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 다시해보자

콩이아빠라미 2019-10-07 (월) 15:20 조회 : 1624 추천 : 4

이제 곧 !! 라오어2가 나오자나요~

저는 아직까지도 라오어 리마스터를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그놈의 깜짝깜짝 놀램을 극복하지 못해서 ;;;

심장이 콩알만해지네요.

어쨓든 그렇게 봉인했던 라오어가 최근 무료로 풀렸죠 (ㅠㅠ 난 아직 못깼는데 왠지 서운함)

뭐 이렇게 사놓고 플레이도 못했는데 무료로 풀린게 어디 한두개여야죠 ;;;

처음 플스를 사서 라오어를 할때만 하더라도 이겜을 어떻게 깨라는 거야 (보통모드) 라고 생각했던 제가

이제는 보통모드를 진짜 보통모드로 깨고 있네요. ㅎㅎㅎ

재미도 있고 다 좋은데 여전히 클리커와 블런더의 갑툭튀는 정말 극복하기 힘드네요.

심장이 쫄아들어서 참나~

그래도 이번엔 결말을 볼거 같네요. 아직 다리 초반부 나쁜놈들 경계를 뚫고 가는 부분이지만

엔딩을 보고야 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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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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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보어 2019-10-07 (월) 15:23

저는 두번 플레이했는데요 처음에 할때는 그저 그런 게임이었는데
중간에(여름쯤) 어느 형제를 만나고 사건이 발생할때 감정이입이 상당했었습니다.
내년대비해서 저도 다음달쯤에는 라오어를 다시 해볼생각입니다.

콩이아빠라미글쓴이 2019-10-07 (월) 15:38

그래픽은 이제 좀 한물 간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드라마틱하고 뭔가 집중하게 되는 요소는 강하다고 봅니다. 그놈의 클리커 읔 무서워

재스프리 2019-10-07 (월) 15:42

난이도 쉬움 추천!이게 더좋더라구요

꽃보다요가 2019-10-08 (화) 00:16

클리커 처음에만 무섭지 나중에 칼 업그레이드하고 병으로 유인해서 칼로 머리에 쳐박는 맛이 최고였죠.

IU는뉘집아이유 2019-10-08 (화) 13:26

처음엔 클리커만 봐도 스트레스인데 좀만 지나면 사람이 더 짜증 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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