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를 이용한 개쩌는 마케팅

둠두바두두바라 2019-07-04 (목) 14:13 조회 : 1762 추천 : 1

포트나이트는 현재 트위치 뷰 수가 역대 가장 많을 정도로 인기.

작년에 푸드 파이트를 만들어서 피자팀과 버거팀이 싸울 수 있게 만듦.

근데 버거팀 하우스에 냉동실이 있는걸 보고 미국 햄버거 회사 웬디스가 미친 마케팅을 펼침

빨간 머리의 웬디 마스코트를 게임에 투입해서 적은 안죽이고 냉동실만 개박살냄.

웬디스는 이걸 SNS에 포스팅해서 자기는 "냉동 소고기를 안 쓴다"고 마케팅함

장장 9시간 동안 맵에 있는 냉장실을 다 때려부수고 심지어 팔로워 3백만이 넘는 트위치 유저들도 냉동실 다 때려 부숨.

적들을 죽이지 않고 냉동실만 부수니 포트나이트는 결국 냉동실을 다 없앰 ㄷㄷ

이 마케팅은 칸 국제광고제 'Social & Influencer' 부문에서 나이키 'Dream Crazy'를 제치고 대상을 수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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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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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os 2019-07-04 (목) 16:56

한국에서 배그 흥한거 이상으로 북미쪽에서 포트나이트가 흥했죠. 꼬맹이들 포나춤 따라해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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