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 후기. 일단 절대 비추천함.

일단 스톤에이지 경력은 이니엄시절(20여년전) 꽤 오래하고 넷마블때 잠깐 했습니다.

  그래서  옛날과 달라져서 잘못알고있는부분이 있을수있습니다.

 모바일은 고작 42렙뿐이 안하긴했습니다만 시스템 자체가 너무 정떨어지더군요 (40렙이면 성인식퀘끝나고 본격시작정도?)

대충 겉으로 보이는 기본적인 수준만 체크했습니다.

1-1. 디자인 - 캐릭터나 공룡  그런것들은 기존과 매우 흡사. (그래픽은 다르나 외형은 동일하다고봐도)

1-2. 공룡 스킬 -  같은 종이면 액티브/패시브는 같고. 속성. 공격.방어.순발 성장률만 다릅니다.

                      옛날엔  돌부기(석화공격).깡부기(연속공격)처럼 일부 스킬도 조금 달랐던거같은데 흐음

                 추가 - 현재 개사기 펫인 만모스가 있습니다.(그래서 만모스 유저만 모집도함) 

                      얻으려면 50렙이상유저는 3만원.  50렙이하유저는 10만원가량 현질해야한다더군요

                      무과금으로 직접 포획하려면 110레벨은 되야 사냥터가 열림

2-1. 전투방식 - 거의 퀘스트로만 진행된다고 보면되며

                   기존(pc)은  캐릭1+펫1 vs 다수

                월드(모바일)은 캐릭1+펫5 vs 다수+  // 개인적으로 전투가 좀 길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2-2. 사냥   -  pc처럼 필드에서 이동하다 무작위로 만나는 사냥이 없습니다.

              오직 자동사냥뿐   횟수는 매일 200회씩 추가.  월요일에 남은횟수 초기화 (대충 일주일에 1400회정도)

3-1. 포획 - //실질적으로 스톤에이지의 메인 시스템이라고 할수있죠//

         필드에 보이는 공룡을 클릭해서 수동/자동 선택을 하면 따로 포획 전용 전투 가 진행됩니다.  (자동 = 흔한 모바일의 100%확정)

            캐릭터 혼자 나오며 포획몹들 등장. 랜덤으로 희귀공룡과 코스튬공룡

         여러마리가 나와도 1마리만 포획하면 끝나며. 희귀공룡은 뒷쪽 열에만 나오는데 앞놈을 먼저 죽여야됨

            희귀가 나와서 포획해도 성장률이 낮으면..... 또다시 미친듯이 활력(아래설명)을 소모해야합니다

            코스튬공룡은 포획하면 코스튬도 같이 주는데 약간의 스탯이 달렸는데 3일 사용가능입니다. 자동포획시에는 획득불가

3-2. 활력 -  제일 중요★ 논란의 시스템. 개쓰레기 시스템.

       캐 릭을 만들면 50의 활력을 줍니다. 최대수치 1000

       포획을 시작하면 3을 소모합니다. 포획전투중 약공격(무료).강공격(1소모).도망불가(2소모).포획(무료)

       약공격은 약 3~4방(턴)을 소모해야 확률이 80%정도되고   강공격은 2방정도

      참고로 포획전투에서는 공룡이 도망을 잘가는편입니다. 도망간다고 뜨면 바로 이때 도망불가를 써줘야합니다.

       여기서 턴시작할때 도망치려는 공룡보다 느리면 그대로 놓칩니다;

     그래서 보통 포획 1회 시도하면  보통 활력을 5 소모하시면 된다고 보시면됩니다.

     참고로 몇백 활력을 소모하고도 희귀공룡을 못만났다는 분들도 보이시더군요(믿거나말거나 일단 저는 50으로 한마리봤습니다.)

    그런데 활력을 자동보충해주지 않습니다. 보통 이런것은 하루에 한번씩 보충해주는데  없어요...

     활력 채울수 있는 템을 다른컨텐츠에서 일부 얻을 수도 있긴합니다만

    기본적으로  50블루젬으로(캐쉬1000원가량) 캐쉬상점에서 구매해야합니다 // 첫충전만 블루젬 2배인건지 아니면 이후 가격이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진행중인 이벤트의 미션도 포획이더군요...

     결국 포획을 하려면  캐쉬를 지르라는 겁니다

      추가로 펫을(공룡) 강화(현재스탯증가)하려면 공룡을 포획해서 다시 놔줘야 얻을수있는 펫코인을 사용합니다

  대대적인 광고와 언론으로  오픈했지만 현실은  일반모바일보다  닥치고 현질해야 하는 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