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명예훼손 소송 마지막날 원고측 마무리 발표

이번 재판의 영웅인 조니뎁 변호사 카밀 바스케즈가 발표처음부터 강하게 얘기하네요

영상 30초

"2016년 5월 27일 앰버허드는 LA의 법정으로 들어가서 당사자에게 알리지도 않은채 접근금지요청서를 제출하였고

자기가 가정폭력 피해자라고 거짓진술까지 하며 조니뎁의 인생을 망쳤습니다.

2022년 5월 27일 정확히 6년이 지난 오늘, 조니뎁이 인생을 돌려받을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조니뎁이 가정폭력의 가해자가 아니었음을 밝혀주시고, 거짓 무고를 한 앰버허드가 책임을 지도록 부탁합니다. "

3분 40초에 나오는 기고문 짤

명예훼손의 시발점이 된 2018년에 올라온 앰버허드의 기고문

제목부터 " 내가 성폭행에 대해 목소리를 낸것 때문에 비난을 받았다. 바뀌어야 된다 " 라며...

누가봐도 조니뎁을 떠올릴만한 글을 써서 조니뎁이 영화계에서 퇴출당하게 되었죠...

이 글이 올라오면서 인터넷에서도 조니뎁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아졌구요.

재판 초반부터 앰버허드는 내가 직접 쓴것이 아니다. 조니뎁에 대해서 쓴 글도 아니다 라고 부정했습니다만...

소송 마지막에 들어서서 증언석에서 조니뎁이 영화계의 거장이고 영향력이 많은 사람이라?? 자기가 썼다라고

그러니까 영화계의 거장이라 일부러 명예를 훼손하려고 했다는 의도가 있었다라고 해석이 가능하겠죠?

재판 마지막날인데도 열심히 뭔가 적고 있는 척하는 앰버허드 ㅋㅋㅋㅋㅋ

13분 50초

실제로 조니뎁은 앰버허드가 던진 미네랄통에 코를 맞아서 부상당했지만

와이프 보호하려고 주변인들에게는 넘어져서 다쳤다고 거짓말함

41분 50초

앰버허드가 2016년 접근금지신청할때 제출한 사진

2개가 똑같은 사진인데 왼쪽은 새츄레이션으로 보정해서 제출한 사진

거기에다 TMZ (FOX 자회사)에 연락해서 몇월 며칠 몇시에 법원에 간다 얼굴오른쪽으로 찍으라며 팁을 제공함

24분 25초

토크쇼에 나와서 비영리단체와 어린이병원에 위자료로 받은 80억을 '기부'했다라고 하는 영상자료

이런식의 언론플레이로 페미들과 언론의 지지를 받음

소송중에 조니뎁 변호사가 기부 했냐 안했냐? 물으니까 기부약속을 했다라고 답함

그러면서 조니뎁이 소송걸어서 못했다고 조니뎁 탓함 (이거 한국에서는 많이 들어본 패턴 아님? ㅋ)

이혼 위자료는 2018년에 받았는데 조니뎁이 더썬 상대로 소송한건 1년이나 지난 2019년

1년 동안 뭐했음???

앰버허드가 조니뎁에게 심하게 맞은 증거라고 제출한 사진

조니뎁은 절때 때린적없고 앰버허드가 팔을 휘두르는걸 막을려고 팔로 꽉 안고 있어서 그랬을거라고 주장함

실제로 음성녹음으로 제출된 자료를 들어보면

http://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5&wr_id=1550716 음성녹음자료 번역참조

앰버허드가 조니뎁 때렸다고 자백하는걸 들을수 있음

그래서 저 멍자국도 제출된 자료와 두사람의 주장을 비교해보면 조니뎁의 주장과 일치하다고 봅니다

45분 35초 변호사가 마무리로

"(거짓으로 쓴 기고문은) 조니뎁뿐 아니라 실제로 가정폭력을 겪은 피해자들에게도 명백하게 잔인한 행동입니다.

앰버허드가 가정폭력의 피해자라고 공인으로서 대표자가 된것은 거짓이었고,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며 돌이킬수 없는 피해를 주었습니다." 라고 끝�씨享윱求�

이 소송도 끝이 났네요...

이제 배심원들에게 모든 자료는 넘어갔고, 배심원들의 결정만 남았습니다

배심원들이 다음주 화요일에 명예훼손 양측 주장을 재검토하고 결정한다고 하니 며칠후면 결과소식이 들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