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바이오웨어, 앤썸은 번지의 데스티니가 출시되기 전부터 개발중이였다?

번지가 2014년에 선보인 데스티니는 출시 이후 다양한 슈팅RPG 게임에 많은 영감을 남겼다. 대표적으로 유비소프트의 디비전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많은 정보가 풀리고 있는 바이오웨어의 앤썸도 이에 포함되는 것으로도 보인다.

그러나 바이오웨어에 따르면 앤썸은 번지가 데스티니를 선보이기 이전에 실제로 내부에서 이미 개발중인 게임이였다고 밝혔다.

바이오웨어의 마이클 겜블은 프렌치 비디오 인터뷰에서 이야기하면서 앤썸은 내부에서 이미 개발중이면서도 데스티니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인정하는 말을했다.

그는 데스티니가 출시되기도전에 앤썸은 개발중이였고 그러나 오늘날의 게임들은 시장에 출시된 게임들에게서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다고 덧붙여 말했다.

따라서, 곧 나올 앤썸이 데스티니가 갖고 있던 반복적인 문제를 되풀이하게 될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곧 선보여질 앤썸에게 이번 발언으로 더욱 많은 이목이 집중 될 것으로 보인다.

앤썸은 약 10일 뒤에 VIP 데모가 선보여질 예정이고, 다음달 2월 22일 PC,PS4 XBOX ONE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