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로 13렙까지 키웠습니다.
클래식 서버를 할 생각이기에... 옛날에 했던 감이나 좀 되살려보자고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
테섭 시작하기 전에 결제해서 친구랑 둘이 멀고어에서 타우렌 형제 키워봤는데
클래식섭이랑 비교하면 퀘템 드랍이라든지, 퀘스트 지역 안내 이런게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오리지날 시절 와우는 캐릭 키우는 것 자체가 상당히 큰 컨텐츠였지요.
그런 생각으로 오늘 출근하기 전에 잠깐 하고 퇴근하자마자 8시간 정도 달렸는데
역시 빡씹니다.
근데 그게 또 재미있네요.
퀘템 토나오도록 안나오는 것도 모자라.. 이제 분쟁지역 나가면 뒷치기 엄청 심할텐데...
그 맛에 했던 옛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더군요.
퀘스트 동선도 조금씩 다시 떠오르고요... 지금은 너무 많이 바뀌어서 그때랑 많이 다릅니다만...
친구가 언데드 사제, 제가 오크 전사 해서 듀오로 키워볼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27일만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ㅋ
한동안 또 재미나게 놀겠네요...
힐스와 가덤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ㅋㅋㅋ
(질문)
아일릿이 뉴진스 카피라고 하는 근거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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