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2 베타

서버 접속시 대기순서가 생겼다. ( 호갱님 다음 델타오류까지 잠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란 호갱은 정식발매를 기다리고 있다. [게임을 샀으니 뽕을 뽑아야...]

패션의 완성은 썬~글라스~ (초반 언어지원도 오류로 인해 제대로 한글지원이 되지 않았다.)

* 델타오류로 튕기면서 적는 중간평

1. 큰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디비전 1의 진화형으로 만족한다.

 - 기존 디비전1의 인터페이스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므로 적응하기 쉽다.

(어크 오리진 -> 오딧세이를 플레이하면서 느낀 그런 기분?!)

2. 여전히 문제시 되는 감자서버..

3. 메모리를 엄청 잡아먹는다.

 - 게임 진행 1시간 경과 후 대략 7~7.5G. 16G 사용하는 유저들은 압박감이 클 듯. 본인의 경우 전체 메모리 사용량이 16.5G에 육박.

4. 덤으로 디비젼2도 CPU를 엄청 갈아먹는다.

 - 게임 중 사용률이 90% 이상유지 / i7-6700 사용중

5. 프라이빗베타에서 다크존 및 4 대 4형식의 PvP 메뉴가 보이지만, 여기까지 진행을 못해보았다.

추가.

I7-6700 / 48G / GTX1080 / QHD / SSD

옵션은 초기 설정값 이용(자동설정) 대략 High 옵션쯤 되는듯한데 60~80프레임 유지.

대략 오딧세이랑 비슷한 프레임을 유지했지만, 어째선가 옥션에서 RTX2080ti 가격을 검색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