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류를 좋아해서 이번에 poe를 해보니 재밌더라고요. 운좋게 시즌 초반에 엑잘이 몇개 나와서 조금씩 늘려갔고 또 유니크 반지 인벤을 팔면 loreweave라는 갑옷을 준다는걸 듣고 링을 모아봤습니다. 60개 잡유닉링 구하는가격과 loreweave의 장터가격 차이가 크더라고요. 첨에 예언때문인지 이상한 상자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유니크 고지대검부터 콘도의 자부심, 그리고 스타포지 배꼽을 싸게 구했었습니다. 작업대에서 6솟이 쥬얼러350개, 6링크가 퓨징오브 1500개인 것을 알고 포기하려다가 퓨징좀 구해서 해보니 100개 근처에서 떠주네요.
이런겜은 개인적으로 템맞추는 재미가 크다고 생각해서 어느정도 맞춰지니 다른캐릭도 키워보고 싶네요.
그리고 엑트2의 아인하르가 초반부터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ㅎㅎ
레벨 80때 스킬트리를 거의 갈아 엎었습니다. 범위가 많이 넓어져서 좋네요. 저항은 카오스 빼고는 75넘게 맞춰줬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체력은 주얼박고 해서 저때보단 더오른상태이고 레어 뚜껑에서 드보트로 가면서 체력이 많이 빠졌습니다.
(자유)
저가폰 사고싶은데 샤오미는 싫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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