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괜히 화나는 일때문에 다른 화나는 일도 생각나고..
그냥 세상은 잘 살면서 착하게 살고 평온하게 마음을 먹어야 겠습니다.
오늘 지인을 저희 회사로 끌고오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 ( 나름 대기업입니다 )
자기가 없으면 프로젝트가 안돌아 가느니, 무슨 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길래
아...
그 앞에서 형이 그렇게 개발력이 좋지도 않고 자기가 자기 입으로 프로젝트 매니징이런거나 하고싶다고 한 말을 제가 못한게
너무 짜증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생각나는게..
제가 넷플릭스 계정을 꽤 오래 다른 사람들이랑 공유하는데
이 사람들과 공유를 하든 말든 어차피 제가 지를거 같으니 그냥 제가 질러서 나누고 있는데요
바란건 아닌데 한 번도 고맙다는 말을 안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제가 공유하면서 하나만 당부했거든요 혹시 다른 기기로 접속하면 알려만 달라
근데 그 사람은 컴을 바꿨나? 하면서 새로 접속 하는데 제가 혹시 그랬냐니
뭐 이리 유세냐는 느낌이더라고요?
내가 그 사람한테 공유해서 이득보는거 1도없는데 그 사람은 왜케 유세냐 이런 느낌
허허허허허 시밤 장난하나
안 그래도 빡치니 또 과거가 생각이 나는게
그 사람은 일부러 쓰레기를 버린다 카더라고요
미쳤냐고 하니
내가 버려야 청소하는 사람이 일거리가 생긴다는 시밤 되도 않는 소리를
아...
짜증이 나니 과거에 빡쳤던 일들이
주렁 주렁 생각나는 말도 안되는 밤입니다.
쓸데 없는 말. 죄송 스럽고..
좋은 주말들 되시면 좋겠습니다.
(유머)
우리 부모님 세대는 도대체 잠은 언제 잤는지 의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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