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국 알방 확고 찍고 잤네요..

굿모닝입니다 2019-12-16 (월) 07:29 조회 : 2989 추천 : 2

주말이면 여유있게 확고 찍겠구나 했는데..

갑자기 이런 저런 일정이 생겨서..

금요일에 매우우호 찍고 잤고..

어제 결국 확고 찍었네요..

확고 찍었더니 1000점을 또 따야 급장 6급이..

결국 두판 더 달리고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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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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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20 2019-12-16 (월) 13:39

고생하셨네요.
와우의 악명을 잘 보여준게 바로 평판....
평판 오브 워크래프트로 알려지게 한 장본인이니까요.
전 얼라키우면서 얼라쪽 진영은 확고 찍었는데 다른 지역넘어가면서 확고찍기가 힘들더라구요.
퀘스트 다 하고나면 평판주는 템 먹어서 올려야하고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 다 넘어가는데 혼자 사냥하고있고.
결국 흐름에 맞춰 가다보니 확고찍은건 별로 없더라구요.
예전에 올확고(적대세력 제외) 찍은 사람나와서 난리난 적 있었더랬죠 ㅋ
와 굇수 중의 굇수였습니다.

굿모닝입니다글쓴이 2019-12-16 (월) 14:04

ㄷㄷㄷㄷ
다른건 몰라도 전사는 알방확고에 반지가 꼭 필요해서.. ㅎㅎ

jim20 2019-12-16 (월) 14:50

전 흑마나 냥꾼을 먼저 했었거든요.
흑마는 백골마 소환해서 탈 수 있고 냥꾼은 소환수 덕에 어그로 덜끌려서요.
그래서 처음에는 무조건 흑마로 하자 이렇게 마음먹고 신나게 사냥했는데 흑마도 소환수로 어그로 관리하니까 수월하기는 한데 그놈의 평판이 참....
와우 손 뗀지 오래네요.
언젠가 다시 와우로 돌아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