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정말 오랜만에 복귀하는데.. 혼자 즐기기에 요새 어떨까요?

던파는 베타시절부터 즐겜하다가 쉬다가 즐겜하다가 쉬다 했었는데..

아마 렙제 70일때 한게 마지막인것 같더라구요

10년넘게 버서커만 계속 키우고 있는데 이번에도 키우던 버서커 계속 키우려고 하는데

분위기는 일단 많이 바뀌었네요 ㅎㅎ 막상 던전에 들어가면 또 비슷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당시엔 꼬꼬마였지만 이제 돈버는(?) 사람이니 과감하게 현질도 적당히 하면서 즐겜하려고 하는데

이게임 2~30만원정도 현금 쓰면 대충 쾌적하게 게임이 되는건가요?

예전같으면 될꺼같은데 이게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요샌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결투장 pvp는 거의 관심없고 즐겜사냥하는 위주로 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