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베이직인가 뭔가 5천원 결재해서 일단 10시간으로 데모 돌려봄.
유튜브의 플레이 트레일러 봤을땐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데스티니 느낌
그래픽이나 이펙트는 딱히 진보된 느낌은 없었음
화염이나 연기 기타 파편들 효과음의 어울림이 나쁘진 않지만 시각적으로
만족감이 크게 놓지 않음
생뚱맞을수 있지만 데미지 숫자 뜰때 반듯하게 올라가는것 보다 온라인게임들
크리티컬 데미지 뜰때의 이펙트처럼 뭔가 과장되게 강조하면 좋았을것 같기도 함.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이 2015년인가 2014년인가 나왔을텐데...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세계에서 총쏘게 해주면 더 재미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듬.
I5 6500, 1060 6G, 16G램의 중위권 시스템을 가지고 QHD 해상도로 플레이 했음
풀옵션(프리셋에서 울트라)으로 평균 30~34프레임
최저옵션으로 해보니 50~55프레임
다만 30프레임대이긴 해도 QHD풀옵시에도 프레임 급락은 없어서 생각보다
할만하다는 느낌이 었음.
결론 : 안사고 세일할때 사볼까 하는데... 스타워즈 배틀 프론드나, 배틀필드 1, V 처럼 가격방어 무너지고
근시일 내 50% 까지 세일하는
세일 트리를 탈것으로 생각 됨.
스팀과 달리 오리진 플랫폼으로 게임 해보면 멀티가 비인기작은 망... 이 되어버려서
싱글 컨텐츠를 잘 비벼 놀 수 없다면 아마 오늘이 마지막 플레이 날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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