08:3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도 비싼거 살땐 판매자한테 당부글 쓰기도하는데 그게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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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진우원 2024-05-18 (토) 12:26

@조나한

취미수집용품인 경우 박스상태까지도 봅니다. 미개봉으로 보관하기에 박스의 찌그러짐, 긁힘 등까지 신경쓰는 사람들도 있죠. 예)레고...

추천 0

요매 2024-05-18 (토) 11:02

소비자는 불량 받으면 다시 보내야하고 새물건 받기까지 시일이 걸리니까,
그걸 경험하고 싶지 않은거라 보여집니다.ㅎㅎ
불량 받아서 다시 보내고 받은 기억 없으신분들은 이해 못하는 글이겠군요.^ ^

추천 1

직구 2024-05-18 (토) 11:26

저게 왜?

추천 1

동그란게 2024-05-18 (토) 12:27

불량으로 고생하기 싫으니 보내기전 검수좀 해달라는거죠. 소규모 온라인 샵에선 검수할수도 있죠.
이해 못할건 없는데…

추천 1

카카포 2024-05-18 (토) 12:29

글 올린 니가 이해 안간다.

추천 4

허세님 2024-05-18 (토) 12:29

이런식 글을 올린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가는 부류지.

추천 4

마도리 2024-05-18 (토) 12:30

뭔 물건인지 알아야 편들어주던지 별걸다 이상하게 생각한다 하지
밀봉된 박스포장같은 제품이야 판매자도 알수가 없는데 하자유무를 따져 보내달라고하면 이상하긴하다만
판매자가 외관이나 기능 확인 가능한 가구 옷 잡자재 수공예품등은 충분히 말할만 하지 않나?
밑도 끝도없이 이런거 올려서? 이게 더 이해 못하겠구만

추천 1

숨겨진오징어 2024-05-18 (토) 12:30

상품이 뭔지에 따라 갈릴거같은데...

추천 1

디드릿도 2024-05-18 (토) 12:32

저도 처음엔 이해가 안갔지만, 나중에 이해를 하게 되던데요
제가 판매자 입장, 소비자 입장 모두 겪어봤는데
꼼꼼히 검수해서 이상없는 제품으로 보내주세요~ 라고 하는사람들
첨엔 이해가 안갔지만, 저도 소비자 입장에서 한번 두번 당하면 그렇게 되겠더라구요
당장 택배 받은게 문제가 생기면,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그렇게 되기보다는 한마디라도 저렇게 해서 요청할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판매자 입장에서 한번더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추천 4

Singrain 2024-05-18 (토) 12:39

피규어나 프라모델을 사게되면 도색이나 조형에서 미스나서 하자 있는 상품이 꽤 나옵니다. 물론 제조사나 수입사에 문의하면 양품으로 교환해주거나 회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받는 사람 입장에서 굉장히 기분 나쁩니다. 내가 내돈주고 몇 달을 기다려서 예약한 물건을 받았는데 하자가 있는데 거기다가 불량이라 새걸로 교환받으려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르죠. 그러니 제발 처음 보낼때 검수 잘해서 양품으로 보내달라고 하는 겁니다.

추천 0

오정굿 2024-05-18 (토) 12:39

정상적인 판매자들은 애초에 검수하고 배송하기에 저런글 신경도 안쓰지만
검수안하고 보내는 판매자들도 저런글 신경 안쓴다는게 문제ㅋㅋㅋ

추천 1

딸기맛멸치의출혈 2024-05-18 (토) 12:49

그래서 작성자는 뭐 팔아먹는 중이야??

추천 1

마법시 2024-05-18 (토) 12:54

진공 청소기 구입 후 필터 확인해보니 먼지 쌓여있었던 경험 한번 해보세요ㅋㅋㅋ

판매자 중에서 상급 중고 및 반품온 상품을 적당히
포장해서 보내는 썩을 놈들 때문입니다.

추천 4

퀴클롭스 2024-05-18 (토) 13:16

정상적인 제품만 받아본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누가봐도 명확히 하자가 보이는 상품을 받아본 사람이면 저런 말을 왜 쓰는지 알 수 있음.

판매자 입장에서는 당연한 소리 같아 보이겠지만
파는 사람이 다 본인 같지는 않다는 걸 알아야죠.
생각보다 비양심적인 사람이나 일 대충 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반품하면 교환이나 환불해주고 반품안하면 땡재수고 이런 마인드로 파는 인간들도 분명 있음.

