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건설회사에서 약 8년 근무하고 퇴직후 이직 준비중입니다.
주변지인들이 회사 소개시켜준다고는 했지만 아무래도 소개를 받아서 가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면도 있고 걱정도 되서 사람인으로 회사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일단 좋은회사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1순위는 위라벨(건설현장이라서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있습니다.),
2순위는 연봉, 3순위는 직장과 집과의 거리(역시 현장이라서 감안하고있죠)
이정도 인데 그냥 사람인에 올라온 공고로만 봐서는 선택하기가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서 나름 대로 방법으로 검색중입니다.
1.건설회사 도급순위
-도급순위는 곧 회사의 능력이므로 회사의 규모를 판단하기 좋고 수치화 되어있어서 나름 객관적인 데이터가 되는것 같습니다.
2.잡플레닛 회사검색
-근무중이거나 근무했던 사람들의 평가와 입사자와 퇴사자, 그리고 연봉을 대략적으로 알수 있어서 판단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잡플레닛은 실제로 근무한사람인지 아니면 회사에서 평가를 좋게할려고 자작극을 하는것인지 판단하기가 힘들것 같은 생각이네요.
위 2가지 방법 말고도 회사를 선택할때 참고했던 방법이나 참고할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기타)
40대 아재들이 뽑았다는 고전게임 TOP 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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