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WHO이 게임중독을 ICD-11에 등록하려는 이유가 중국 및 한국의 압박 때문이란 썰도 있네요.

양제 2019-04-16 (화) 11:00 조회 : 709 추천 : 1

게임이 제 가장 최애 취미다 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를 찾아보는데

해외에서는 WHO이 무리하게 게임중독을 질병으로써 등록하려는 이유가 한국과 중국의 압박 떄문이라는 음모론도 있네요.

사실, 전문가들도 과학적으로 게임중독이 도박중독과 비슷하다는 근거는 아직 모호하다고 하네요.

쇼핑중독처럼 강박증세쯤으로 보는 시각도 많더라구요.

아무튼 만약 이번에 게임이 질병으로 등재가 된다면

중독 치료비기금 명목으로 매이저회사 뿐만 아니라 인디게발자들까지 규제가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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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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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탄사이다 2019-04-16 (화) 11:43

난 솔직히 우리나라 최대 질병은 페미라고 생각하는데..
페미도 질병으로 분류하고 페미하면 질병치료 기금 받았음 좋겠어요..
게임좀 그만 건드리고..

양제글쓴이 2019-04-16 (화) 11:43

아마 누군가는 노력하고 있지 않을까요 ㅋ

제미니 2019-04-16 (화) 12:12

중국이야 국가단위로 병신짓하는 시스템이니 그렇다 쳐도

한국은 기껏해봐야 일개 집단 수준 내지는 몇몇 연합 수준일텐데

WHO에 압력을 넣을 정도의 힘이 있나

양제글쓴이 2019-04-16 (화) 12:45

알파가 중국이긴 하죠 ㅎ
그런데 한국이 셧다운제 시행하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주는 형국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게임중독 관련 연구 결과가 많다는 것은 나라에서 이 연구에 대한 지원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도 되거든요. 그래서 해외에서는 이렇게 봐라 보나 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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