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 1800 내 머리의 한계를 느끼다. ANNO 1800

ㄷㄷ 해보고 싶은데 어렵나보네요.

팩토리오 보다는 쉬운 것 같아요 ㅋㅋ 편한데 나중 가면 관리할 게 많아져서 그래요

팩토리오 한번해보고 싶은게임이라 크게 할인하는것만 기다리는데 그렇게 어렵나요?

팩토리오도 그렇고 아노도 그렇고
A 를 모아 B를 만들어서 C를 만든다음 D와 E를 만들어야하는...
그런류의 게임들이 뒤로갈수록 복잡하고 어렵죠
그래서 고인물만 남게되니....
트로피코나 아노도 신규 잡겠다고 캐쥬얼하게 만들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째든 어렵다는게 느낌은 다른데 복잡하다? 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머리를 써서 공장을 제대로 만들면 손이 편하고,
머리가 안돼서 일일이 직접 날라주고 하면 손이 힘들죠. ㅎㅎ

이거 마우스 드래그 해야될때가 있나요 지금 제 마우스 왼쪽이 살짝 맛이 가서 불안불안 하거든요

건물 옮길 때 한번 클릭하고 드래그 드랍 하면 이동되고요(우클릭 메뉴해도 됨)
신문 발행할 때는 무적권 드래그 앤 드랍해야되요

중후반 전기 들어오면 건물 싹다 갈아엎는 모습을 보실수있습니다

지금 열화단이 본진 근처에서 버티는데 순삭 당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