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와우 확장팩 이해 안 가는게

아서스는 진작 죽었고.. 영상나온애는 볼바르 인걸로 압니다

아서스죽고나서 스컬지들 날뛸까봐 볼바르가 희생한거에요 근대 그년은 자격없다고...

아서스는 리분에서 죽고 스컬지가 날뛸가봐 볼바르가 희생해서 왕관쓴거에요 근데 실바년이 이제와서 왕관의 힘을 누릴자격이 없다면서 쪼개버림

번역이 이상함. 어둠땅이라기보다 그림자의 땅이라고 해야하는데 말이죠.
딱 보다가 느껴지는게 젤다 황혼의 공주의  the Shadow Realm 그림자세계인데 말이죠.
그리고 점점 산으로 가는 와우는 -_-; 이제 기대조차 안되는군요.

예전 번역으로 칭찬받던 블코는 옛날 어딘가로 없어졌어요. 오역된거 지적해도 고칠 생각도 안합니다.
쉐도우를 상황에 따라 어둠, 그림자로 번역 안하고 한 번 어둠이라고 박으면 다시는 안 융통성없어요.
군단에 나온 탈리스라도 '첫 번째' 비전술사로 번역해놨는데 처음으로 비전술사가 된 게 아니라 따지자면 수석, 일급, 일등의 의미인데 오역한 걸 이상한 핑계 대면서 절대 안 바꿉니다. 스타2에서도 알라라크 승천의식 맵에서도 첫 번째 승천자라고 나오는데 여기도 처음이라는 의미 아닌데 first를 무조건 첫 번째로 번역해놓고 절대 안 바꿉니다. 블리자드 본사가 이상해진 것도 몇 년 째인데 그보다 오래된게 블코가 맛탱이 간 겁니다.

노스랜드에서 아서스 레이드하던 스톰 사령관 볼바르 폴드라곤입니다.
영상에 나온거처럼 온몸이 불타는 건  아서스 레이드중 시바년휘하 포세이큰넘이 전투중인 얼라 호드 스컬지들에게 역병을 뿌려버립니다.
역병때문에 사람도죽고 땅도 죽어갈때쯤 지원하러 온 붉은용색휘들이 그걸보고 정화 한다고 브레스를 날리는데 거기에 맞아서 뻘겋게 불탄상태가 됩니다. 그후 리치킹아서스가 다죽어가던 볼바르를 죽기 만들려고 데려가서 고문 겁나한거고 그런후 리치킹 아서스가 얼라호드 레이드에 쓰러지고 난후 떨어진 투구를 보고 티리온폴드링이 누군가는 그 다음 리치킹이 되어서 스컬지를 억제해야 한다고 본인이 쓴다고 말하는 순간 딸피이던 볼바르가 자기가 투구를 쓰고 스컬지를 억제한다고 말하고 본인이 희생한걸로 압니다.

실바년이 문제네

윈저호위퀘 때 스톰윈드에서 용가리들 썰면서 무쌍을 찍으시던 분.
얼음왕관 성채에서 무적쓰고 자힐하면서 버티는데 붉은용군단이 쏜 브레스 맞고 떡실신.
암튼 리치왕 왕관쓰고 군단에서도 나름 죽기들 통해서 지원 빵빵하게 해주고 열심히 일했는데, 볼바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ㅠㅠ

실바나스 엄청 무능하죠.
실바나스 한 짓보면 여지껏 제대로한게 없음.

리치왕은 언제나 존재해야해서 볼바르가 대신 희생해서 리치왕이 됨 엔딩 보면 볼바르가 티리온에게 자길 기억해서도 안되며 볼바르는 아서스와 함께 죽었다고 전하라고 말하고서 왕좌에 앉아요 그래서 실바랑 싸울때 서리한이 아니라 성기사가 쓸법한 망치임

또 타락이냐고 물어봤을 때, 그렇게 되지 않을 거라고 얘기해놓고, 공공의 적으로 모는 중. 이 정도 스토리 조져놨으면 사실은 큰 그림이 있었다며 케리건 고짐고 재탕하거나 자기들이 한 말 뒤엎고 통수치며 타락하는거 말고는 길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