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cbt 플레이 후기

운좋게 그랑사가 cbt 추가 인원에 당첨되서 플레이해봤는데

솔직히 말하면 레벨 20까지 버티고 키워야하는거 같아요

그래픽이랑 연출이 좋다는건 인정한데

초반에 시스템이 익숙해지기 전까지 이게 대체 뭔가 싶은데

장비변경이나 아니면 업적 보상등이 나오면

알림창에 뜨니깐 그거보고 그냥 들어가면 되더라고요

육성하다보니 캐릭터별로 속성이 달라서 가능하면 전부 키우는게 중요한거 같던데...

이건 경험치 물약을 선물로 줘서 주력을 먼저 키우고 나중에

다른 캐릭터를 키우는 용으로 이용하면 될 것 같음요

SSR 그랑웨폰 구하는게 어렵긴하지만

R등급은 사냥하다보면 필드에서 드랍되기에

이걸로 극초월해서 버틴다 치고

이번 cbt통해서 최적화 진행 한 번더 확인할거 같음요

레벨 20 중반쯤 들어설때까지 버티면 그나마 돌릴만하다고 생각해요

그랑웨폰 자체도 스킬처럼 느껴지는데 캐릭터 스킬을 잠재력통해서

배울 수 있으니 사냥하는 맛이 생기더라고요

그랑웨폰은 육성하다보면 그랑웨폰과의 인연도도 올라가서

미연시처럼 스토리가 나오더라고요

소소히 요거 보는 재미는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