추천 1

용융일라 2024-05-18 (토) 14:14

이해가 안가는데 어쩌라는거죠?
이해가 안가는군요

추천 1

에로즈나 2024-05-18 (토) 14:41

대리 부르면서, 대리 회사 에다가 친절한 기사님으로 배차 부탁드려요~
한다고 해봤자, 랜덤으로 아무나 가는것처럼

마우스 주문하면서 고장 잘 안나는걸로 배송해주세요~
해도 랜덤하게 하는것처럼

간장게장 시키면서, 알 많이 들은걸로 주세요~
해도 안되자나요?

사회 돌아가는 구조를 아는 사람이면, 저런게 의미 없다는걸 알텐데
저렇게 쓰는 사람이 많다는것에서 이해가 안간다는 게시글이에요.

근데 저렇게 사회돌아가는걸 이해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진건 맞는거 같아요.

예전 - 상대방의 사정도 이해 함.
요즘 - 내가 상대방 사정까지 왜 알아야 함?

이런 느낌이에요.

추천 1

szabc123 2024-05-18 (토) 18:19

진짜 생각이 얼마나 꼬인건지 추측조차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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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숙왕 2024-05-18 (토) 18:52

저도 공감합니다.
문의글 적는 공간에 아무 의미 없는 부탁.
당연히 하자가 없는걸 보내야지 뭘 부탁을..

저는 저거만큼 어이없는 후기가
"이런이런 하자가 있지만 반품하기 귀찮아 그냥 씁니다."

하자가 있으면 반품을 해야죠~
반품은 귀찮은데 후기 적는건 안귀찮나요?
진짜 쿨한성격이면 후기도 안쓸텐데
쿨한 척만 하는거 좀 웃기네요.

추천 1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감숙왕 2024-05-18 (토) 23:20

@네모난메기

아.. 그게 그 용도였군요~
이렇게 또 하나 배웁니다. ^^

추천 1

랜디113 2024-05-18 (토) 20:53

내글에 공감해줘
내글 이해가 안되냐?
내글이 함축적으로 다 설명이된다
고로 난 있어보인다...

라는걸 망상으로 즐기는 부류네

저글이 뭘 뜻하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아무런 설명도없이 짤하나 올려놓고 이해 안가는 부류중 하나 ㅇㅈㄹ
대체 뭐라는건지 모르겠넼ㅋㅋㅋㅋㅋㅋㅋ
아프면 병원을가지 왜 여기서 일기를쓰고 난리여 ㅋㅋ

추천 1

동네무서운형 2024-05-18 (토) 21:57

저건 검수 좀 잘해달라는 소린데

추천 1

다르게생각하기 2024-05-19 (일) 00:21

예민한 스탈이니 꼼꼼하게 검수한다면 반품 환불각이니 알아서 잘 보내라, 그런 메시지죠
생각있는 판매자는 다시한번 검수하고 확인할 것이고 생각없는 판매자는 그냥 보내겠죠?
글쓴이가 판매자 입장이고 누가뭐라고 하든 신경안쓰고 보내버리는 스타일이면 이해가 안될수도 있겠네요.

추천 1

심시티매니아 2024-05-19 (일) 01:31

여전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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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윤씨2 2024-05-19 (일) 02:23

그냥 잘 부탁드립니다 수준의 인사지

추천 1

흰공룡 2024-05-19 (일) 06:33

이해하려 하지마세요.
우리도 님을 이해하지 못하니까요.

추천 1

칼브 2024-05-19 (일) 07:06

사실 의미없기는 하죠.
판매자가 일부러 불량품을 보낼 이유는 없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량품받아서 교환, 환불 등등 해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노파심에 저런걸 적는 마음은 이해할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다는건 사실이죠.
아주 영세업체가 아닌이상은 게시판 보는 사람 따로. 물건 찾아오는 사람 따로. 포장하는 사람 따로 이기도 하구요.

추천 1

qor가면 2024-05-19 (일) 07:07

추천 0

히지노 2024-05-19 (일) 08:02

하자나 다른상품으로 오배송되서 반품 몇번해보니까 저는 이해가는데요? 다시 가져가고 배송 오는 시간 거의 일주일이니 짜증이 나죠. 어떨때는 소액, 인기있는품목으로 주문했는데 일부러 다른상품 보내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초반엔
받고 이상없어서 그냥 썼는데 몇번 당하니까 판매자들이 장난치는걸 의심할수밖에 없더라고요. 종종 보내는곳과 반품받는곳이 주소가 다른경우가 있죠. 그럴땐 기분이가 더 좋게 반품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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