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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석우씨 3차 부스터샷 맞고 시력저하라는데

[댓글수 (30)]

Tubby 2022-01-29 (토) 12:14 조회 : 4965 추천 : 29

정부에서 인과관계인정하기 전에 부스터샷 이후 시력이 저하 됬다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지 않나요?

64세면 적지않은 나이인데 노화현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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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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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vous 2022-01-29 (토) 17:03

본인들이 저상황이여도 이딴 댓글쓸지가 궁굼하네 ㅉㅉ

추천 11

반대 8

다이어트GOGO 2022-01-29 (토) 18:09

백신이 100% 안전한 게 아닌데 100% 신봉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ㄷㄷㄷㄷ;;;
정부에서 백신 맞으라고 해서 시키는 대로 맞았고 3차 부스터 샷까지 맞은 사람들 중에서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은 백신 거부자들도 아니고 오히려 정부 지침에 따라 잘 따라준 사람들인데 부작용 호소한다고 한순간에 벌레 취급 하는데 이게 더 문제 아닌가요?

추천 11

반대 2

오늘도즐겁게 2022-01-29 (토) 12:15

정부를 비판하려는건 아니지만
이미 노안은 한참 전부터 진행했을터인데, 갑자기 더 시력이 나빠진건 최근 인지가 됐을 것 같음

추천 0

냥큼한냥이 2022-01-29 (토) 12:33

에휴.. 나이 먹고 노화 되는것도 백신탓이라고 해라.

추천 0

위도우메이컷 2022-01-29 (토) 13:33

.........이거 나 망막박리도 백신3차맞고 생긴건데 ...............

추천 1

Route66 2022-01-29 (토) 13:42

부작용 생겨도 맞아야 합니다. 추후 부작용데이터 확보해서 제조사들 추궁해야죠

추천 1

헬메스 2022-01-29 (토) 14:39

@Route66

추궁은 못해요. 그거 면제되도록 협약을 맺어야 백신 공급을 해주는 거라서.
일껏 개발해서 주고도 뺨 맞는 그런 허술한 계약을 할 리가 없죠. 모두가 다퉈서 원하는 게 백신인데...

추천 0

답답해서재가입 2022-01-29 (토) 13:52

젊은 사람이야 몸도 건강하고 바쁘게 살아서 별 상관 없는데
나이 든 사람들은 코로나 백신 맞고 며칠 쉬고 조심하면서 생활 패턴에 브레이크가 걸리면
오히려 그때 밀린 통증 같은게 몰려오나봅니다.

뭐라고 해야 하나...
나이드셔서 농사일도 하고 건강하시던 분이
교통사고 같은거 나서 다리 아파서 한달 쉬었다가
갑자기 그 뒤로 건강이 나빠져서 돌아가시고 하는 ㅠ..
그런 경우가 ㅠ
나이먹으면 생기죠...
ㅠ

슬프네ㅠ

암튼 언론은 저분이 백신 맞고 쉬면서 찾아온 인생 공백기에서 노화증상이 더 도드라져서
건강을 이유로 하차한다고 하니까
그거 받아서 백신 비판용으로 쓰고 있죠.
조선일본 이런 곳들이...

절레절레..

추천 2

헬메스 2022-01-29 (토) 14:37

모르는 거죠.
전세계적인 통계를 모아서 부스트 샷 이후 특정 조건의 연령이나 환경에 처한 사람들이 더 높은 비율로 시력저하가 일어났는가...를 빅데이터로 살펴 봐야 감을 겨우 잡을 수 있는 거라서.
그 후에는 어떤 기작에 의해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밝혀내야 완전해지는 거고.

추천 1

루포 2022-01-29 (토) 15:59

약이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가? 보다 사람이 약의 영향을 받았는가? 가 더 우선인 세상이라는 게 슬픈 일입니다.

어째서 사물이 우선이 됐을까요?

추천 0

자의식과잉 2022-01-29 (토) 16:31

정부에서 인과관계 인정했을 때만 말을 해라? 이게 말이야 당나귀야... 대충 자극적으로 받아쓴 언론을 비판하는 거면 몰라도...

추천 0

벌레척살 2022-01-29 (토) 16:57

저 나이면 백내장 검사부터 하는게..

