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이대로만가면 5년안에 진짜 대작 오픈월드 하나 만들거 같음.

디비전2도 기대중...

파크라이5 게임 플레이 자체는 괜찮았다고 들었는데.. 스토리가 말아먹어서 그렇지

중간중간 흐름 끊기는 납치, 스토리 내용의 막장
빼고는 다 별 5개 주고 싶습니다.
저 위의 둘이 망겜 판단 비중이 좀 크다는게 문제죠 ㅋㅋ

그래서 기대하는 게임은 디비전2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도 맵 정말 좋았는데 너무 반복이라 ㅋ 그것만 좀 보완하면 대작 타이틀 될거 같아요

와일드랜드나 디비전같은 경우 맵의 디테일이 굉장했죠

문제는 안의 내용물을 어찌 채우느냐 였는데 이번 오디세이에서

굉장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 다음 디비전2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디비전2 기다리면서 데스티니가디언즈 플레이중인데 530찍고 벌써 현타올랑말랑.... 상위컨텐츠는 그닥 할맘이없으니;;
어크오딧세이를 해야하나.....

헐 저랑 진짜 비슷하시네요 .. 가디언즈하면서 디비전2 기다리려고 했는데 530 후반찍고 현타가 살짝 오네요 ㅠㅠ 할게없으요...

맵은 항상 훌륭했죠 ㅋㅋㅋ
특히 어크 시리즈는 그 시대로 여행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깐요.

오리진에 질려서 오딧세이할 엄두가 안나네요
골드 질러놓고 본편도 아직 못깨서 ㅋㅋ
거기서 거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허니 위 댓글처럼 이집트 여행하는 느낌이 물씬 나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전 반대로 영원히 그럴듯한 쓰레기만 만드는회사일듯

글쎄요 와독 사건은 존재 했지만 이건 최적화 때문에 콘솔의 스펙 한계의 문제가 컸던거고,
(제작비상 제작 마감일이 존재 하기 때문에) 유비 만큼 깨끗한 회사는 보기 힘듬.
확실히 ps3->ps4로 넘어가면서 스펙 좋아지고 나서 유비 게임의 그래픽 너프 사건도 없었고요.
이후 pc도 하드웨어 상향된후 e3 패치 해도 버벅임없이 잘돌아 갔죠.
또한 해킹 부분도 생각보다는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다른 게임들의 오브젝트와 비교해보면 상당한 수준의 결과였던거도 팩트임.
기본적으로 일반적 보다 약간 이상의 오픈월드 게임의 오브젝트 + 해킹 오브젝트 까지 구현한건데.
저도 와독 사건 유니티 사건후 유비가 상당히 싫었었는데 최적화 개념이나 하나하나 지식이 생기고 게임은 아니지만 어쨋든 제작회사에 들어가면서 무언가를 제작한다는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되니. 유비의 고충이 오히려 이해가 갔었네요.

무엇보다 적자인 강황에서도 한글화해주는 유비님 당신은 대체...

기본적으로 스튜디오를 많이 설립해서 직원 많이 뽑다보니 적자나는거죠.
매출은 높은데 순수익에서 적자가 나는거임.
근데 유비소프트의 직원들의 근무 환경은
게임사 중에서는 손에 꼽힐만큼 좋은 편에 속합니다.
 e3등 유비소프트의 직원들이 이벤트 준비 해온것만 봐도
다른 게임사들과는 퀄리티의 차원이 달랐고요.
대부분 게임사들이 윗대가리들이 아래것들 등처먹는 회사들인데 유비소프트는
윗선들이 희생한다는 것이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