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문 :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2852
넥슨은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신규 클래스 ‘낫’을 비롯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전반적인 스킬 및 특성 개편을 통해 유저 취향에 맞는 특성 트리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강령 및 영혼 흡수를 통한 탱커 역할과 디버프를 통한 딜러 역할이 가능한 신규 클래스 ‘낫’을 선보였다.
기존과 달리 즉시 생성이 가능하며, 두 개의 파츠로 분리하거나 하나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각 무기별 최고 레벨을 55레벨로 확장하고 신규 PvE 콘텐츠 ‘그윈델의 성소’를 오픈했다.
이 곳은 엘프들에게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장소이자 오랜 세월 동안 봉인된 장소로
신규 필드보스 ‘그윈델 수호령 케이론’이 등장한다.
신규 솔로 던전 ‘위험한 보급로’를 추가했다.
보급 마차를 호위하며 진입로 적들을 빠르게 처치해 이동하는 방식의 던전인
이곳에는 은신 스킬을 사용하는 ‘암살단장 준’ 보스가 나타난다.
레벨에 따라 최대 생명치 및 치명타 등 다양한 능력치가 증가하는
영웅 및 전설 등급 펫 ‘젠틀 두더지 모슨’과 ‘꼬마 요리사 슈슈’를 추가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게임에 접속만해도 모두 유저에게 ‘영웅 장신구 상자’를 지급한다.
일주일동안 접속을 유지할 경우 ‘소환수·펫 전설 상자(1개)’, ‘정령카드 전설 상자(1개)’를 지급한다.
트라하에 신규 클래스인 '낫'이 추가되었습니다.
신기하게 트라하는 클래스가 아니라 무기별로 레벨이 달라지죠 캐릭터가.
그래픽이 겁나 좋아서 한 때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는지라
낫 한번 플레이해볼까 싶어서 일단 다운로드 받는 중입니다.
낫이라는 무기 자체가 나름 신선하게 와 닿는 터라..ㅋㅋ
생각보다 화려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동물)
위험에 빠진 바다표범과 펭귄.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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