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 보다 조만간 공개될 poe 4.0 이 더 기대가 되는군요.

디아4는 전체적으로 봤을땐 디아3랑 로스트아크 느낌이 많이 나는거 같네요.

아직 베타고 출시전이니 정확한 판단은 못하겠지만 

로스트아크처럼 주력 컨텐츠가 레이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POE 는 13일뒤인 16일 토 06:00 에 방송을 통해서

3.9와 4.0 소식을 전한다고 하는데요.

3.9 야 약간의 밸런스 수정과 컨텐츠 추가만 있을테니 큰 기대는 안되는편인데

4.0 은 게임 스토리 확장, 캐릭 추가, 밸런스 대대적인 수정, 컨텐츠의 대대적인 추가

이렇다보니 매우 기대가 되네요. 

제발 4.0 에선 지겨운 우엘 좀 덜 잡았으면 좋겠고

새로운 엔컨이 생겨서 아이템 업글하면 테스트를 충분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캐릭 여러개 키우는데에 재미를 느끼시는분도 계시겠지만

템 업글해서 그걸 테스트해보는데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는데...

그걸 테스트 해볼 수 있는게 현재로선 닌자 점수밖에 없거든요.

우엘은 솔직히 말해서 요즘엔 대충 템 맞춰 딜만 일정이상에 한방에만 안죽으면

쉽게쉽게 잡는놈이 되버렸거든요. 

그리고 poe 스토리를 모른채 플레이하시던분들이 계시던데

유툽에 간략하게 소개한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토리 간략하게 보시고 게임을 해보세요. 훨씬 재미 있습니다.

https://youtu.be/tZNv0S2dA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