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 맵이 나왔다는 소식에 배그 테섭을 받아 해봤습니다.
6개월만에 하는거라 키를 다까먹고있었는데 하다보니 몸이 기억하고 있어서 금방 적응되더군요.
일단 6개월만에하는거라 가장 큰 변화점은
총소리 정말 더!더!더!!!!!!!!!!!!! 리얼 해졌네요 실제 전쟁지역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꿀잼!!!
어제 하면서 진짜 총소리에 감탄했습니다. 처음나왔을때도 총소리가 좋았는데 그것보다 훨씬 더좋아졌어요.
그리고 낙하산 모션이랑 펴는 소리도 리얼하구요.
그동안 안했던지라 모르는 총기류랑 부속품도 몇개 생겼습니다.
이번 설원맵도 잘나왔습니다 은엄폐지역도 적당하고 맵도 사녹보다 조금 큰편에 예전에 에랑겔 처음할때 그 참맛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스노우모빌도 새로나왔더군요 ㅎㅎ 아 참 로딩화면도 참신하게 바꼈어요 다른게임인줄알았습니다.
오랜만에 해서그런지 게임 하는내내 두근두근하면서 설원에서 치킨한마리 뜯으니 정말 재밌더군요.
정말 핵없으면 이지경까지 유저수가 떨어지지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구요.
당분간은 종종 배그를 할거같네요 꿀잼입니다. ㅎㅎㅎㅎ
마지막으로 1/3인칭 둘다했는데 1인칭이 더 재밌습니다.
3인칭은 고인물들이 많아서 힘들더라구요
1인칭은
오랜만에해도
시야싸움이 동등해서 더 재밌었습니다.
아무튼
시공조아~~
(유머)
수제비를 손으로 만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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