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콘센트 ㅎㄷㄷ 합니다.
뜯어 봐야 알수 있는데 내부를 확인 못했지만
콘센트 고정하는거 매립 안되있을 구조라 골치 아프겠네요.
부엌 창문이 신기하게 외부로 확장되있는데 보일러가
확장된 벽면에 붙어 있어서 철거를 못하겠네요.
안방인데 한세입자가 10년 거주해서 노후화가 심합니다.
곰팡이도 있네요.
현관타일 어렸을때 시골집에서 보고 첨 봅니다 ^^;
신발장도 없습니다.
신기하게.외벽엔 창문이 없고 내벽에 나무 창문이 있습니다.
여기를 헐어서 거실처럼 만드려고 합니다.
벽을틀 예정인 중간방 내부입니다.
두꺼비집 이렇게 생긴거 첨봅니다 ㅎㄷㄷ.
싱크대도 전부 교체 예정입니다. 벽면 타일도요.
화장실도 상태가 안좋습니다.
변기는 조금 올라와 있고 변기 옆에 배관이 있는데 베란다가 없어서 세탁기를 저기 놨더 라고요.
싱크대에 드럼세탁기 매립 예정입니다.
부엌인데 보일러는 새거네요 부엌 내부에 샷시가 없어서 하려고 합니다.
세입자가 거주중이라 제대로 못봤는데 엄청 엉망이네요.
꾸미는 보람이.있을듯 합니다.
중간 작업 사진이랑 에프터 사진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치는 좋습니다. 지하철역 5분 홈플러스 3분
대형시장 5분 수목원 10분 버스정류장 3분.
평지에 1층이고 총 대지는 170평 정도에 12세대 거주중
대지지분 14평에 건평 14.5평 추가 지하 창고 5평 이네욥.
3층짜리.연립에 땅이.커서 나홀로 아파트나 빌라 2동 정도
가능할듯 합니다.
요거는 대지지분이 많고 위치가 좋아서
전세로 놓고 재건축을 노리려고 합니다.
부천에 11평 짜리 화욜에 또 계약 하는데
바빠지겠네요 ^^ ;
여름에 빡셀듯 합니다.
오늘.당근에서 안전모 삿는데 빠루 들고 철거 하러 가야겠네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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