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O Plus를 5일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합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7일 부터 12일까지입니다.
좋기는 좋더군요. 크래프트 재료들이 한방에 정리되니 넓은 인벤과 은행에서 오는 쾌적함과 행복이...
너무 좋아. ㅠㅠ
이거 써보면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DLC 컨텐츠도 풀리나 봅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ㅋㅋㅋ
몇일전에 세팅을 맞춘 템플러 힐러를 꺼내서
보너스 경험치나
받자고
가벼운 마음으로 랜덤 노멀 던전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보는 "Falkreath Hold" 던전을 가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실수로 베테랑을 신청했나 했어요. 전에 하던 노멀 던전 II 보다도 더 어려웠습니다.
노멀이 왜 이렇게 어렵냐고 했더니 DLC 던전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딜러가 블럭이나 생존기 안 돌리면 그 소같이 생긴 잡몹이 휘두르는 도끼질 한방에 죽어나가더군요.
그리고 4명이 다들 저하고 비슷한 처지인지 보스 공략을 아무도 몰라...
구글링으로 공략 찾아서 읽어가면서 토론도 하고 시행착오도 격어가면서 완료했네요.
영혼을 담은 힐을 참 오랜만에 해봤습니다. 힘들었어요.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ㅎㅎ
여튼 저처럼 ESO Plus 처음해보는 사람은 DLC 던전 걸리면 긴장 좀 타야할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연예인)
유인나 New프로필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