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서 망겜 책임은 유저한테?

일일히 잡을 능력/시간이 없다를 길게 쓴거 아닐까요.

차라리 그러면 다행이네요

이걸 다시한번 공지를 해줘야 하는데

카리나 댓글로는 편법은 매크로로 바닥작 한 사람들을 말하는 거랍니다

https://cafe.naver.com/girlsfrontlinekr/2826933 <- 댓글

아 매크로면 문제가 있네요. 그것과 별개로 장비나 요정 하나정도는 절대평가로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저렇게만 띡하니 써놓으면 모든 유저들을 문제시한다는 것처럼 여겨질테니까요.

근데 다행스럽게(?) 공지 중에 카리나가 해명성으로 달은 댓글이 있었나봅니다. 저걸 공식 공지형태로 내놓았더라면

'아, 모두가 아니라 일부~'하면서 논란은 줄어들었을겁니다.

공카는 못 봤네요...ㅎ

벽람도 같이 하면서 느끼는건데...
얘들은 인게임 공지만으로는 게임 관련된 정보를 모두 얻을순 없다고 느낄때가 많아요....
그나마 벽람이 게임 자체가 더 가볍게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소전은 스킬설명 오타라던가 설명이 부족하다거나 한게 좀 많아서 좀 더 심해서 DC 소전 관련 갤을 다니거나 카페를 다니거나 해야 좀 제대로 이해가 되는게 많아요... 어느쪽이든 사람들이 정상은 아닌거 같아서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엔 매크로 아니라도 제재할 느낌이 살짝...

사실 '히든전역'자체가 소위말하는 고인물들의 놀이터인건 맞습니다 그리고 그 동기부여를 위해서 백분위에 따른 보상을 주기위한 하나의 장치이구요

당연히 50%(40%)나 특정 점수를 얻지못할경우엔 전용장비, 요정을 획득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때당시에 전용장비나 요정을 획득하지 못한 유저들의 리벤지매치 느낌으로다가 '복각'이라는것을 진행하는데 문제는 그 히든전역복각이라는게 +가 붙어서 더 어렵게 나오는데 여기서 난이도 조절이 실패해서 들쑥날쑥하고 운빨의요소가 생각보다 크다는점이 문제입니다

또한 요정은 점수로 풀지만 전용장비는 아직도 백분위로 주기때문에 사실상 못얻은 유저들은 빡시게 육성을 하지 않았다면 다시 못얻을 확률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개인적으론 전용장비는 요정과 같게 점수(절대평가)로 풀던지 아니면 한정재화를 얻어서 구매를 하게 만들어주던지해야 유저들위 불만을 줄일수 있다고 봅니다

소녀전선은 수집형전략게임이고 PVP요소가 없는만큼 웬만해선 유저들이 꼬접할 이유가 없는데 자꾸 이렇게 갈수록 어려운 난이도에 대비하기위한 요소들을 백분위로만 지급한다면 점점더 양극화는 심해지고 이는 당연히 뉴비층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이탈을 유도하는것임을 제작사가 이번 히든을 계기로 좀 느꼇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8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첫 히든도전이엿던 특이점부터 지금까지 개인적인 느낌을 좀 적자면

특이점 - 첫 히든에 야간전역 얼떨떨하게 헤딩식으로 도전했는데 60%선에서 마감, 내심 아쉬웠지만 이를 계기로 다음부턴 공략및 다양한 애들 육성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난류연속 - 전역자체가 좀 노답이여서 히든도 거의 포기한 상태였는데 여러 공략을보니 기믹을 이용해서 해볼만하다고 판단, 공략을 참고해서 32만점기록 이때 34%정도로 기억합니다 기믹을 이용해서 어느정도 육성이 되어있다면 20-30만점은 얻을수 있어서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상위권은 100만점가까이되는 양극화의 극한을 보여줬습니다

저체온증+ - 제대가 4개였나 6개로 제한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난이도 자체는 해볼만 했습니다만, 운빨의 요소가 좀 심했습니다 21만점을 기록했고 15%인지 20%인지는 가물가물 하네요

딥다이브+(허수미궁) - 일단 사전정보부터 노답인 난이도, 20만이상 맨티코어등 좀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어느정도 고인물에 위치한다면 점수를 뽑아낼수는 있겠으나, 아직 장비, 요정, 개장제대 육성이 덜된 유저라면 7턴 이후부턴 손가락만 빨아야 할정도로 답이없는 난이도였습니다 심심하면 중파, 컨트롤 안하면 중파, 보스에서 계속되는 리트라이, 갑자기 리젠된 맨티코어에 제대가 궤멸하는둥 진짜 고인물'만'을위한 난이도였습니다
제발 다음 특이점 복각때는 이딴식으로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극히 공감하는바입니다...그리고 야간전 할거면 자비좀...ㅠ

애초에 이 히-든이 처음 나왔을때부터 돌던 말이 이거였죠.

[천하제일소창대회].

하긴 하는데..... 시부럴 거신 -_-

근데 그걸로 뿌리는게 게임에 영향을 좀 많이주니까.... 큰문제긴 하죠

불타는거 보고 있으면 유저들이 원하는게 잘 보여요
저체 히든- 별로 안 불탐 - 보상 : AK 시리즈 전장
딥다 히든 - 불탐 - 보상 : 구아 전장
특이점 - 별로 안 불탐 - 보상 : 부츠 전장
난류연속 - 불탐 - 보상 : 댕전장

별로 안 불탔다는게 주관적이긴 하지만 난이도 이게뭐냐 정도가 아니라 랭킹 몇 % 드네마네로 유난히 말이 오가진 않았다는거...

상대적으로 보상이 없어도 그만인 보상일때는 "어휴 고인물들 안하고 말지" 이정도로 끝나는데 성능좋은 애들일때가 문제...

결론은 같아요 성능에 직접적으로 문제가 되는 보상을 상대평가로 준다는거...
솔직히 황금계 황금요정 같은 보상 얼마나 좋아요
고인물들 기만&자랑용으로 얻으려고 들고
나머지는 기념품 일반 황금요정 하나씩 받아가고... 굳이 성능 좋은 전장이 아니라도 동기부여는 잘되는데...

사실상 대부분의 물욕센서가 작동하는게 다 거기서 거기니까요...

없어도 어차피 안쓰니까랑 저건 꼭 먹어야 된다는거의 차이는 어마무시하죠

이번에도 AK전장같은거 풀었으면 이렇게까지 불타지는 않았겠죠

진짜 절대평가가 되는 상황에도 안하니 좀 그렇긴 하더라고여...

히든이 오래걸린다길래 한번도 안하다가 구아 전장때문에 이번에 해봤는데

역시 컨이고 공략이고 귀찮아서 그냥 대충 막 들이박았네요.

오래걸리길래 한번만 하긴했는데, 모르고 헬포를 다 먹어버려서 점수가...

제대도 인형도 장비도 있을거 있는데도 컨이나 공략없이 30%인거보면 시작한지 얼마안된분들은 전장받긴 힘들긴 하겠다 싶더군요.

전장 50퍼 진짜 초보로는 힘들겠더라고요. 저도 나름 1년
했는데 보상다운 보상 받은건 이번이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