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5 끝냈는데 욕나오네요 (노스포)

저는 도중에 그만뒀는데 공감가네요 ㅋㅋ

파블로프의 개 인정. 그거 하나 인정합니다. 그거 말고는 개 쓰레기 게임

유비소프트빠로서 ㅇㅈ합니다

파크라이 이름에 똥칠한 작품

파크5가 씨리즈 중에 제일 별로 였던...

어쩌면 기존의 틀에서 탈피 하지 못한게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여튼 가장 재미가 없었네요.

파크라이 전작들 재밌게 했어서 그냥 억지로 엔딩 후딱 봤었네요.. 뭐하나 맘에 드는 거 없던 시리즈였습니다

저 그래서 안티유비에요

얘네들은 겜을 그럴듯한 똥으로 만들어서 문제요.

겜을 얼마나 잘만들려고 하나 그걸 생각하는게 아니고

똥을 얼마나 잘 포장하나 고민하는 제작사죠

말씀대로 충분히 재밌을수 있는 게임이긴했죠 ㅋㅋㅋㅋ;; 빌어먹을 스토리 진행방식이 문제였지..
단점이야 다른분들이 말씀해 주셨고,

굳이 장점을 짜내보면  맵 자체는 정말 잘만들고 기존의 파크라이 시스템을 계승해서
스토리를 배제하고 생각없이 플레이 하는 자체는 재밌었고, 의외로 생각지 못했던 아케이드 모드는 라이트 하게 할수 있어서 맘에 들더군요.
다른 fps에는 없는 파크라이의 암살 기술을 멀티에서 사용가능한게 개성과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fps 초보자로써는 할만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다른 단점을 뽑아보자면 용병 시스템의 깊이가 �榻募� 겁니다.
용병 시스템에 좀 더 집중하고 다양화 시켜서
다른 게임들과 큰 차별을 두어 용병모집에 좀 중점을 두었으면 어느정도 단점들이 덮어져서 나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충분히 장점이 될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허술했다 봅니다.

파크라이 4가 다시보이던 ㅋㅋㅋ
골든패스 조지는 스토리로 4.5 하나 내주면 좋을텐데

평소에 스토리 따위 신경 안 쓰면서 했는데 이 겜은 스토리 때문에 하차했음.

골드로 샀는데 DLC는 그냥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게임 시작부터 "광신도 나쁜놈 광신도 무찌르자" 라고 밀어줘놓고는 엔딩와서 "와 님 참 못됐네요 사실 저사람들 좋은 사람임" 이러고 앉았는데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
스토리 쓴 놈은 저따위로 스토리 짜놓고는 되게 기발한 이야기라고 혼자 뿌듯했을거 생각하면 기가 참

구매 하려고 했다가 평이 너무 안좋아서 그만뒀다죠

페이건민님께 충성충성!!

한달 전 예약구매 한 저는 어떻겠습니까.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강제납치..
서브를 하던 맵을 돌아다니던 헬기를 타고있던 활강을 하던 상관없는
납치단의 유능함

전반적인 시스템도 3에서 제자리임... 각 시리즈마다 한번쓰고 버리는 놀이용 시스템도 한두번이지..
거기다가 5편은 스토리도 아에 죽을 쒀버렸으니 최고의 개망작이라고 봅니다

저도 파크라이 시리즈 프라이멀까지 재밌게 했었는데 파크라이5는 돈아까워서 억지로 억지로 깼습니다.
스토리만 하나만 가지고도 말이 필요없는 쓰레기입니다.

인게임 시스템이 얼마나 바뀌나 상관 없을 정도로 파크라이 빠 인데
엔딩 보고 지움 9만원 냈는데 확장팩도 안하고 있음..
희대의 쓰레기 엔딩임

딴건 몰라도 무기종류가 근접무기에만 치중했나 너무 심하게 많이 부족한게
굉장히 불호였음.....
막말로 이런 게임은 무기 종류당 30개씩 있어야 할맛나는데 말이죠
무기도 이총은 저총 상위호환 이런식이 아니라 무기마다 특색을 담아줘야 하는데 그것도 못함

파크라이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