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툰에 나오는 가상현실게임?

[댓글수 (8)]

Zero4034 2021-10-20 (수) 00:20 조회 : 1076 추천 : 14

언제쯤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겜 상황속으로 들어가 플레이 하는 ..
그럼 진짜 재미있긴 할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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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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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2021-10-20 (수) 00:51

부족한 감이 있지만 사양 좋은 vr 기기에 트레드밀까지 있으면 어느정도는 되긴하죠.

진짜 웹툰 속에서 나오는 수준이라면.. 50년은 더 걸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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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4034글쓴이 2021-10-20 (수) 02:23

@친절한

읔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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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킹왕짱 2021-10-20 (수) 02:17

ㅋㅋ그거 재밌어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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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이 2021-10-20 (수) 08:07

진정한 의미에 가상현실인 풀다이브 방식이 실현되려면..
원하는 이미지를 전기 신호로 바꿔서 뇌로 직접 박아 넣어야 되서.
현재 기술로는 거의 불가능이라고 하죠..

그냥 사람이 생각하는걸 이미지로 불러들이는 수준이면 그나마 가능성이라도 있는데..그 반대는 뭐....

인공지능이 극한으로 발전해서 초인공지능이 태어나서 과학의 특이점이라도 발생하지 않으면 힘들거라고 합니다.

뭐 빠르면 40년? 정도 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어디까지 반쯤 SF에 가까운 이야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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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라어서 2021-10-20 (수) 17:05

@걸음걸이

겜 상황속으로 들어가 플레이 같은건
눈을 통한 시각정보 방식로 전달하는 방식은 불가능이라
뇌에 칩박거나 약물로 재우는 방법밖에 없겠지요.

음향, 전기적 방식으로 강제로 재우는게 가능은 하다지만 개인차가 극심하고
결국 상용화 하려면 몸에 칩. 최선은 머리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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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바이 2021-10-20 (수) 13:21

가만히 수면 비슷한 상태로 뇌로만 하는 방식은
이게 간단하게 뇌파? 여튼 뇌만 이용하는 건데 게임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전세계 손 꼽히는 과학자들이 모여 연구해야할텐데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고 돈이 안되니 투자자도 없을겁니다
수십,수백년이 걸려도 상용화는 커녕 개발도 될지 의문입니다

현실적으로 미래에는
기계쓰고 가만히 있는 상태로 뇌를 이용한 게임보다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같은 방향으로 가지않을까 싶고
이미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현실에서 개발이 완료되었습니다

영화 같이 손동작만으로 조작하며 촉감을 느끼는 VR 글러브는 이미 19년에 개발되어 나왔고
현재는 손 뿐만 아니라 몸 전체로 직접 촉감을 느낄 수 있는 테슬라 슈트나 햅틱 슈트가 나왔고 특히 테슬라 슈트는 52개 채널의 전기 자극 장치를 부착해서 플레이어가 바람, 열, 통증, 물 등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되었죠
테슬라 슈트는 약 3,600달러에 팔리고 있습니다

상용화 하려면 가격이 싸야하고 그렇다고 기술력(품질)이 떨어지면 안되니까 저렴하면서 품질을 유지하려고 상용화 개발 중입니다

영화 수준의 그래픽까지는 아니더라도 검은사막정도의 그래픽에 직접 걷고 날고 촉감을 느끼며 캐릭터를 조정하는 대규모 멀티플레이(온라인게임)은 2~3년안에는 '상용화'가 될 것 같습니다 영화 같은 그래픽은 조금 더 걸리겠네요
아래 링크 기사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ㅎㅎㅎ

21년4월 기사
SF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이르면 2년 내 현실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4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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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해밀턴 2021-10-21 (목) 00:24

11년하고 지금하고 비교해보면 레플원같은 건 정말 10년 뒤에 가능할지도 모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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