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우리나라 인터넷 보면 혐오가 만연하는 느낌인데...
(얼마전에 외국인이 쓴글에도 한국사람들은 그냥 다 죄다 공격한다고 한 글도 있었지만...)
이게 뭐 살기 힘들고 인간은 가십을 좋아하므로 적당히 한풀이삼아 배설하는거면 되는데...
문제는 이런 글들에 진지하게 생각하고 영향받는 사람들이 큰 문제입니다.
꽤 오래전일인데요...
모 커뮤니티에서 갑자기 극단적 남혐글을 남발하던 여자가 있었죠.
뭐 극단적인 용어를 써서 사정없이 졸라 까댑니다... 구체적인 사례 풍부하게 들면서...
이걸 오래해대니까 현실에서 누구인지도 알게됩니다.
근데 나중에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현실에서는 꽤 이쁘장하게 생긴 친구로 모 유명여대(E여대) 다니는 친군데
현실에선 남자랑 잘놀고 클럽등에서 원나잇도 꽤 자주한답니다.
오래지나다보니 관련 증언도 꽤 쏟아졌죠.
현실에선 술도 잘먹고 떡도 잘치고 남자들과 꽤 지저분한 플레이.. 예컨대 얼굴에 뿌리는거... 이런거도 잘 받아준답니다.
근데 온라인에선 또 졸라 남자 극혐하는 글을 쓰고 거기에 상당수 여자들은 혹해서 동조하고...
세월이 흘러 나중에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지는 결혼 잘해서 애낳고 잘 산답니다.
결혼을 안하기는 왜 안해요.
약은애라 속물적 가치 챙길거 다 챙기고 사회주류로 속해서 잘 살죠...
근데 문제는 상당수 여자들이 개 말에 영향을 상당히 받아서 남자 극혐이 되었죠...
추적은 안해봤지만 그 영향으로 결혼 기피나 등등... 한 애들이 좀 있지 않았을까요.
요새 보면 뭐 슬쩍만 부작용 있어도 졸라 혐오가 쏟아집니다.
화이자 백신 좀 부작용 있으면 화이자 제약사 새끼들의 음모가 발각되었다.
모더나 백신 좀 부작용 있으면 모더나 경영진 돈먹고 튀었다더라...
타이레놀 권하는 의사들은 다 병신새끼들... 전문가의 마각이 드러났다...
그런식으로 불질러서 득을 보는 부류와 또는 배설하고픈 욕망으로 그냥 졸라 까댄 인간들이 있는데...
큰문제중 하나는 그걸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영향받아서 결과가 나빠지는 부류들이죠.
원래 인간 상당수는 자기 부모선생도 욕하고 사는데 오히려 거기에 영향받는건
거기에 잘못 혹해서 진짜 일탈의 길로 가는 순진한 학생들이겠네요...
옛날에 학생운동 할때도 지는 졸라 욕하고 선동질해놓고 뒤에서
동원된 애들 비웃으면서 지는 속물적 삶을 살아가는 인간 있었어요.. 제 친척중에도...
순수하고 진지하신 분들은 오히려 적당히 그렇거니 걸러들으세요.
(후방)
여자 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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