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번 NC게임들 다들 기대하시는 줄 알았는데

NC가 그동안 해온 짓거리(PC&모바일)가 있어서, 기대하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봐야할겁니다. PC도 보니깐 리니지2 클래식 가지고 또 울궈먹을려고하던데, 인센이 급하긴 한가봐요 개발자들이.

옛날부터 게임 자체의 품질은 나쁘진 않았다고 생각했었는데 ㅜ

국산 온라인 게임.. 특히 NC, 넥센 게임은 저얼대로 2번 다시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래도, 내가 댓글을 다는 것을 보면 1%는 아직 관심이 있었던 것 같긴한데... 그 1%도 버려야 겠지요~~

아무래도 기대가 좀 떨어지긴 했지만
블소 뽕 때문인지 게임성 자체가 죽진 않은 느낌이었어요

3N게임은 거르라고 많이들 얘기하죠 넥슨 넷마블 엔씨

모바일로 넘어오고 좀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 안나왔으니 그렇죠 뭐
지금은 그냥 광고쟁이들이 광고하는거 뿐이라 관심도 안감
그치만 정작 오픈하면 해보겠죠
다 비슷비슷할듯

한가지 드는 생각은
트레일러만 보면 역대급이긴 한데
그 퀄리티를 낼 수 있을지가 궁금하더군요

나름 뭐 본인들 기술력을 갈아넣겠다고는 하던데

게임이 나와서 한참 유저들이 뭐 키우죠 뭐 좋나요 이러면서 글이 넘치는거면 몰라도 겨우 티저 영상들 나온거잖아요.
뭐 아니면 사전예약 시작하고 주마다 새로운 컨텐츠 정보가 올라오고 있는중이다? 그럼 그나마 이해합니다.
근데 지금은 하나같이 같은 티저 영상에 본문만 조금씩 다르게 해서 올린거 또 올라오고만 반복되고 있잖아요

공개된게 그거뿐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듣고보니 좀 그렇긴 하네요

블소 백청 나올때까진 재밌게 했는데...

솔직히 전투는 재밌었어요. 전투만은.

블소 초기에 인생겜 찾았다 싶었는데 그후 맛탱이 가는거 보고 엔씨는 쳐다보지도 않기로

리니지2m은 기대하고 있읍니다

지금 nc가 리니지 M에서 하는 꼬라지보면 예상하건데 몇 달동안 아프리카 버프타고 반짝 흥하면서 매출 바짝 땡기고 1년만 조금 지나면 리니지m과 거의 똑같이 운영 할거라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