추천 11

유브 2022-01-29 (토) 17:12

몰라 나도 시력이 저하됐음. 고등학교이후로 쭉 같은 시력이었는데 작년에 2차 맞고 건강검진해보니 1.0에서 0.7로 떨어졌어요. 안경 알 맞춘지 얼마 안됐는데 다시 가야함.
백신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상은 그렇네요.

추천 2

광규321 2022-01-29 (토) 17:51

백신이 별게 아니고 약한 코로나 걸리는거랑 비슷하다고 봐야하는데
안 맞고 코로나 걸렸으면 실명할뻔 했네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100 아플거 줄여주는건데........

시력저하가 되었으면 안과쪽에 정밀진단을 받아야지
아마 안압변경이라던가 다 확인해야할듯....
근데 배우인데 주치의 없나...

추천 2

다이어트GOGO 2022-01-29 (토) 18:0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1

땡땡파 2022-01-29 (토) 18:23

연령대를 불문하고 시력저하 부작용은 찾아보니 사례가
내가 당하지 않았다고 단정 지어 말하진 말아야
화이자 눈 질환의 부작용의 경우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사례가 적다라는 보도도

추천 0

레몬과자 2022-01-29 (토) 19:57

남이 아프다면 좀 믿어줍시다. 저 분이 병원을 안 가봤겠습니까.

백신은 당연히 맞아야 하지만 부작용을 좀 넓게 인정해줘야지
분명 백신 맞고 아픈 사람은 있는데, 백신 맞고 아픈건 무조건 네 탓이야 하면 누가 백신을 맞겠습니까.

추천 1

마지나타 2022-01-29 (토) 20:25

백신맞고 시력 저하된 사람이 한둘이 아니던데... 몇달전에 백신맞고 눈이 안보인다고 기사나온거 있어요..젊은 사람이던데...

추천 2

사통팔닥 2022-01-29 (토) 22:13

나는 백신 맞고 집에 왔더니 와이파이가 잘 안잡히더라. 백신 부작용이 확실함.

추천 0

스톰레이지 2022-01-29 (토) 23:50

정보화시대에 열려있는 많은 정보에 계속 노출시키세요.

여기 사육된애들처럼 3개월에 한번씩 주사꼽고
면죄부 발급받으면서 언제 도축될지 모르는체로 살건지
아니면 저항할건지.

장기간에 걸쳐서 나오는 부작용은 그동안 다른 변수들이 종합되서 적용되기에
인과성 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없고
인생의 힘겨운 여정만 함께할 뿐입니다.

국영,공영방송, 언론이 국민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착해빠진건지 나사가 빠진건지

10년 남짓 장기간에 걸쳐서 만들어지는 백신이
정부와 의료계의 발빠른 협약으로 2년도 안되서 보급된다구요 ?
잘도 만들겠다.

'자유'라는 가치를 회손시키고 있다는건
접종자 미접종자를 떠나서 모두 분개해야 할 일인데
왜 화살이 미접종자에게 돌아가고 있는걸까요

물건을 사거나 투자를 할 적에 알아보고 신중하게 하는것처럼
내 몸에 투여되는 백신도 마찬가지여야 합니다.

과거와 다르게
인터넷,위키백과에 RNA에 대해 찾아보면 준 전문가 수준의 정보들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다른것도 마찬가지
그런데 접종자들중에 스스로 깊게 정보를 찾아본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물론 정부와 질병청을 신뢰하셨을 수도 있죠.

그러나 인간의 역사에서
최고 통치자와 그 통치기관이 항상 국민을 백성을 위한다고 다 장담할수 있습니까?

그러나 다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그로 인해 나에게 어떤 해가 가해질지 모르는 세상아닙니까
심지어 내 몸에 직접적으로 투여되는 성분이라면
더 신중해야 하는것이죠

하지만 접종에 앞서 생계를 위해 어쩔수 없이 정보를 찾아볼수 없고
빠른 대처를 해야 하시는 분들이 다수였겠죠.

그렇다면 적어도 사육장인간마냥 접종후 패스증서 얻었다고
안주할게 아니라 기분이 찜찜하고 더러워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나아가서 찾아보고 알아봐야죠
정보화시대, 4차산업을 맞이하는 시대에.

청년층 여러분들은 비교적 정보의 노출이 자유롭고 원할하니까
스스로 연구하고 학습하여 분별력하시고
스스로가 스스로를 도우세요.
그리고 그러지 못한 분들에게 도움을주세요

종교에 빠지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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