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3시간 정도 플레이 합니다.
시작 이후로 베르 하나 먹고 수르 하나 먹고
룬은 1번부터 다 주워서 '로'고 '벡스'고 합치고 합져서 3개월만에 연말연초에 겨우 무공을 만들었습니다.
무공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생각보다 시원하지가 않더라구요. 번개참 한장에 탈셋에 노라깍입니다. (여태 먹은 무지개가 하난데 독이네요.)
몹에게 적용되는 선고 오라가 약간의 딜레이가 있더라구요.
사냥터의 대부분을 돌 수 있다는 장점은 있긴 합니다.
그래도 래더 전에 수수나 불사조 정도는 맞춰 봐야지.. 해서
랄룬 +퍼자 (반 인벤씩) 팔아서 '자' 를 만들어 보자 싶어서 오늘 두번째 거래를 했네요. 굴 + @ 정도에 거래됩니다.
헌데 굴을 몇개나 모아야 '자'를 만들 수 있나 계산해 보니...
현자 타임이 오네요. ㅋㅋㅋㅋㅋㅋ
80대 팔라가 있어서 그간 모아둔 쇳대로 횃불이나 따 볼까 했는데 필수 아이템도 없네요.
데스웹이나 윈포, 타이탄, 자카룸 쉴드, 뱀파장, 스웹, 다이어뎀은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p.s 리니지같은 현질 아이템 확률이 비슷할가요 ?
(유머)
논란의 결혼식 퍼포먼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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