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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1. 큐남의 주장. 해임이 아닌 사임이다
- 지가 사임하게끔 유도했다고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말했다.
2.
큐남의 주장.
2년반동안 주전관리도 못했고, 2군관리도 당연히 못했다
- 2년 반 동안 아무것도 못했다면서 왜 데리고 있었냐
3.
큐남의 주장. 근태가 불성실하고 스크림 시간 외에는 숙소에 없었다.
- 스크림 및 팀 스케줄은 내가 짰다.
12시 50분에 얼굴 한번 씩은 꼭 봐야하기 때문에 미팅 의무로 만들고
1시부터 5시까지 스크림. 2시간 쉬고 7시부터 스크림이었다. 밤 스크림 있으면 새벽 2시까지.
하루 종일 스크림을 했기에, 하루 종일 숙소에 있었다는 것이다.
4.
큐남의 주장. 장어정식 먹겠다고 12시 반까지 못오겠다고 할 정도로 근태가 불성실했다.
- 2년 동안 12시 50분에 모이는 스케줄로 진행했고, 그래서 40분까지 가겠다고 한걸 감독이 오라고 억지를 부렸다.
오지 않으면 짜르겠다고 말도 했다.
- 그리고 평소에 12시 반까지 가야할 이유가 있으면 무조건 갔다
- (다른 팀의 증언) 그리핀은 스크림에 늦은적이 없다.
5. 큐남의 주장.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
- 강압적인 분위기는 일부로 조성했다. 그러나 직접적인 위해를 가한 적은 없다.
- 소드를 제외한 나머지와 아직도 원만히 잘 지내고 있으며, 선수들의 부모님과도 원만히 지내고 있다.
6.
큐남의 주장. 소드를 제외하고 부모가 실명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한 친구도 폭력을 경험했다.
- 부모가 선수들 이용하지말라고 했다. 이용하면 고소할꺼라고 해서 실명을 밝힐 수 없다고 말한 것.
7.
큐남의 주장. 카나비 템퍼링이다
- 라이엇이 템퍼링이 아니라고 확인해준 시점에서 더 말할 필요도 없다.
8. 카나비한테 스틸에잇 와서 대호가 너 협박했다고 인터뷰 안하면 고소할꺼다 라고 말한 녹취도 있다.
9. 소드 쉴드치려고 11월 7일에 갠톡도 보냈지만, 더 이상 감싸지 않겠다.
10. 갠방킨다고 문제 생기면 계약 해지하라고 DRX 측에 말했더니, 씨맥 믿는다 방송해도 괜찮다라는 ok 받았다.
11. 큐남이 1달 동안 턴게 장어정식이라 잘산거 같아서 뿌듯하다.
(후방)
옆에서 본 거유녀.jpg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